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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무주택자 청약에 유주택자가 신청하고 당첨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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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24 03:22:51

 비유가 딱 좋아서 같이 감상했으면 싶어 퍼옵니다.

김용민의원 최고위 모두발언 중에서

......

 

정부 측 지침이라는 것도 언급되고 있는데 이는 공식적인 관리지침을 대신할 수 없고 대신해서도 안 됩니다. 당시  선발위원장의 말에 따라 정부 측 지침에 따라 선발된 것이 맞다면 그것은 이준석 대표만을 위한 지침인 것이고 그것이 바로 특혜  선발인 것입니다.

 

공고문을 보고 지원을 포기한 졸업생들도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준석 대표가 정부 지침에 따라 특혜를 받는 동안  정말 그 과정에 참여하고 싶었던 한 재학생은 규정에 위반되게 탈락을 했을 것이고 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행동은 무주택자 청약에 유주택자가 신청하고 당첨된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직접 공개한  지원서에 대한 의혹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실로 확인되는 것이 있다면 이 사건은 특혜 시비를 넘어 범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진솔한 해명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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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도 산업기능요원도 모두 가능했고 그렇게 홍보했다"면,

왜 해당자는 이준석 1명밖에 없을까요.

 

- "여러가지 요건중 하나만 충족되어도 되는 or 조건인 게 맞다'면

왜 수혜자는 이준석 1명 밖에 없을까요.

 

- 공고는 무주택자로 나왔다지만, LH 주택공사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청약했다는데,

왜 당첨자는 그 분 딱 한명밖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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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6-24 03:42:35

이준석이 "당시에 사려깊게 생각을 하지 못했고, 정식 공고를 확인하지 않고 단순히 담당자의 전화 확인만 믿고 신청을 한것은 저의 잘못이고, 저때문에 기회를 잃으셨던 한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향후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하겠다" 정도로 끝냈으면, 저 같아도 뭐 그럴수도 있겠네라고 넘어갈 일을 스스로 일을 키우고 있네요. 

정치인은 부고 말고는 다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는지 모르겠는데요.  이준석은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도 기존 보수정당 정치인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수 있는 기회들을 계속 놓치고, 헛발질만 하고 있는데, 이준석도 결국 같은 놈이라는 판단이 생기는 순간, 국짐당의 미래는 없어질텐데, 국짐당을 지지하시는 분들 이준석에 압력을 좀 넣어주세요.

2021-06-24 02:26:01

그렇게 당첨되고 사다리 걷어차버렸죠.

2021-06-24 02:46:47

나름
영원한 부역적폐 범죄집단조직원다운
시시껄렁한 수준과 클라스 ~
희비극 ~

Updated at 2021-06-24 06:46:41


준서기의 생각.

2021-06-24 09:19:03

준스기도 딱히 엘리트는 아니죠.

코스는 엘리트 였으나 결과 물이 없죠.

2021-06-24 08:21:14

보통 공고문에 여러개의 항목은 and로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것이고 or일 경우만 다음 각호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라는 단서가 있죠. 이런 단서가 없으면 당연 and이지 이걸 변명하는 게 어이가 없네요. 

2021-06-24 08:43:04

그래서 이준잣대가 요즘 흥한다잖아요. 고무줄 잣대에 2030이 아무소리 안한다죠?..ㅋㅋ 

2021-06-24 09:14:00

 국힘당에서 뽑는 자격요건은 모두 or 로 생각하면 맞는거죠?

2021-06-24 09:19:49

ㅋㅋㅋㅋㅋ

WR
2021-06-24 12:40:06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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