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과연 이준석이 국힘당을 환골탈태 시킬까..

구태정치에 기대는 순간 자신이 인기가 바로 사라질거라는 사실도, 동시에 자기에 대한 당내 비토가 강하다는것도 이준석은 잘 알고 있을거라 봅니다.

개혁적 이미지를 더 공고하게 만들고 당내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에 비우호적인 중진들을 자기 손을 빌리지 않고 쳐내는 방법으로 부동산 전수 조사를 강하게 밀고 나갈거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대표 경선에서 이야기했듯이 김종인에게 대선을 맡기려고 할겁니다.

문제는 엄청난 반발이 있을텐데요. 그걸 어떻게 헤쳐나갈지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글로 발제를 했듯이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자신에 대한 검증을 받을텐데 그걸 어떻게 극복할지에 따라서 국힘당을 변화 시킬수 있을지 아니면 주저 앉을건지가 결정될듯 싶네요. 전 실패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왜냐면 이준석에서 한번도 진정성을 본적이 없어서요. 그저 말잘하는 정치 업자로 보입니다. 제 판단이 틀렸으면 좋겠는데 두고 보면 알겠죠.

환골가입은 언제 하나요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그) 존재 자체가 

영원한 부역적폐 범죄조직집단 ~ 

   (황)국(신)민의 힘 ~       

             무리데스네 ~    무리데스요 ~                

환골탈퇴가 되진 않죠. 그야말로 기득권 보수 극우 정당인데....
다만 그 기득권 보수 극우정당에 간판이 젊은 개혁의 안티 라디컬 패미 간판을 달있다는게 문제죠.

당표로는 나경원이 이겼죠

희희락락거리는 댓글을보니
암울한 민주당의 미래가 선하게 보입니다.

아직도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네요.

보선에서 패하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군요.

이준석의 김양호 재팬관에 대한 논평을 듣고 싶네요. 

디피에서 이리 욕하고 언급되는거봐서 이준석이 대단하긴 하네요.나중에 확실히 커질꺼 같네요.

언론을 등에 업는다면 윤짜나 이준석이
대권 노려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의 샵질이 워낙에 심해서 현상유지만해도 충분합니다.
김종인이 전략이 그거였는데 원사이드 경기였죠.

이준석이 당대표면
-일본의 독도문제 성명 낼까
-그당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투기 밝히고 실제 처벌할까
요거 두가지 잘 넘어갈지 궁금하네요. 기레기들이 잘문하지 않게 해서 잘 넘어가는 것도 방법이긴 하겠습니다만.

오물이 어디가겠습니까? 오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