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페티 젠킨스 감독/ <클레오파트라> 다른 해석으로 나온다
Cleopatra
Director Patty Jenkins Discusses Her Version of the Classic
Story
<원더우먼 (2017)>과 <원더우먼 1984 (2020)>을 감독한 페티 젠킨스의 차기작에는
<클레오파트라>가 있는데요.
(이영화에서 '클레오파트라'를 연기하게 될 배우로 갤 가돗이 캐스팅되면서
두사람은 다시 한번 함께 하게 된다.)
페티 젠킨스은 collider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감독하게 될 <클레오파트라>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답니다.
페티 젠킨스는 이미 감독의 전작 중 실화를 바탕으로 했던 <몬스터 (2003)>에서
복잡한 캐릭터의 스토리를 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서
진실은 그 인물의 관점을 이해하고 바라보면 다른 방식으로 흥미로운 스토리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어쩌면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여성 중 한명인 '클레오파트라'도 이런 동일한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을거라는군요.
<클레오파트라 (1963)> 조셉 L. 맨키비츠 감독작
(엘리자베스 테일러 주연)
사실은
우리가 알고 있는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유일한 이야기들은 클레오파트라를 증오하고
클레오파트라를 죽인 로마인들에 의해 전해졌다고 페티 젠킨스는 말했답니다.
클레오파트라에 대해 다른 무언가를 살펴본다면 매우 나쁘고, 믿을 수 없는 지도자를 보게 될거라면서
이집트의 위대한 지도자 중 한명을 볼수 있을거라고 답했습니다.
페티 젠킨스 감독은 후일담으로
처음 본인에게 영화 <클레오파트라>를 하게금 권한 사람이 배우였던 갤 가돗이었다면서
갤 가돗은 놀라운 클레오파트라가 될것이라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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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카이사르와의 `첫` 만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