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 작품 재밌을 것 같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가장 예쁘게 나온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도 있구요

넷플에 다시 올라왔다면 또 한번 봐야겠네요 

https://youtu.be/Uahe2LJwVcY?si=14DTsGjOobYOxNQ4

영화는 아직 안 봤지만 카멜의 롱 굿바이를 좋아해서 저 OST뮤직비디오는 즐겨 보고 듣고 있습니다.
영화도 한번 봐야겠네요.

재미...라기 보다는 두 외로운 미국인이 외국의 도시에서 만나 교감하는 과정을 감성적으로 잘 그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재미있긴 한데...

빌 머레이의 일반적인 코미디를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특유의 재치는 여전합니다만)

영화를 보신 후 한글 제목이 아닌 영제 Lost in Translation 이 어떤 의미인지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죠.

잔잔함

국내에서 제목 지은놈 좀 짜증나죠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에 뭍어가는 느낌

유퀴즈에 동시 통역사 두 분이 게스트로 나오셔서 이 영화 의역한 제목이 손꼽히는 것 중 하나라고 언급한 게 기억이 나네요.

재미..가 있냐면 좀 갸우뚱하긴 한데 빌 머레이와 스칼렛 요한슨이 도쿄에 있는 모습이 되게 인상적이긴 합니다

그리고 어린 스칼렛 요한슨의 야릇함(...)도 인상적이었구요 일단 오프닝부터..!

매치포인트와 더불어 스칼렛 요한슨 이쁘게 나온 영화론 최고인거 같아요

여기선 청순, 매치포인트에서는 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