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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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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Updated at 2024-04-24 15:39:01

왜 경상도 사람을 비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울의 강남 3구와 압구정 주민들 그리고 동작 주민들은 다른 선택을 할 것 같아서 주장하는 건가요?

WR
38
2024-04-24 14:15:04

강남 3구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국힘을 지지한다면 경상도는 무지성으로 지지한다는 차이가 있어서요. 저도 부산살지만 이동네도 그냥 이유없이 원래 그래왔으니까 지지하는 사람들 투성이입니다. 자신들의 삶에 큰 변화가 없고 그냥 자기 사는 동네가 일본땅이 된다한들 딱히 지지성향을 바꾸진않을것같기도하구요.

7
2024-04-24 14:24:15

강남 3구나 강남 3구 입성에 목을 메는 이들은 "우리 나라"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자신들의 막연한 이익(? 무엇이 이익인지에 대한 생각이 없는건 경상도 지역 주민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라는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겁니다.

강남 3구를 일본으로 넘겨주면 도쿄 집값되는거 아냐!! 하면서 지지할 거구요. 미국으로 넘겨주면 뉴욕 집값!!! 하면서 지지할 겁니다.

WR
2024-04-24 14:28:56

헐~ 제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더 골때리는 사람들이군요. 

1
2024-04-24 15:42:47

일본은 힘들것 같습니다. 이미 엇비슷 하게 따라 잡았어요.
뉴욕 아니면 안될 겁니다.

Updated at 2024-04-25 00:48:46

이익을 위해 이완용을 지지? 그냥 매국노에요.

16
2024-04-24 14:11:56

현실이 답답한건 맞습니다만,

이건 좀 선 넘는 지역비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WR
7
2024-04-24 14:15:53

저도 해당지역에 사는 입장이라 좀 그렇긴합니다만 이 정도면 거의 종교의 영역이라 이런 상상을 한번쯤은 해보게 되는군요.

2
Updated at 2024-04-24 14:24:03

지역민이시라니 더욱 답답한 맘이 이해는 갑니다만, 괜한 지역혐오 부추기는 건 아닌가 우려가 들어서 댓글 남겼습니다. 


어떤 심정이신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3
2024-04-24 14:25:46

저도 경상도에 몸을 담고 있지만...

비록 표는 국민의 힘에 줄 지언정..

나라는 일본에 줄 수 없다..라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게 종교처럼 보여지든.. 신념으로 혹은 토속신앙으로 비춰질지는 모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건...

나이든 어르신들이 많이 모인 지역은 뻘건 색으로 도배 되긴하지만

비교적 젊은 지역은 푸르팅팅한 점들이 많습니다...

적어도 제 세대에선 여전히 빨간색일지 모르지만

다음 세대에선 무조건 빨간색은 아닐겁니다..

 

그저 이익에 나라 따윈 상관없다는 부자 동네가 더 저열하다 생각합니다....

WR
6
2024-04-24 14:28:31

나라는 일본에 줄 수 없다........진짜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만

 

지금처럼 대놓고 친일하는 정부를 이렇게 빨아주는 모습들을 보면 솔직히 의심이 안생길수가 없네요.

1
2024-04-24 14:36:16

제가 이전에도 쓰고 계속 쓰고 앞으로도 쓰겠지만..


독도가 우리 땅이냐는 설문조사를 하면

3명은 우리땅

2명은 일본땅

1명은 몰라요

1명은 말걸지마 확...씨...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그리고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친일하는 정부를 빠는게 아니라

지들 돈주는 넘을 빠는겁니다....

그게 일본 앞잡이든 미국 앞잡이든 상관없이...

 

그래서 언론이 저열하고 기레기 소리 듣는거죠...

 

박근혜 언냐가 뭐 친일해서 너덜너덜해지도록 빨아제꼈겠슴까?

1
2024-04-24 14:40:08

집단무지성이 맞긴한데 권력을 다른 지방의 중심이 된 당에는 줄 수 없다는 우려와 집단이기심이 작용하는듯 합니다. 그게 무식한 표현으로 나라팔아먹어도 지지라는 나락까지 간 표현으로 표출되는 거라고 보여진 거지유.

15
2024-04-24 14:45:28

저도 부산사는데 크게 동감합니다.
그래도 민주당ㅃㄱㅇ보다는 일본이 낫지 하고 30퍼는 무조건 나올것 같습니다.
실제로 술자리에서 지인이 그렇게 말해서 미래를 위해 일본어나 공부하라고 했습니다ㅎ

3
2024-04-24 14:47:00

나라의 공산화를 막겠다는 굳센 신념으로 현 여당을 지지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 vs 북한 공산당 = 적

국민의 힘 vs 야당 = 적

따라서 (적의 적은 친구라는 공식을 대입해보면)

'북한 공산당 = 야당 '이기 때문에 야당은 절대 지지할 수 없다는 논리이지요. 

Updated at 2024-04-24 15:53:26

저도 이런 이유가 태반일거라고

격하게 공감합니다.

룬정부가 북한하고 대화 및 교류를 싹뚝 잘라버린게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19
2024-04-24 14:47:47

저도 지역감정 건드릴까봐 입밖으로는 안내는데... 그쪽만 뚝 떼서 별도로 나라 하나 만들고 싶네요.

니들끼리 지지고 볶고 삶고 다 해먹으라고. 나라를 팔아먹던 엿바꿔먹던 일본에 바치던 알아서 하시라고.

 

작년에 들은 얘깁니다만 경북쪽에선 5년째 조국을 아주 천하의 개쌍놈으로 만들어 씹고 뜯고 있다더군요.

자그마치 5년이나요. 그땐 아직 정계에 나서기도 전이고 한참 고통받고 있을 시기인데 손발 다 잘린 사람을

온갖 방송, 신문, 소문으로 악마화 시키다못해 온 가족을 도륙하고 있었습니다.

무려 5년이나요. 심심해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굉장히 조직적으로 움직이더군요.

3
2024-04-24 15:19:38

분리 독립 찬성이요~

혹시 누가 아나요?

싱가포르처럼 말레이시아를 능가하는 국가가 될지...

제발 쫌 분리 독립되기를 기원합니다.

 

5
2024-04-24 14:52:23

서글픈 가정이지만 이런걸로 투표한다면 할배들 찍으러 들어가기 전에는 씩씩 거릴수는 있겠지만

투표장 안에서는 백퍼 2찍습니다. 

'나랏님이 다 뜻이 있을꺼다' 그 믿음 절대 안깨집니다. 

더불어 일어학원 막 생겨날것같네요

2
2024-04-24 14:56:18

거의 평생 경남에 살았는데 부산 경남은 음…30%까지는 모르겠고 10%는 그러지 않을까 그냥 그런 생각이듭니다

6
Updated at 2024-04-24 16:07:50

이번에 부산은 평균적으로 40% 이상 민주당 지지했습니다. 4년 뒤 더 늘도록 열심히 해야겠죠. ^^

3
2024-04-24 15:23:11

저는 아직 경상도 분들이 우리나라의 주류라고 생각하는데에서 오는 문제라고 봅니다. 

본인들이 더이상 주류가 아니구나 깨닫는 순간 올바른 선택을 할거라고 봅니다. 

 

2
2024-04-24 16:11:43

수도권빼고 갱상도 인구수가 주류(?)인게 문제입니다. 갱상도 70~80프로가 2찍해버리면 수도권 제외 나머지 전체 인구수를 넘을거에요. 중국처럼 인구수로 밀어붙이니 자기들이 주류라고 생각이 들겠지요.

16
Updated at 2024-04-24 15:26:30

이미 한번 나라를 넘긴 경험이 있는 나라의 국민들 치고는 이런 논란은 참 안타까워요.

 

어느 정치집단이(넘겨주는 쪽이든 받는 쪽이든) "나라 넘긴다"하고 넘기나요.

 

러일전쟁과 한일의정서부터 국권피탈까지 하나씩 야금야금 넘어갔지요.

그리고 그걸 사람들이 반대하지 못한 가장 큰 명분이 사실은 돈과 구미의 침략이었구요.

우리 땅의 세도 지식인들이 그 여론을 만들고 민초들과 일부 유림은 저항하는 모양새였잖아요..

 

대한제국말기에 비쳐보면 

경상도땅을 일본에 할양한다면 그 동네 지지율은?? 이라는 물음은 의미 없어요.

이미 일부를 넘기고 있고 이에 동의한 것이 이번 총선 결과입니다..

 

외교권 군사권 박탈 명분이 뭡니까 돈빌려 돈 없으니 외교 도움받고, 우리 힘 없으니 일본군대 빌리는건데요. 그게 을사조약, 정미7조약이잖아요.

 

독도에 대해 말 못해도 OK - 일부지만 넘긴겁니다.

중국 쳐들어온다 겁주고 러시아 나쁜놈이니 싸우고, 북한 김정은이는 목따고

일본과 동맹해서 유사시 자위대가 우리 나라 땅에 들어오도록 하고 

함께 해상훈련도 하고 일본 욱일기달고 우리 항구에 들어와도 지지하지요..

일본과 경제적 관계를 더욱 긴밀히하고 반도체도 함께 동맹하고 기술도 함께하고 등등

 

질문이 잘 못된겁니다. 

 

일본에 할양한다면이 아니고 이렇게 나라 전체를 넘기는 과정을 밟는데도 지지율은 이 정도다라고 해야지요..


2
2024-04-24 15:29:30

추천안드릴수가 없네유.

2
2024-04-24 15:41:22

추천 10번 못하는게 아쉽네요

WR
2
2024-04-24 15:45:04

아....ㅠㅠ

17
2024-04-24 15:46:43

부산은 지금껏 변해왔고 현재도 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변해갈겁니다. 같은 경상도라고 싸잡히긴 좀 억울하죠. 실제 대구 살던 민주당 지지자들이 부산 오면 천국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1
2024-04-25 00:39:41

이거 이거 아주 큽니다. 다음 총선에서 절반은 민주당 나올 수 있어요.

11
2024-04-24 15:52:19

개인적으로 한심한 글이라 느껴집니다. 전라도를 북한에 떼어주자라는 발언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14
2024-04-24 16:22:09

본문이 과격한 글이라 생각되지만, 전라도의 민주당 지지와, 경상도의 국힘 지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옳은 비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3
2024-04-24 16:29:09

상피적으론 같죠. 그래서 이런 비판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10
2024-04-24 16:36:50

상피적으로 같다는 말은 조선일보 같은데서 양비론 피울때나 하는 말이구요.

2024-04-24 17:52:09

조선일보 보시나보네요. 전 안봐서 어떤 표현 쓰는지 모르거든요^^

8
Updated at 2024-04-24 17:56:46

할말이 없으면 걍 말을 마시고 비꼬지 마세요.

1
2024-04-24 17:56:49

먼저 조선일보 들먹인게 누군데요 ㅎㅎ

2024-04-24 18:01:14

이게 뭐라고 댓글 수정해가며 다나요 ㅎㅎ 님이 이겼다 하세요~~ ㅎㅎㅎ
네 제가 졌습니다~ 항복항복!!

3
2024-04-24 17:15:25

동감합니다. 극과 극은 서로 닮는다는 말이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가 없네요.

4
2024-04-24 16:33:07

나는 나라 다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에요.jpg

2
2024-04-24 17:37:39

해당지역에 과하게 도드라진 면이 있긴 하지만 그쪽 권력의 부당한 정당성을 생각한다면 전국적인 현상이죠.

 

식민지배를 받은 나라들의 숙명이 아닐까 합니다.

말이 좋아 식민이지 식민할 인구는 없고 무력지배한 후 권세있는 놈들 중에서 똘똘하고 말잘듣고 현지인들을 2등시민으로 만들죠. 그 2등시민은 식민지배체제 안에서 요즘 속된 말로 꿀 빠는 것이고 충성만 한다면 그들의 어떤 짓거리도 그냥 넘어갑니다.

 

그러다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하지 못한 독립국들은 식민지배에 일조한 경험을 통해 경영해 본 자들의 손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누구보다 잘 알고 연속성이 있는 이들 밖에 국가 시스템을 장악할 수 밖에 없죠. 그들은 자신들의 정당성을 위해 과거를 부정할 수 없고 계속 피식민당하는 입장의 가치관으로 살게 되며 그것을 대대로 물려주죠. 부와 지식을 함께 말이죠. 따라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 등등 지배국가와 피지배국가의 관계는 의외로 돈독합니다.

하나의 예외만 빼고 모든 독립국들이 그럴 겁니다.

 

그게 대한민국이죠.

다른 신생독립국과 다른 점은 친지배국 세력이나 권력의 공백을 차지한 군사집단 등의 부당한 권력을 여러번 엎어버린 힘이 있다는 것이죠. 비록 숙명이 이럴지라도 그것을 극복하려는 에너지가 있고 그것을 증명해 온 우리나라라면 나아지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패배의식에 쩔어있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요.

4
2024-04-24 18:58:13

애초에 말같지도않는 얘깁니다. 아무리 경상도라지만 자기네 지역을 일본에 넘긴다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그걸 지지하겠어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무분별한 글입니다.

3
2024-04-24 22:24:38

특정 지역 혐오를 갖고 계신 것 같은데요, 그렇더라도 공개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도움이 되는 행동이 아니라는 의견 드립니다. 

 
1
2024-04-24 22:30:09

 안타깝지만 지역주의는 우리나라 근대 정치역사와 맞닿아 있습니다. 자신들의 표밭을 확실히 다지기 위해 소위 '우리가 남이가' 하며 지역주의를 고착화 시켜왔죠. 그래서 어느지역엔 특정당 깃발만 꽂으면 강아지도 당선된다는 말이 나오죠. 지금 당연히 현실로 받아들여지고는 있지만 솔직히 이게 말이나 되는 시츄에이션입니까? 저도 그쪽 지역 사람이지만 진짜 부끄러워할줄 알아야 하고요 이건 어느 지역이라도 예외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정치인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유권자들이 싹을 잘라야 합니다. 국민들 갈라치기 해서 당선을 바라는 정치인들은 꿈조차 꿀 수 없도록 마지막 한 명까지 정치판에서 완전히 퇴출시켜야합니다. 더불어 지역감정 조장하는 지역신문 포함 언론들도 마찬가지고요.

3
2024-04-25 00:30:51

 처음 글을 읽고는 부적절한 글이다 생각했는데 글쓴 분의 자기고백을 보고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고향을 그렇게까지 말씀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힘 내시고요. 언젠가는 변하리란 희망을 가지고 삽시다. 지금 신고가 들어온 모양인데 댓글에서 글쓴분의 소감을 한번 읽어보고 참여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는 삭제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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