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단독주택 거실에 설치한 홈씨어터
사진이 두서 없이 올라와서 사진상 설명을 덧붙이겠습니다..현재 리어백으로 사용하고 있는 클립쉬 시너지 b2 북쉘프입니다..오래전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리어백으로의 역활을 잘해주고 있습니다..클립쉬 울트라2 모델 제치를 사용할려고 하였으나, 한조 가격만 해도 만만치 않아서 같은 제조사를 선택했는데, 알아채지 못할정도의 동일한 음색을 내줍니다...사운드 스크린 안쪽에 있는 메인 스피커 클립쉬 kl-650입니다..영화관 스피커와 동일한 제조기술이 적용된 모델이며, 덩치만 가정용으로 축소를 하여서 큰 볼륨에서도 음이 찌그러지는 현상을 최소화 했다고 합니다..
엡손의 tw8300.. 삼관, dlp를 위주로 사용을 하다가 lcd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 파나소닉 ae100을 사용했을때의 시절과는 비교 할수 없는 화질을 구현해줍니다~^ 오디오를 담당하고 있는 로텔 rsp1580프로세서와 rmb1575..그리고 리어백을 담당하고 있는 인켈의 sae202파워앰프 이며 스피커는 클립쉬 thx ultra2모델입니다...역시 영화는 혼형 스피커가 제몫을 해준다고 착각을 하면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홈씨어터를 아파트에서 가동을 하다보니 볼륨에서 자유롭지 못하였는데, 현재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오면서 기존 볼륨의 40%를 올려서 들어보니 소리가 확 트입니다~^시원시원하면서 섬세함이 더욱 좋아졌습니다..저음의 떨림도 상당하구요~~^ 역시 볼륨을 마음껏 올릴수 있는 공간이 기기바꾸질의 최우선에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였습니다.. 스크린은 윤씨네 2.35:1 비율의 140인치 사운드스크린입니다..영화관과 같은 매트 타공형입니다.. 현재 시청거리5미터 정도가되어 사진상에서 보이는 타공은 전혀 감지를 못하고 있습니다..저 사운드스크린 뒤에 메인 스피커들이 나란히 앉아 있구요..
해서 스크린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가 화면상과 더 일체감을 느끼게 해주어 영화 한편 감상시 몰입도를 상당히 높여줍니다..내부가 목재로 장식되다보니 흡음도 자연스럽게 잘되더군요..또한 천장 높이가 최대2.8미터라 공간 울림이 많이 좋아져 입체감이 한결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리어 스피커들도 귀높이 보다도 더 많이 올려서 설치를 했는데, 공간감 형성에도 더욱 유리하게 느껴지구요..전면을 가벽을 세워 스피커 크기별로 박스를 만들어 그곳에 설치를 하고 마감처리는 베플 방식의 흡음재로 처리를 할 계획이지만, 이 모양까지 갖추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됬습니다만, 향후 곧 가벽 설치를 해서 원 계획대로 시행 예정입니다..마지막 기기 바꿈질은 돌비애트모스로 전기기 교체예정인데 언제 되는가는 저또한 무계획입니다~^ 두서 없는 글을 읽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av생활한지 17년째 이지만 아직도 저기기들을 보면 흥분되고 마냥 즐겁습니다~영화 한편 시청하러 가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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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렇게 멋진 공간을 만드셨군요 .
언제가 꼭 한번 찾아뵈야겠어요.
로텔 프로세서 + 클립쉬 THX울트라 사운드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