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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아쉬움] 고지전 옥의 티 두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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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7-20 19:29:47

● 영화의 호불호에 관한 타인의 취향을 존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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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잘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JSA나 태극기 수준은 아니고 그냥 만족스러운 영화더군요. 올 해 거의 모든 영화에 실망했는데, 이 영화에서 처음으로 잘 봤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이야기가 다시 이어지는 것은 (실제 전사를 통해)예상했던 것이라 실망스럽지 않았고요.

(1번 어뢰를 주장하지 않는 양심있는 밀덕으로서) 옥의 티 두 가지만 얘기하자면... 네가 그 때에 직접 봤어? 하면 할 말 없고 꼬리내립니다만.

1. 전에 엄한 놈이 거금들여 만들었던 T-34 76밀리가 이번에도 등장하더군요. 6.25 전쟁에서는 T-34 85밀리만 사용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자주 볼 수 없는 76밀리가 더 반갑고 예쁩니다만, 당분간 우리나라 전쟁영화에는 76밀리가 등장하겠더군요. M-48에 위장포씌우던 시절에 비하면 불만도 아닙니다.

2. 악어중대 일부 배우가 너무 비만입니다. 특히 포항전투 때부터 생사를 넘나들었던 전투병이면 더더욱 비만일 수가 없겠죠. 거기에 신임중대장도 비만... 그 고지 전투에서만 배급을 확실하게 받았다고 한다면 저도 할 말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도 대충은 아시죠? 그 당시 최전선 부대가 어느 정도로 배급이 부실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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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1-07-20 18:09:05

T-34가 뭔가 검색해봤더니 전차군요. 진정한 밀덕이신 듯~! 저는 그 시절 언어에 대해 전혀 고증을 안 한 것 같아 아쉽더군요. ^^

WR
2011-07-21 10:42:00

그 시절 언어는 저도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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