저도 그 생각을.....
놀란 감독님의 인셉션에 이은 남자들의 브로맨스가....... ㅎㅎㅎ
ㅋ 혹시 놀란감독이 그 영화를 보지않았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장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표정연기 때문에....
네 이번에 처음 본 배운데 기품이 느껴지더군요~
저는 타이미 와이미 윔블리 웜블리한 소재를 보니까 '닥터 후' 생각이...
" Hello Sweetie... "
https://youtu.be/z8Yssg1FBYg
https://youtu.be/BgVJDd5vHfw
다른 얘기지만 최근에 제시카존스 시즌1을 다봤는데, 처음엔 악역이 좀 약하지않나 싶다가 끝까지보니 희한하게 매력적이더군요. 여기서 이렇게 보니 꽤 핸섬한데요(닥터후는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아 닐이 무슨 말이었죠?결국 닐은 미래에서 온 사람인가요?오늘 봤는데 아직 이해가 ㅎ ㅎ ㅎ
작별인사를 한 시점에서 닐은 모든것을 다 겪고 문을 열어주러(죽으러) 가고,
주인공은 이제 모든것을 겪어야 하는 상황 아니었나요?
닐을 동료로 삼은 사람이 사람이 주인공이고주인공에게 이제 날 동료로 삼으러 가라고 했어요(그 일이 일어날 거리고)
닐 시점의 테넷 후속작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이라는 배우가 이렇게 매력적일줄이야
배트맨도 엄청 기대됩니다.
스포일러 땜에 참았는데 제목을
TENET: the TIME WAR
라고 했으면 너무 닥터후 스러웠을까요?
속이 다 보이는 줄거리였지만
마지막에 헤드기어, 마스크 쓴 군대의 전쟁은 상상했던
터미네이터, 스타쉽트루퍼의 아쉬운 장면을 보여준 것 같아 좋았습니다.
우주복도착증 환자....
저도 그 생각을.....
놀란 감독님의 인셉션에 이은 남자들의 브로맨스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