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세훈 '리버시티 서울' 조성

얘는 진짜 한강 좋아하네요 ㅋㅋㅋㅋ 

둥둥 오피스, 둥둥 호텔. 이쯤되면 아예 시장 집무실을 한강으로 옮기자… 서울시청 둥둥 별관내 시장실

님북으로 아파트 단지에 둘러쌓여 꽉 막힌 기분 즐기러 가겠네요. 

다음 선거에서 불리할 게 뻔하니 임기내에 어떻게든 시작해서 꾸준히 뽑아 먹을 생각인가 봅니다.

누가 쥐박이 후예 아니랠까봐..

 저희 동네는 구청장까지 개발에 난리입니다. 아예 구청이 정비사업체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의도, 취지는 좋을 수 있으나 재개발사업시 원주민 정착율이 약30% 정도인걸 보면 70%는 외부 유입 또는 투기세력으로 생각 합니다. 즉 돈 없은 수십년 살아오던 토박이 원주민은 쫒겨나는 겁니다.   

기사내용중....

지난 2022년 10월 출범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가 대표적이다. 구는 2억9000만 원을 출자해 동작주식회사를 설립, 현재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해당 출자기관이 도시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

“취임직후 ㈜동작 설립… 세금 한 푼 안들이고 구내 현안사업 해결”[서울인사이드] (daum.net)

수상 서울 시청부터 만들지 그러냐....

강변도로와 20개가 넘는 다리가 있는 한강에서 잘도 되겠네.

심지어 큰 강도 아니거늘...

대선자금 마련하는 건지...

하천은 국가 소유라서 민간에 팔 수 없는 걸로 아는데

물위에 호텔 지으면 건물만 민간인 소유

나중에 시장 바뀌고 땅 내놔...이러면 난리날텐데...

둥둥섬은 어쩌고…

둥둥 실패를 못 깨닫고 또 지랄…

한강 좀 그냥 내비둬

MB나 오세훈이나 물 가지고 장난쳐서 물근처  땅값오르게 하는짓을 매번 하는지......알겠네요

햐~ 이 씨버러버.

잠잠하다 싶으면 나대는것 보니 한강물 온도가 적절한가 봅니다.

흥궈랑 같이 입수 한번 해야 정신차리나? 아니지,

5세 후니가 시장할때마다 물에 푹 잠기는 강남3구 도 같이 입수시켜야 겠습니다.

한강 자체에 레저나 관광, 문화와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는 자체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예전 개발전의 한강으로 돌아갈 수 없는게 현실이라면, 있는 걸 활용은 해야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근데, 지금 저 오세훈의 계획안은 누가봐도 과유불급이죠. 

26년까지 저 규모의 사업을 다 하겠단 얘기인데, 

들어가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다 해놓고 정작 시덥지 않은 결과나오면 뒷수습이 아에 불가능한 규모...

일단 소규모로 플랜짜서 굴리며 시민들이나 외국관광객들의 반응도 체크해보고, 손익도 계산해봐서 

접으면 접는거고, 키우면 키우는게 정상일텐데,  

지금 하는 건 아무리 봐도 본인의 26년 지선과, 27년 대선가도를 위해 

나중이야 어찌되던 치적만 쌓겠다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한놈은 술에 환장.

한놈은 물에 환장.

그나물에 그밥

시민 : 개발하면 주변 땅값이 올라 돈이 되겠지?
업자 : 자꾸 지어대야 돈이 되지
누군가 : 눈에 보기 좋은 뭘 해야 출마하지
나 : 파 가격은 언제 내릴려나

 기후동행카드도 초기 홍보물엔 수상버스 이용가능하다고 나와있었죠..

올해도 강남 잠기는건가.. ;;

 한강을 정말로 개발하고 싶다면 한강공원과 도심의 맥을 끊고 있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부터 접근해야죠. 그리고 한강변에 아파트만 때려박으면서 거기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는 건 좀. 

슈킹 슈킹 슈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