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해명에 대해선 이미 반박들이 어제 저녁부터 계속 나오고 있어서, 혹시 이 건에 과하게 몰입하다 상처받을 사람들이 있을지도 몰라서 올립니다. 아무래도 중립 기어를 걸어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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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8 09:36:59
다들 아시겠지만
박은정 후보는 검사 관둔지 얼마 안되고
전관예우로 추정되는 고액 수임료는
박은정 후보가 아니라
지검장 출신으로 변호사 개업한지 1년여 된
남편에 대한 것이겠지요
일단 그 점 감안하고 이 사안을 보고 있습니다 전
아닌 말로 박은정 검사의 전 지검장 남편이
검찰내에서 핍박받던 아내와 함께
검찰개혁을 주장한것도 아니잖아요?
그래도 부부 경제 공동체 아니냐 할지 모르겠으나
저 나이대, 저 정도 직업군의 부부가
과연 자기 수입내역을
서로간에 얼마나 공유할까 그것도 궁금하긴 하네요
조국혁신당의 대표와 그의 아내 그리고 자식들은
사법부로부터 이미 유죄를 선고받았고
그걸로 누군가들로부터는 파렴치범 취급을 받고있지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앞에 나가 싸울 투사지
고고한 선비가 아니라는 점 다시한번 분명히 하고
과몰입, 중립 기어, 상처받을 사람
우려하시는 바가 뭔지 대략 알겠으나
전 악세레타 밟으며 그냥 가렵니다
글구 노영희 후보도
피톤치드 많이 받으셔서
꼭 뺏지 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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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8 09:04:23
소나무당이 조국혁신당 인기에 관심이 많구나 ㅎㅎ 송영길 변희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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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1:45:16
일단 노영희는 기본 사실조차 제대로 파악 안하고 글 썼네요.
박은정 검사 글에 현재 금액은 매출이 그대로 잡혀있고,
그 중에 세금에 해당하는 부분은 5월달에 세금으로 나갈꺼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러니까 세금 빼고 100억이나 벌었다가 아니라,
세금 내기 전에 다 잡힌 금액이 40억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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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3:40:42
소나무당에 관심도 없었지만 이젠 완전 OUT입니다!
평가할 가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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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9:33
같은 글이 있어서 제가 올린글은 삭제했습니다. 조국 대표도 박은정 후보도 시원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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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3:56
그래서 김건희 디올백은? 너희들한테 묻은 똥이나 신경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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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1:20:02
내로남불 9치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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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1:27:00
그러니까요.
명신이도, 경원이와 그 아들놈도, 동훈이와 그 딸도 공정과 상식에 따라 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경원이와 동훈이도 압수수색 백 몇번 당하고 아들 딸 중학교 시절 일기장까지 다 뒤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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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3:24:23
ㅋㅋㅋ
허구헌날 내로남불만 난발하는것들이
맨날 남탓만해요
사람 도끼로 찍는 놈들이
커터칼 스친걸 걸고 넘어지고 있어요
저러고는 '정의' '공정'을 외치지요
뇌구조가 달라요 뇌구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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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9:51:42
엥? 무슨 혐의로ㅋ 마구 지르시네요. 김앤장 문 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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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2:58:20
소나무당은 방향을 잘못잡았어요.
국힘을 한대라도 더 두들겨야 자기들한테 표가 올텐데... 피아구분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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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3:13:16
여당이 많이 다급한가봐요.
마구잡이로 아무말 잔치나 해대는 거 보면...
과연 언제나처럼 저 당 편 들어주기 바쁜 선관위가 제대로 조사나 할 지...
안 그래도 재보궐 노리고 야당 당선자들 선거법으로 옭아맬 거라는 게 익히 예상된 바인데
똑같이 받아쳐줘야 할 게 점점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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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3:28:55
전관비리(예우)는 정권과의 친소와는 큰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왜냐면 판검 그들만의 리그거든요.
박은정의 해명이 구차합니다.
노영희의 지적이 타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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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3:38:21
변호사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매년 5월에 합니다. 국회의원 출마자의 재산신고는 3월에 하니까 현재 신고된 40억이라는 예금은 세금(매출의 49.5%)을 납부하기 전의 금액입니다. 즉, 작년 4월에 옷벗고 개업한 박은정 남편은 연간 약160건 수임해서 40억의 매출을 올린 겁니다.
더구나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박은정 본인 및 배우자 재산으로 신고된 금액은 총 49억 8100만원인데, 이중 예금은 박은청이 4억 4800만원, 남편 이종근 변호사는 32억 6800만원입니다. 부부가 생활비 등으로 연간 1억 이상 쓰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종근 변호사의 연간 매출은 최대 약 34억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따라서 이종근 변호사의 수입이 건당 평균 7,8천만원에 연 100억이라는 노영희 변호사의 주장은 망상입니다. 건당 평균 약 2천만원 남짓에 약34억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더구나 이종근 변호사가 특정분야 최고 검사에게 주어지는 블랙벨트 보유 검사, 그것도 지금까지 검사 중에서 7명 밖에 보유하지 못한 최고 전문 인증 검사라는점을 감안하면 연 34억 매출은 무리한 것도 아닙니다.
딱딱 나오는 반박 팩트가 시원합니다. .!!
그저 이럴땐 이거 갖고 씌우고 , 상황따라 씌우는 언론프레임들 진절머리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