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속보] 영화관·대형마트 등 방역패스 해제

한동안은 더더욱 안 가야겠네여;;;

음료 섭취를 제한하고 해제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백신패스 계속하다간 영화관도 망하고 대형 백화점 마트도 망하니까요

사실 전국민 80프로 2차까지 접종하였는데 굳이 백신 패스 도입한것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나이 드신 분들은 큐알 코드 받고 뭐 하는 것도

잘 모릅니다. 곧 앞으로 설날인데 이런 식으로 하면 사람 몰리면 줄도 길고

불편만 가중될 겁니다.  마스크 잘 쓰고 여태까지 별일 없었는데 백신 패스 도입하여

혼란만 초래하였죠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사람 밀접도가 더 심한 지하철 버스는 어떻게 타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었구요

방역패스때문에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음식물 섭취 제한하고 띄어앉기는 그대로하면 좋겠네요

마스크 벗지 않은 시설은 방역패스 안 해도 상관없습니다. 

방역패스 없어졌다고 극장 음료, 팝콘이나 마트 시식까지 허용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킹메이커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극장 개봉 시기 연기 했는데 .. 잘 되길 바랍니다. ㅎ.
시사회로 재밌게 봤으니 홍보도 해줘야죠.

백신을 맞은 사람의 비율이 안맞은 비율 보다 몇배는 많은데... 방역패스를 안하면 영화관 마트 가는 것에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인구 비율도 직관적으로는 훨씬 많을 것 같네요. 과연 방역패스 안 한다고 코로나 때문에 극장을 안가던 사람들이 갈까요? 백신 안맞은 사람들이 평소 보다 몇 배는 가줘도 비슷할 수준도 안될 듯 합니다.

개개인이 방역에 좀더 신경 써야하겠네요

스파이더맨 호재네요 8백만 가나요

QR 인증 안 되는 곳은 안심콜 하고 접종 QR 보여주고 표 보여주며 3번이나 보여주고 보여주고 보여줘야 해서 관객이나 직원이나 피곤했는데 잘 됐네요. 

입장객 3명만 돼도 QR 때문에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시간 촉박할 땐 환장할 노릇이었죠. 와이파이와 데이터 연결 신호가 꼬여서 QR이 바로 안 뜨는 경우도 있어 입장할 땐 와이파이 끄고 QR 띄워놓곤 했는데 가끔 극장 찾는 사람들은 이런 게 익숙치 않으니 버벅대고 뒤에 입장객 밀리고 직원 난감해 하고.  

불 끄면 이놈저놈 슬금슬금 마스크 벗어재끼던데 그거 어쩌려고 저러나. 당분간 극장 갈 일 없겠네요

미접종자 허용 한다고 해서 마스크 벗으면 어쩔까 싶은 걱정으로 극장의 발길을 끊는다는 댓글이 몇몇 보이는데요. 아직도 미접종자는 감염자로 인식들 하는것 같아 보기 안좋네요. 접종자도 마스크 벗는거 여러번 봤는데 이건 접종유무의 차이가 아니라 관람객 인성으로 보는게 나아 보일정도네요. 취식도 마찬가지고요. 소수의 미접종자도 접종후 돌파 감염한 접종자를 두려워 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미접종자에 대한 편견을 가지시는분들은 한번 더 생각 해보시길요.

일반관과 백신패스관으로 나누어져 있을때 취식 허용했었죠. 그때 백신패스관에서 무증삼 감염자 취식으로 인해 집단 감염 생겨서 방역패스로 전환 했던일 잊을수 없죠.

미 접종자를 감염자로 취급하는 대목에서 상당한 충격을 받네요.다 같은 사람인데…

엇 pcr 검사 안받아도 극장 갈수 있나요?
바로 적용인가요? 닥터스트레인지 어찌보나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