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거부권 무력화·檢 개혁… 민주 국회의장 후보마다 ‘강성 공약’

 개인적으로 개헌을 전제로 한 공약은 큰 의미를 가지기 어려울거라봅니다. 개헌은 전제조건이 많습니다. 그리고 현 여당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상태이고 이를 위해서는 소위 "협치"라는것을 내세울수밖에 없지요. 사실 민주당 과거 국회의장중에서도 개헌을 내세운 분이 많았습니다. 결과는 머 아시다시피...

차라리 현재 할수 있는 범위에서 최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뽑혀야 한다고 봅니다.

미애로합의봐.........끝

당장 급한 큰불부터 꺼야 이후 개헌도 가능.
당장 미애로합의봐~~

공약이 중요하지만, 하나도 안 중요할 수도 있는게 공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윤호중 사례도 있고요.

그래서 지금까지의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추미애!

공약은 공약일 뿐

지금은 추미애!!!

말은 어디까지나 말이고 명분이랑 의욕을 봐야죠.

무조건 추장군으로 밉니다.

예를 들어 거부권 무력화는 헌법을 고쳐서 하겠다는건 사실 안하겠다는거죠. 그때까지 뭐할건지? 차라리 국회의 입법 내용에 대해서 거부권을 행사하면 국회의장이 대통령 시정연설을 거부한다던가 아니면 국회동의가 필요한 임명직에 대해서 거부를 한다던가, 대통령에게 항의방문을 한다던가 등등 직접적 "행동"을 보여줘서 이게 부당하다는걸 현재상태에서도 어필해야 합니다. 어떤 의장처럼 국회의원이 입틀막해서 실려나가도 항의서한조차도 못보내는 사람은 사실상 필요없죠.  대통령이 왕이아닌것처럼 국회의장도 왕이 아닙니다. 국회의 최후의 보루가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검찰, 언론 개혁이 중요하니, 일단 미애로합의봐.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 좋네요.

협치 란 단어 꺼내는 새끼들은
아가리를..ㅉ

 마무리 못한거 먼저 정리해야 다음이 있죠!

조정식의원 지역구 사람이고 찍었지만 의장은 추미애의원 지지합니다. 조의원은 지역발전에 더 신경쓰세요.

기렉 이름은 '박장군'인데 어째 기사 내용은.. 

협치 운운 하던 어떤 작자도 이번에 국회의장 하겠다고 나섰던데

김진모씨랑 박병모씨는 같은 바지는 더이상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정권 바뀌면 탈탈 털어야할 종자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