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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손석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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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7 18:54:25

저쪽 옆 동네에서 손석희옹에 대한 평가가 있는데 과포장된 언론인이다 라는 평가와 함께 비판도 상당한데..저는 세월호사태와 503호 탄핵 과정에서 보여준 결기는 평가 받아야 마땅 하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그 이후 국면 국면 보여준 행태는 손석희의 시대가 저물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한때 손석희의 시간이 있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좀 들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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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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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8:51:42

결국 자리를 깔아줘야 자기역할을 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네임밸류라면 유튜브생태계에서 본인 역할을 했으면 하지만 모험은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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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7 18:54:51

주차장 이슈 후 왜 쫓기듯 미국 갔나 의문입니다

8
2024-04-17 18:55:20

과거는 찬란했'던' 사람

더 이상의 의미는 없음. 정도로 생각합니다.

3
2024-04-17 19:06:00

의견을 적으려고 했는데 수부족 님의 의견과 크게 다르지않아 보탤것이 없네요. 박그네 시절 보여줬던 결기 그리고 문재인 취임 이후 다소 아쉬웠던 행보까지 어쨌든 한국 언론역사를 뒤돌아볼때 어떻게든 다루어질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8
Updated at 2024-04-17 19:08:03

한때 영향력1위 언론인 대학생이 존경하는 언론인등 그 시대를 풍미한 당대의 언론인이었지만 이상한 소문 이후 조용히 퇴장한게 지금도 안타깝네요. 특히 협박 비스무리하게 위협(?)한 후배 기자와 폭행 시비이후 급속히 사라진 느낌.

3
2024-04-17 19:19:57

자식도 기자라고 들었는데 그 기사들 보면 명성은 본인 1대로 끝나는...

12
2024-04-17 19:33:30

먹튀선수 수준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했죠

6
Updated at 2024-04-17 19:41:55

박근혜 탁핵때 반짝하다 대파들고 안철수 빠는거 보고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제정신이라면 어떻게 찰스를...
지금 생각해보면 박근혜를 조진게 뭔가 세력과 연결되어 있지않았나 싶습니다.

2
2024-04-17 19:47:50

한때 뉴스룸을 본방사수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오래전 옛일이네요.

8
2024-04-17 20:15:10

jtbc 태블릿과 박근혜탄핵은 정말 미스테리 합니다.


9
2024-04-17 20:20:21

거품이죠..거품...

7
2024-04-17 20:52:07

그당시에 뭘믿는 구석이 있으니 그랬다고 생각해요~ 진짜 언론인 이라면 지금도 나섰어야 마땅하죠.

2
Updated at 2024-04-17 21:16:25

대한민국에서 국민대 나와서 거기까지 간것도 인정해줄만 하지만,
딱 거기까지 였던...
이유가 뭔지 궁금하긴 합니다.
여아나운서 어쩌고 하는건 사생활이구요.

7
2024-04-18 09:19:46

말씀하고자 하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리고 영부인으로 인해 국민대가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하더라도

굳이 국민대 출신으로 탑까지 간게 인정해줄만 하다는 말씀은 불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손석희씨는 서울대 떨어지고 후기대로 국민대 간 걸로 알고 있는데

대한민국 사회가 참 학벌사회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고자 하는 부분을 희석시키는 것 같아 안타까워서 지나가다 한 말씀 드립니다.

노여워는 마십시오~

 

4
2024-04-18 09:58:57

제가 읽어도 참 바보같은 글을 남겼네요. 부끄럽네요.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2
Updated at 2024-04-18 11:05:16

별거 아닌 것에 오지랖넓고 기분나쁠 수 있는 지적질을 이해해주셔서 저도 고맙습니다.

저도 좀 더 완곡하게 표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6
2024-04-17 21:36:00

https://youtu.be/tQzFIEEDh4U?si=x20c9bFGGsbTg1WT

9
2024-04-17 22:36:27

손석희
그는 잘 싸웠고
지금 무슨 이유로 활동 하지 않는지 알 수 없으나
레거시 미디어 언론인 중에 손석희만큼의 인물은 없었어요

Jtbc이적할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판했지만 그는 비판을 넘어 상당한 성과를 보여줬싑니다

Jtbc에서
그런 성과를 내기 쉽지 않습니다
김진
김종혁
강찬호 같은 인물들이 포진한 그곳에서 그는 jtbc를 변화시켜습니다

결국 Jtbc 구조의 한계까지 뛰어 넘지 못했지만 그는 할 만큼 해습니다

6
2024-04-17 23:00:55

2016년의 손석희와 2017년이후의 손석희는 다를수 있다 마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모든면에서우. 그때 손석희가 내편이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유. 손석희늗 한화갑같은 색히하고는 다른 길은 간거만이라도유.

7
2024-04-17 23:09:03

지금까지 그만한 앵커가 있었는가 생각해보면 되겠죠.
다른사람 누가 있나 생각해보면 딱히 떠오르는 인물이 없어요.

2
2024-04-17 23:13:36

그냥 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싶은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한계를 잘 극복한 언론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진행한 라디오들으며 제 젊음의 향기가 같이 느껴지니깐요.

2
2024-04-17 23:17:24

갑작스럽게 가버린게 너무 석연찮아요

2024-04-18 14:59:51

 발광체가 아닌 반사체였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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