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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여군장교 환자 성폭행 시도한 74세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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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1 12:26:38

 
노 씨는 조사 과정에서 아파트 CCTV에 찍힌 강제 추행 장면을 본 뒤에야 범행을 인정했고, 지난해 12월 강제추행과 강간치상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노 씨는 재판에서 "당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선처해달라고 읍소했습니다."

보통군사법원은 지난 8일, 노 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징역 10년을 구형했던 군 검찰은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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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욕 왕성한 노씨 의사분은 대통령 주치의 출신이라는데, 어느 대통령 주치의였는지 기사에 안나옴.
 
근데 여기서... 주류 언론들의 기사에 이름과 출신 당이 안나오면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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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Too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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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6-11 12:23:46

노재규박사입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주치의였다네요.

2021-06-11 12:29:06

얼마 안 남은 살 날을 이렇게 보내시는군요

2021-06-11 12:30:20
2021-06-11 12:34:32

국군 수도병원 과장이라는 작자가 파렴치한 짓을 한 게 문제지, 수십년 전에 어느 대통령 주치의 출신이란 게 중요한가요?

2021-06-11 12:38:19

무지성 지지자들에게 야당의원들은 모두 더럽고 추악해야하죠ㅋㅋ

2021-06-11 12:41:18

민주당이라면 수십년. 18촌이라도
헤드라인으로 뽑는 기레기들이니까요!

2021-06-11 12:34:46

노인네가 기운도 좋으셔~

2021-06-11 14:11:25

 만74세 일것같은데 할배가 힘도 좋네요 84세에 만기출소해도 거뜬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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