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테넷...실망스러운 점들
1. 카메라 구도가 별로였습니다
인상적인 장면이 없었네요
아이맥스 1.4 대 1 이라도 소용없을 정도로
카메라 활용은 밋밋했죠
마이클 베이,잭 스나이더를 연상시키는 과감하고 다이나믹한 연출이 어느 정도 필요했습니다
사실 놀란 감독은 카메라 연출 역량은 대체로 부족한 편입니다
2. 이 영화의 중심 테마인 인버젼을 잘 살리지는 못했습니다
인버젼을 통해 거꾸로 움직이는 물체를 충분히 다양하게 보여 줄 수 있었으나
영화에서 거꾸로 움직이는 모습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늘을 나는 새들이 거꾸로 나는 모습을 잠깐 보여주지만
잠깐 보여주는 정도에 머물렀습니다. 뭐하러 보여줬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좀 더 과감한 카메라 연출로 인버전의 진기한 움직임을 더 보여 주어야 했습니다
놀란 감독은 대체로 비주얼 연출은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3, 비행기 장면이 실망스럽습니다
이왕 연출할 거면 좀 더 과감하게 충둘 장면을 보여주거나
CG의 도움을 받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연출이 너무 단순하고 밋밋했습니다
4. 플롯은 대체로 메멘토,인셉션보다 못하더군요
후반부에 들어가서 내용을 파악하게 되면서 오히려 김이 세는 느낌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버젼을 최대한도로 활용하고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구성하는 것에
도달하지는 못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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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은 개인적으로 놀란 감독의 장단점의 극한에 도달한 영화라 생각해 저도 아쉬움을 많이 느꼈는데, 위에 나열하신 부분들은 공감이 잘 안되네요. 특히 카메라 구도가 별로라는 말은 ..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해주셔야, 까는 컨셉이라 하셔도 대화가 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