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2008년 필하모닉 공연과 매카시즘의 모순적 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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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7 19:33:50
2007년 뉴욕필하모닉 사무국에
북한 문화부로부터의
초청장이 도착했다
미국북한인권위원회와 정치권은
모순적인 논조로 필하모닉의
북한공연을 비판하는
모습이었지만
뉴욕필하모닉은 위대한 음악을 연주할 뿐이라는
발언을 남긴후
2008년 평양대극장에서 공연을 한다
이곳에서 뉴욕필하모닉과 북한은
음악으로 서로 인사를 한다
북한의 애국가가 먼저 연주되고
뉴욕필하모닉의 국가가
인사하듯이 이어졌다 그리고
클래식곡들이 연이어 연주되었고
마지막곡으로 북한 작곡가가
편곡한 아리랑이
연주되었다
모든 예절과 품위가 존재하였고
위대한 음악이 연주되었다
님의 서명
제 이름은 신국진입니다 1977년생입니다 핸드폰010- ****- 0*** South Korea,man
https://m.blog.naver.com/wlsrhdrhk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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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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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9:57:02
북한의 국가(National Anthem) 명칭도 애국가입니다.
2024-04-17 20:18:26
북한의 국가도 애국가라고 하는 것은 첨 알았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4-17 20:34:45
오늘 읽은 글 중 젤 좋았어요. 공연 실황도 유튜브에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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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같아 죄송한데, 북한의 애국가라는 설명은 그냥 국가로 수정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