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눈물의 여왕을 보고 아무말이나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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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4 12:58:28
- 오프닝이 곧 결말이라던데..
지금까지 성인 - 고딩 - 어린이 까지 나왔는데
아기 일때도 뭔가 이어진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 그레이스
홍가를 배신을 하고 회유 당하고
또 배신을 한건지
배신한척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백현우 에게 힌트를 주긴 준거 같은데..
- 다혜
usb 로 한방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모슬희
펜에 녹음 되어있을줄 알았는데
홍만대 회장님의 유언이
담겨있던게...아직 펜에 녹음된 내용이
그게 전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릴때 큰오빠 사고가
아직 자세하게 다뤄지지 않았는데
그때 모슬희가 무언가
걸리길 기대해 봅니다
- 윤은성
백현우가 비자금 쓰게해서
복수를 키워가는 상황에서
홍해인에게 이혼 서류로 한번 흔들더니
비슷한 결로 또 흔들고 있는게
두번이나 먹히진 않았길 바라겠습니다
-백현우
살인 용의는 금방 풀릴 것 같고
남은건 복수한 뒤 홍해인과
다시 이어지는 것 이겠죠
에필로그에 암기왕 복선 깔더니
예고에 바로 수첩 태우는거 보여주는건..ㅋㅋㅋ
지금 벌어진 상황들중 몇가지는
백현우가 미리 짜놓은 상황이길 기대해 봅니다
- 홍해인
그렇게 수술이 어려운 케이스 이고
길어야 3개월이고 백혈구 수치가 낮고
하더니 초음파로 쑝쑝 ㅋㅋ 이게 웃음벨이군요
기억 상실인척 연기하는
모습을 기대하고는 있지만
기억을 찾을 수 있는 물건.
상황들도 남겨놓았기에
어느쪽을 더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봉숭아와 첫눈. 그리고 바닷가에서
구해준 인연이
아직 남아있기에 기대해 봅니다
-영화 '서약' 도 약간 생각이 나는데
그만큼 흔해진 소재라 그렇게 느껴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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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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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인은 그 병의 중함을 고려하여
사망하는게 사실 맞는 엔딩이긴 하죠.
이렇게 쉽게 다시 살아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