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올해 현재까지 손익분기점 넘긴 한국 영화 9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엄청 재미지게 봤는데, 코로나 초장기에 걸려서 비피를 못넘겼나보네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보고 손익분기점 꼭 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손익분기점 넘어서 다행입니다. 

삼진그룹토익반 재밌었습니다 ㅎㅎ

남산의 부장들이 개인적으로 올해본 한국영화중 가장 좋았던거 같네요

특히 후반부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남산의 부장들'이 1026만 관객을 달성해서 상징적인 흥행성적을 남기길 바랬는데...

 올해 볼 영화가 많지 않았나 봅니다. 

일단 다 봤네요. 

살아야 한다는 IPTV로 보고 나머지는 극장에서 다 봤네요. 

살아야 한다도 예매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잊어서 못갔네요. 

남산의 부장들 보고 나서,,, 한참 뒤에야, 극장을 갔었는데,,, 많이 본거 같네요. ㅎ

코로나에도 손익분기를 넘겨 대단하군요

히트맨이랑 다만악빼고 다 극장에서 봤군요..!

올해 본 영화중 인상적인 영화 남산의 부장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다만악, 소리도 없이, 콜 정도네요 ㅎ

삼진... 재밌게 봤어요...

근데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최고악당이 누군지, 그가 왜 그랬는지. 첫 등장에 그냥 눈치채버렸네요. 

히트맨이 어떻게 손익분기점을 넘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