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레벨문 파트2-좀 안타깝고 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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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1 11:33:27
잭 슈나이더 영화에 더이상 기대치는 생기지 않을듯 한데 그의 영화는 이제 절실함은 보이지 않고 변화의 가능성도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 블루스크린과 자본의 힘 말고는 뭐가 들어있는 건지.. 대형 화면에 사운드 짱짱한 스피커 켜놓고 아무 생각없이 보면 재밌다. 서사스럽지 않은 각본을 너무 진지하게 덧칠해서 부담스럽다. 배두나의 저승사자 룩은 참 볼수록 묘하다. 그래도 화려한 눈요기 거리는 곳곳에 보여서 눈과 귀는 심심치 않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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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화면 티비에 홈씨어터 틀고 봤는데..딱 거기까지였습니다. 파트 원보다도 잼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