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다들 무슨 디피에서만 범죄도시 별로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저희 직원 어제 보고 왔는데 왕재밌다고 칭찬하던데요. ㅎㅎ

저는 곧 내릴 것 같아 "챌린저스" 먼저 봤지만

"범죄도시" 같은 영화도 충분히 가치가 있죠. ^^

저도 오늘 봤는데
3편보다 낫겠지 했는데..
별로였습니다...

똥까지는 아니였지만 이렇게 계속 나오면 똥이 될수도 있는 …

저는 재미있게 봤지만 비판하는 사람들 의견도 충분히 공감은 갑니다

제가 요즘 스트레스를 워낙 많이 받아서 웃으러갔고 그래서 어느정도 좋게 본거지 작품성이 좋다고는 얘기하기 어렵네요

5부터는 분위기가 엄청 달라지고 딥다크 해진다니깐 기대해봐야죠

 4편은 1000만 안넘었으면 좋겠네요. 더 나은 시리즈를 위해서

초반흥행은 전편 영향이겠지만 지금부터는 입소문이니 앞으로 흥행추이를 보면 알겠죠

 범죄도시 흥행에 긁히는 분들 보면

별 걱정을 다 한다는 생각입니다.

3편때도 참담하니 어쩌니 한국영화계 어쩌구 하는데

서울의 봄, 파묘 등 다른 장르로 천만 나왔습니다.

그럼 그동안 헐리웃에서 양산해낸 수많은 속편, 리부트는

영화계를 망쳐놨겠네요.

이런 영화도 있어야 숨 쉽니다.

유독 범죄도시 가지고 화를 많이 내시네요.

웃고 갑니다. 진짜 대단한 평론가들 많아요 디피에는ㅋㅋㅋ

디피에서 까이는거 보면 천만은 넘을듯.

글고 제 주변은 수준들이 다 낮아서 그런지 다 볼만하다고 하네요. 

이런 영화에서 뭘 찾아야 하는게 더 신기하다고 하던데ㅋㅋㅋ

주변을 떠나 그냥 cgv에그지수 보면 될것 같아요. 현재91%인데 최종 88~91수준 될것 같아요. 이정도면 기대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게 본 사람도 많은것 같아요.그나저나 전 재밌게 본 편이지만 운좋아 연출맡은 이분은 연출력이 넘 아쉽긴 해요. 감독역량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자주 가는 다른 곳에서도 극과 극입니다

별 1개도 아깝다고 욕을 참던 분

아니 기대 이상 재미있다 4개는 된다라고 하는 분

이렇게

사람에 따라 극과 극은 얼마든지 있죠

 저도 수준이 낮아서 이런 오락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영화 제작 편수가 요즘 너무 적어서 넷플로라도 많이 나와야지요...

명작 영화는 매번 만들어지지 않아요.. 아무리 역량이 좋은 감독이라도 창작이잖아요...

명감독이라고 해도 매번 영화를 잘만들지는 않지요....

가벼운 오락영화에 대해 적절한 비판은 좋지만...악담 수준의 평들을 하시니...

객관적인 관객, 예매율 수치 조차 무시해가며
아득바득 영화를 까내리는거 보면
범죄도시 시리즈가 앞으로도 오래 흥행할거 같긴 하네요.

님 주위 분들과 다르게 똥을 똥으로 못보고
개봉 이틀만에 100만도 넘는 관객들이 뭐라도 홀린듯
큰 돈 지출해가며 영화라고 하기에도 뭐한 참담한 컨텐츠를 보러 가는군요…
3편이 전편의 흥행 영향이 있어서 잘됐다고 하시는데
4편도 3편의 흥행 때문에 잘 되는 거죠

이상하네요

저는 저만 별로라고생각하고 같이본 대부분 찬사던데요

뭐, 대중의 취향은 작품성과 같이가기 힘들다고 봅니다.

주변반응은 이번에도 천만은 넘길것으로 예측됩니다만,
한국영화의 위기는 범죄도시시리즈가 초래하는게 아니라 비정상적인 티켓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극장은 예술 작품 감상하러 가는 곳만은 아닙니다.. 팝콘 먹으면서 기분전환할 겸, 좋아하는 배우들을 볼겸, 극장의 공기를 느낄겸 가기도 하는 곳이지요.. 그냥 유행따라 광고하는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하는 곳이구요. 모두가 고상한 예술적 취향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그게 나쁜것도 아니구요..

주변에 본 사람 둘 있는데 둘다 유머 빵빵터지고 재밌다네요 5월 1일 보러 갑니다

범죄도시는 일단 성공한 프랜차이즈라 똥을 싸도 찬사를 받을수도;;

어떤 영화든 흥행되는 영화들이 나오는 건 영화계로서는 무조건 좋은 일이죠.

어차피 모든 창작물의 90% 이상은 쓰레기고 많은 작품이 나와야 그중에서 괜찮은 작품들도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아직 4편은 안봤지만 3편도 재미만 있던데요.

그 정도도 안되는 시간 아까운 작품들이 수두룩 합니다.

 천만갈지 궁금하더라고요 8편까지 거의 계획이 다 나와있다니

 대단한 평이라도 남긴 줄;;

선생님
선생님 주변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고
재밋게 봤다는 사람이 바보라고 일갈하는 것 같은 과도한 악평은 짜증 유발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범죄도시의 흥행이 한국 영화계에 참담한 일이라는 말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 우리나라 영화여서인지는 몰라도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해선 관대한 분들이 많다는 생각은 들긴 합니다. 복잡한 삶속에 머리 비우고 볼 수 있는 이런 영화도 필요하다는 말씀들이 많으신데 같은 종류(머리 비우고 보는 갈수록 퀄이 떨어지는 게으른 시리즈)의 다른 시리즈들(트포시리즈 분질시리즈 등등)에도 같은 잣대이진 않았던거 같아서요

영화관은 예술만 하는 곳이 아니죠.
웃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관람하는 곳과 비슷하죠.

범죄도시4가 흥행한다고 비난 할 수 없는게 .. 그런 영화에 행복해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끝까지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영화 두시간 짜리 안본다고 뭐라할게 하니라 .. 범죄도시4 같은 영화가 .. 그냥 대다수가 원하는 영화 방향입니다.
돈 주고 선택해서 보고 즐긴다는데 ..

저도 돈 아깝지 않게 잘 봤고
제 뒷편 중년 남녀는 .. 너무 신나게 웃어줘서 .. 예능 배경 웃음 소리 인가 했네요.

현재 대한민국 국민 100만명 이상 스카톨로지스트 행...

그러면 제 주변에 재밌게 보신 저희 어머니부터 지인들은 사람이 아닌 듯??

요즘 영화티켓 비싸다고 말 많은데 이런 흥행이면 대단한거 아닌가요?? 왜 굳이 참담하다는 표현까지 써가며 까내릴려고 안달나신건지.. 범죄도시 마동석표 액션인거 뻔히알고 누구나 예상가능한 시리즈인데 천만관객들은 바보라서 돈주고 시간날리나요ㅋㅋㅋ
천만타이틀에 어울리는 영화만 영화인가.. 봉준호감독님 같은 분들만 영화만들란건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