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듄 방어막 설정 궁금한점....
듄 2편에서
이상했던 것이,
초반에 사막을 유영하던 적군들이 프레멘의 저격 공격을 받아 죽는 부분인데요..
듄 1에서 분명히
(홀츠만) 방어막이 빠른 공격은 막아주고, 느린 공격은 못막으니.
총을 못쓴다는 설정이 있었던 것 같은데....
대체 프레멘들은 대체 어떻게 총을 어떻게 쐈는가.. 궁금하더군요.
그런데, 나무위키를 찾아보니, 아라키스에서는 모래바람때문에 방어막이 안통해서 무용지물이다.
게다가, 모래벌레들이 방어막의 진동 주파수에 환장을 해서 사막에서는 더 더욱 방어막을 못쓴다...는 설정이 있었다는 데...
원작소설에는 그런 언급이 있던 것 같긴한데.. 혹시 듄 영화에서 방어막 설정을 언급한 부분이 있었나요?
만약 사막에서 방어막이 무용지물이라면 그렇다면 하코넨 군대는 아무런 방비도 없이.... 무작정 사막으로 나온건지..
그렇게 생각해보면, 듄2에서 이른바 재래식 무기가 사용되는 장면을 생각해보면
드니 빌레브 판 영화 세계관에서의 방어막 설정이 뭔지 헷갈립니다.
일관성있게 적용되고 있는거겠죠? 듄 덕후들이 워낙 많으니 설정을 붕괴시키지는 않았을거고..
1. 헬기를 로켓런처로 공격하는 장면
2. 시에치 바위산 요새를, 하코넨이 헬기에서 로켓으로 공격하는 것.
(공중에서는 방어막 사용이 가능?)
3. 논란의 핵폭탄 공격까지
4. 프레멘이 하코넨을 급슥할때, 개인 방어막은 거의 무용지물
1편에서 아스트레이더스군과 싸울때 무시무시했던 사다우카도 그냥 추풍낙엽으로 날아가는데.
이게 프레멘이 잘싸워서 그런건지.. 사다우카 방어막을 켜지 못해서 못싸워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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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Rf9SG2OVEk?t=32
위 영상에서 홀츠만 쉴드 궁금증 일부가 해결되지 싶습니다. 그 외엔 다음 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