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이 내용이 쭉 퍼지고 있는데요, 제목과 내용이 좀 다릅니다.
제목은 '여경 조직에서의 사조직인 대모 문화'를 지적하는 것 같은데...
내용을 보면 "과거에 대모문화가 있었는데 여경이 많아지면서 많이 사라졌음"으로 결론내고 있거든요.
제목 수정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여경이 많아짐으로 인해 심화된 내부 경쟁으로 여경의 평균 능력이 올라갈 수 있다' 고도 볼 수 있는건가요.
이 말씀은 본문의 내용과는 별개죠.
대모문화를 지적하는 글을 올리셨다가, 능력으로 주제를 전환하실 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심화된 내부경쟁을 통해 능력의 변화가 생긴다면... 그건 남경이나 여경이나 마찬가지겠죠.
여담으로 한 이야기입니다ㅎㅎ
단순하게 요약하면...
"여경이 많지 않을때는 여경 선배들이 후배 챙겨주는 문화가 있었는데, 여경이 많아지면서 그런 문화는 많이 없어졌다"그냥 이말 그대로라고 생각합니다.
동료가 많지 않을때는 더 챙겨주는 것이야 여경이건 어디건 간에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그런 개별적인 관계의 중요도는 희석되겠죠. 그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아..어찌보면 당연한 일인게 맞군요.
괜히 여경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이런 자료는 삭제하는게 맞겠죠?
아뇨, 이렇게 대화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지 않겠어요? ^^
아 넵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과거에는 대모문화로 여경들끼리 챙겨줬다는 지적들이 있습니다만,
그래봐야 하위직에서 꿈틀하는 정도입니다.
고위직 여성경찰의 비율은 대모들이 어케하건말건 2.6%에 머물러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https://cafe.naver.com/tocop/618950
어제 오늘 이 내용이 쭉 퍼지고 있는데요, 제목과 내용이 좀 다릅니다.
제목은 '여경 조직에서의 사조직인 대모 문화'를 지적하는 것 같은데...
내용을 보면 "과거에 대모문화가 있었는데 여경이 많아지면서 많이 사라졌음"으로 결론내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