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솔직히 여경들도 자기집에 무슨일 생기면 여경 안오길 바랄듯요..

글쎄요..그건 성희롱 성폭력 사건에만 여경이 출동하도록 제도가 정비된 이후에 생각해볼 일이구요

지금은 시민의 안전이 직결된 업무에 여경도 껴서 출동하는데 전혀 제 역할을 못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도 여경 비중은 늘어만 가고 있죠.

"현장 경찰들은 반복되는 여성 경찰 논란이 ‘경찰 업무는 몸 쓰는 일’이란 편견에서 비롯했다고 본다. 포돌이는 “생각보다 몸 쓰는 부서는 많지 않다. 바쁜 지구대에서도 몸을 쓰는 경우는 한 달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수준이다. 힘과 체력이 필요한 부서에서도 물리력을 행사할 일은 많지 않다”고 했다. 

실제로 경찰 부서는 경무, 감사, 정보화장비, 생활안전, 지역경찰, 수사, 교통, 경비, 정보, 보안 등 다양하다. ‘몸 쓰는 부서’로 알려진 형사과가 소속된 수사부서 경찰 비율은 전체 경찰 중 17.2%(2019년) 수준이다. 이마저도 내근직이 포함된 수치다. 집회·시위에 대응하는 경비부서 경찰 비율은 10.9%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993501.html

형사과 외에도 일반 지역경찰 교통 경비  보안 등 실제 다 힘써야 되는 부분입니다.

기사가 진실은 아니죠

기사라기보단 일방적인 여자경찰 옹호성변명이네요.
힘쑬일 없다고 제외시킨
나머지 부서도 다 힘쓰는 부서들인데요
생활안전.지역경찰.교통.보안.

솔직히 사안별로 다르다는 그런 말들도 할말없으니까 하는것이지

경찰이 나설정도인 일들중에 그런 비율이 얼마나 된다구요;;;

그리고 범죄라는게 순식간에 어떤 형태로 바뀔지도 모르는거구요

체력기준이 다르다는게 일단 말도 안되는거죠

강도가 여경이니까 봐주고 그냥 가나요;;;

논점 자체가 잘못됐어요

몸쓰지 않는일도 있다가 아니라 몸쓰는 일도 잘해야 한다 인건데;;;

미국은 심심해서 체력검정 기준이 동일한가요

그 비율에 대해서는 바로 위에 기사 링크를 올렸습니다. 

시간되실때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기사 자체가 억지느낌이 강합니다

역시 할말 없으니 그냥 하는 말들이네요

보직순환 안하나요?

게다가

“현장에서 능력은 개인 편차만 있을 뿐 성별에 따른 편차는 없다. 여성 경찰을 많이 채용해 현장 인력에서 여성 경찰 비율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인식이 개선될 것이다.”(포돌이)
무릎대고 팔굽혀펴기 10개 하는사람이랑

그냥 10개 하는 사람이랑 어떻게 차이가 없나요;;;

체력검정만 동일하게 해도  다들 인정 할것을 말이죠

"팔굽혀펴기 능력차가 있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시면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