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놉 관람하고 왔습니다(스포 O)

근처에 아맥이 없어서 그냥 일반관으로 놉 관람하고 왔네요.
놉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게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장면은 다 무섭지 않았는데 특히 무서웠던 장면은 스티븐 연(주프)가 어렸을때 겪었던 가족 시트콤 사고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침팬지가 가족을 때리고 죽이고 피범벅이 되있는 장면이 좀 무서웠네요.
영화 자체는 되게 흥미롭고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 엔딩크레딧 씬은 배경 색깔이 바뀌는데 돌비에서 보면 엔딩크레딧은 이쁘겠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3사 시그니처 굿즈가 없는게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