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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카터 개인적 감상평

너무착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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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94
Updated at 2022-08-05 19:22:02

20분 보고 도저히 못보겠어서 껐다가 그래도 국산 영화인데 끝까지 봐줘야지 하는 마음에 억지로 끝까지 다 보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1점도 아깝네요.

스토리 : 팝콘 액션 무비에서 대단한 스토리 라인을 기대하는 편은 아닙니다.
며칠전 그레이맨도 재밌게 봤으니까요.
이 영화는 스토리 라인 이라는게 존재하지를 않네요.
클레멘타인도 이 영화에 비하면 명작입니다.

연기 : 이정도 배우들을 가지고 이딴 연기를 하게 만든 감독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배우들 커리어를 망치려고 감독이 마음을 독하게 먹은거 같습니다.

액션 : 처음 5분정도는 참고 봐줄만 합니다.
문제는 불필요한 액션의 남발에 정신 없는 카메라 워크, 물리의 법칙을 완전히 무시한 후작업에서 와이어를 지웠다뿐이지 와이어에 매달려 있는게 대놓고 티가 나는 와이어 액션에 저 CG에요 하고 소리치고 있는듯한 허접한 싸구려 CG, 결정적인 순간마다 울려퍼지는 뜬금없는 창소리같은 BGM까지 환장의 콜라보를 이뤄서 긴장감 제로, 몰입감 제로의 액션신들을 만들어냈네요.
이 영화보다는 인도 타밀 지역에서 만들어내는 황당 액션 영화들이 더 현실성 있어 보일 정도입니다.

이 영화에 제작비를 댄 네플릭스가 미친건가 싶고 이 영화 안본 눈 사고싶네요.
평생 본 수없이 많은 영화중에서 탑을 찍을 정도로 후진 영화였습니다.
쓰레기라 부르면 쓰레기에 대한 실례라 쓰레기라고도 못부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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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j_law
2022-08-05 10:26:47

 런닝타임인 2시간 14분이 고역이었네요. 어차피 스토리는 큰 기대 안 했는데, 감독의 특기라는 액션신도 너무 별로였네요. 

괜찮은관점
2022-08-05 10:34:03

 어우 많이 안좋게 봤군요

미친팬더
6
2022-08-05 10:34:16

아. 전 반대로 재미있게 봤거든요.

뭐 스토리 라인은 처음 10분 후 기대를 접게 되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 좋았습니다만,

초광각 렌즈를 활용한 액션이 너무 과도하다 보니

몇몇 장면은 너무 어지럽더라구요.

 

WR
너무착한남자
2022-08-05 10:41:35

이 영화의 액션신을 표현하차면 한마디로 과유불급입니다. 새로운 기법도 적절히 사용해야 빛이 나는거지 이딴식으로 과하게 쓰면 안쓰니만 못합니다. 라이언일병 구하기를 첨부터 끝까지 핸드헬드로 뛰어다니며 찍은 꼴입니다.

미친팬더
4
2022-08-05 10:47:59

맞습니다. 과하는 말이 부족할 만큼 과하죠.

그런데 제 눈에는 오히려 극에 극까지 가니까 오히려 인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많이 나뉠 것 같고,

불호가 더 많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지만,

아무 생각 없이 시간 보내며 보기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홍ㅅI
6
Updated at 2022-08-05 10:49:32

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단지 작성자님 취향에 안 맞는 거 같습니다.

WR
너무착한남자
1
Updated at 2022-08-05 10:55:52

글이나 댓글 다 뒤져보셔도 제가 영화나 드라마에 대해 악평한 글을 찾아보기 힘드실겁니다. 제가 영화를 보고 본걸 후회한 영화가 데미 무어 주연의 스트립티즈 이후 이 영화가 평생 두번째입니다. 전 클레멘타인도 나름 즐겁게 감상한 열린 마음인데 이 영화는 용서가 안되네요. 장점이 단 한가지도 안보이는 영화였습니다.

홍ㅅI
2
Updated at 2022-08-05 11:02:30

네, 충분히 그러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반응들을 보면 말씀하신 그 부분이 타인에게는 충분히 신선하거나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직 외부에 있어서 영화를 다 보지 못했지만, 저렇게 아예 극으로 가는 것도 하나의 차별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런식의 시도가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유
2022-08-05 13:49:27

홍시님처럼 일부 좋게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너무착한남자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Updated at 2022-08-05 11:02:53 (108.*.*.15)

나름 참을 만 한데? 하고 보다가 카 체이싱 장면과 이어지는 난투 액션에서 저도 넉 다운 됬네요. 속이 미식..

Shini
1
2022-08-05 11:16:21

아 끝까지 보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wd40
2022-08-05 15:21:15

 영화는 취향이라지만 기본적인 영화문법 자체가 없어요

새로운 시도 자체는 쳐줄만한데

 

그냥 좋은 감독님 밑에서 액션신만 연출하시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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