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머니볼은 봤습니다.저는 한화 이글스 팬이라, 내츄럴본 야구 천재가 주인공인 영화는 못 볼 것 같습니다 하하하...더불어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야구 시즌이 아니라 근질근질하네요 흑흑
개인적으로 '꿈의 구장'이 참 기억에 남더군요~
메이저리그에 어느정도 조예가 깊으시다면 재키 로빈슨 생애가 담긴 42라는 영화 추천드립니다. 블랙팬서의 고 채드윅 보스만이 주연맡은 영화였죠.
메이저 리그 본지 몇 년 안됐지만 <42> 한 번 봐야겠네요.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는군요.
42 저는 별로더라구요. 영화라는 것이 의미에만 주력하면 재미가 없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영화가 그렇더라구요. 재키로빈슨의 영상위인전같은 느낌... 거기다 뭔가 좀 잘못하면 논란이 될까봐 너무 조심하면서 만든 티도 많이 났구요. 지나치게 안전하게 간 영화랄까요?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세심한 미장센만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꿈의구장’외에 ‘내츄럴’, ‘루키’, ‘42’, ‘19번째 남자’ 정도 추천이요.
바로 생각나는것만해도 내추럴 / 메이저리그 / 꿈의구장 / 그들만의 리그 / 42 / 루키 / 19번째남자
슈퍼스타 감사용이나 이장호의 외인구단 도 추천드려요
위 언급 안된 것 중에 최근작으로 야구소녀가 괜찮다더군요.저도 아직 못봤습니다만,
존 굿맨 주연의 '베이브' 좋았습니다.
영화 "루키"는 온 가족이 같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사랑을 위하여도 괜찮습니다.
당연히, 퍼펙트게임은 보셨겠지요?저에겐 최고의 야구영화입니다.
제가 야구 영화를 몇 편 안 봤는데, 퍼펙트 게임은 봤습니다. 스카우트도 봤었네요 ㅎㅎ
좋은 영화였죠 퍼펙트 게임!
제 추천작입니다
애니메이션(만화) : 크게 휘두르며, 다이아몬드 에이스
에잇 맨 아웃이요.
전 너클볼(2012) 추천합니다. 다큐멘터리인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실제 너클볼 투수들의 애환을 다루고 있습니다. 디키, 웨이크필드가 주인공이라고 보면 되고, 전대 투수인 니크로형제도 나옵니다.
케빈 코스트너 사랑을 위하여와 꿈의구장 추천합니다.
야구소녀 추천합니다.
머니볼만한게 없더군요
그들만의리그(92) 페니마셜감독 톰행크스 지나데이비스 마돈나ᆢ개인 적으론 무척 잼있게 봤습니다ㅎ
저라면 머니볼을 한번 더 보겠습니다
저는 스카우트 영화인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가 생각나네요.
갠적으론 19번째 남자가 최고였어요 . 야구와 사랑과 인생이 담긴 멋진 영화죠
저도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그리고 날 미치게 하는 남자 (극장개봉때 별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어요).미스터 3000 (이것 정말 재밌죠)
한국 제목은 꼴찌 야구단(1976)인데코엔 형제가 선정한 역대 영화 베스트 10에 뽑힌 영화입니다
야구 천재?가 나오지만 그래도 내츄럴.. 제가 본 최고의 야구 영화입니다.
아 19번째 남자도 추천합니다. 야구가 메인은 아니지만 더 팬도 있고요.
찰리쉰 주연 메이저리그...
저도 야구소녀 강추합니다!!!요즘 독립영화는 퀄리티가 상당히 높더군요. 상업영화와 비교해도 전혀 빠지지가 않아서 예전처럼 지루함을 참고 볼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딱 떠오르는 영화는 그냥 머니볼. 추천합니다.
봤다고 썼습니다 ㅎㅎ...0
댓글 보니 글러브가 없네요 정재영이 주연인지 조연인지 알수없는 영화 추천합니다...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했던것 같은데 극장에서 보았습니다!!!
저도 극장에서 평양성이랑 연달아 봤던 기억이 나네요. 둘이 설 연휴 기간에 같이 개봉했었죠 ㅎ
한편만 꼽으라면 19번째 남자
사회인 (2019,한국) 추천드려봅니다!! 야구경기를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과 잘 빚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미스터 3000' 감동과 유머 모두 잡은 영화
개인적으로 '꿈의 구장'이 참 기억에 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