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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간 코로나-19] 06월 2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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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28 10:06:29

    나의 투쟁, 어쩌면 나만의 투쟁

    1. 신규확진자 발생 현황 (06. 28.)

    국내 발생 472명 │ 해외 유입사례 29명 총 501명

      지역 감염 일람 (2021. 06. 28. 월.)
      수도권 366 서울 179 인천 30 경기 157
      강원/충북 21 강원 16
      충북 05
      -
      충남권 13
      대전 07 충남 06 세종  --
      전라권 10 광주 06 전남 02 전북 02
      경북권 06 대구 05
      경북 01 -
      경남권 54 부산 37 울산 07
      경남 10
      제주권 02
      제주 02
      -
      -
      합계 472
      해외유입 29 총계 501
      사망 02
      •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 푸른 글씨는 지난주 집계 50명 이상 지역. 

       

      2. 검사 및 예방접종 현황

      2.1 검사 현황

      검사현황
      의심신고자 검사
       12,251 확진자/의심신고자 검사
      4.09%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14,663
      확진 80
      -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2,895 확진 09
      -
      검사 중
      -1,533
      총 검사 중
      114,843

      2.2 백신 접종 (누적)

      1차 접종 누적현황
      아스트라제네카 10,390,720    
      화이자 3,755,639    
      얀센 1,126,477    
      모더나 17,466    

      접종 완료 누적현황
      아스트라제네카 902,235    
      화이자 2,615,239    
      얀센 1,126,477    
       


      3. 6월 5주차 (06. 27. - 07. 03.) 주간 집계 상황.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1. 06. 27. ~ 2021. 07. 03.)
      수도권 803 서울 421
      인천 54 경기 328
      강원/충북 43 강원 35
      충북 08 -
      충남권 59 대전 22
      충남 29 세종 08
      전라권 33 광주 18 전남 07
      전북 08
      경북권 18 대구 13
      경북 05
        -
      경남권 82 부산 49
      울산 10 경남 23
      제주권 04
      제주 04
      - -
      합계 1,042 해외유입 73
      총계 1,115
      사망 03

        •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 푸른 글씨는 지난주 집계 50명 이상 지역.
       

        3-1. 비교 대상 : 직전 주, 06월 4주차 주간집계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1. 06. 20. ~ 2021. 06. 26.)
        수도권 2,544 서울 1,407
        인천 118 경기 1,019
        강원/충북 142 강원 88 충북 54 -
        충남권 224 대전 144
        충남 58 세종 22
        전라권 86 광주 22 전남 44
        전북 20
        경북권 146 대구 61
        경북 85
          -
        경남권 278 부산 115
        울산 63 경남 100
        제주권 21
        제주 21
        - -
        합계 3,441 해외유입 296
        총계 3,737
        사망 15

         

        4-1. 05월 23일 이후 의심신고자에 대한 《일일》 검사수.

        4-2. 05월 23일 이후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통계.

        4-3. 05월 09일 이후 《일일》 확진자 발생 동향.

        4-4. 05월 23일 이후 《일일》 의심신고 검사 대비 확진율 그래프.

        5. 05월 4주 이후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 확진자 발생 및 《평균》 확진율.


        6. 06월 27일 0시 현재 주요발생현황 정리

        1) 수도권

        주요 발생 현황 울-01》

        실내체육시설2
        (서울 성북)
        개인과외교습소
        (서울 영등포)


        06. 27.
        13 (합산)
        (최초: 06. 18.)
        14 (합산)
        (최초: 06. 22.)


        06. 28.



        06. 29.



        06. 30.




        07. 01.




        07. 02.




        07. 03.




        누적
        13
        14



        주요 발생 현황 경기-01》

        중학교
        (경기 남양주)
        실내체육시설
        (경기 부천)
        영어학원
        (성남/부천
        고양/의정부)
        지인모임
        /어린이집
        (수도권)
        06. 27.
        11 (합산)
        (최초: 06. 17.)
        03  25
        11 (합산)
        (최초: 06. 23.)
        06. 28.



        06. 29.



        06. 30.




        07. 01.




        07. 02.




        07. 03.




        누적
        11
        35
        100
        11

        2) 강원권

        주요 발생 현황 강원-01》

        마트
        (강원 춘천)



        06. 27.
        06



        06. 28.



        06. 29.



        06. 30.




        07. 01.




        07. 02.




        07. 03.




        누적
        18




        3) 충청권

        주요 발생 현황 대전-01》

        교회
        (대전 유성)



        06. 27.
        01



        06. 28.



        06. 29.



        06. 30.




        07. 01.




        07. 02.




        07. 03.




        누적
        76




        4) 호남권

        주요 발생 현황 광주-01》

        동전노래방
        (광주 북구)



        06. 27.
        01



        06. 28.



        06. 29.



        06. 30.




        07. 01.




        07. 02.




        07. 03.




        누적
        11




        5) 경북권

         

        6) 경남권

        주요 발생 현황 부산-01》

        수산업근로자
        (부산)



        06. 27.
        04



        06. 28.



        06. 29.



        06. 30.




        07. 01.




        07. 02.




        07. 03.




        누적
        39




        주요 발생 현황 경남-01》

        외국인식당
        (경남 창녕)



        06. 27.
        02



        06. 28.



        06. 29.



        06. 30.




        07. 01.




        07. 02.




        07. 03.




        누적
        108




        7) 제주권

         
         
        • 《코로나: 소식과 분석》 1권 〔2020년 3/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028803
          • 《코로나: 소식과 분석》 2권 〔2020년 4/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31141
          • 《코로나: 소식과 분석》 3권 〔2021년 1/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104961
            님의 서명
            [닉네임 이력]
            에스까르고 : 〔2007. 10. 18 - 2020. 09. 16.〕 〔2020. 09. 23. ~ 2021. 03. 22.〕〔2021. 04. 08 - 〕
            Mr.에스까르고 : (2020. 09. 16. - 09. 22.) 【Mr.기념 주간】
            Mr. 에스까르고 : (2021. 03. 22. - 2021. 04. 07.) 【Mr. 투쟁 기간】
            [주요 글] 일간 코로나-19, 주간 코로나-19, 반반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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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
            2021-06-28 10:38:01

            성급하긴하지만.. 내일은 400명 미만 예상해봅니다

            WR
            2021-06-28 10:51:47
            음... 내일까지 안전구간이긴 하니까...
            예상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06-28 11:39:33

            주말 에버랜드 물총축제에 모인 인파들 사진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한쪽에서는 더운 여름 방역복을 입고 코비드19 방역에 힘쓰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물총 축제가 열리고....

             

            에버랜드에 간 시민들을 비난하고 싶은 것이 아니구요. 

            방역 일선에 있는 의사, 간호사, 그리고 방역요원들의 노고가 제대로 평가 받고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WR
            Updated at 2021-06-28 11:59:41
            제 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보건소가 있고, 그곳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입니다.
            한 겨울에는 줄이 어마어마하게 늘어섰던 곳에 지금은 줄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반갑긴 한데
            그래도 방역복 입고 근무하는 분들은 여전히 고생하고 계시죠.
            지난 설명절 뒤끝에 몸이 좋지 않아 검사받으러 간 적이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었고, 검사 시간은 오후 1시에 종료, 저는 약 2시간을 기다린 끝에
            제 바로 앞에서 검사가 마감되었습니다.
            즉 제가 "탈락자 1호"가 된 셈입니다.^^
             
            그리고 그날 사람들의 민낯을 보았습니다.
            내 얼마 뒤에 서있던 어떤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줄 서면서 계속 불만이었습니다.
            한시도 쉬지 않고 못 받으면 어떡하나, 왜 안내를 안해주느냐, 심지어는 방역복을 입은 분에게 검사받게 해달라 난리였습니다.
            정오를 넘기면서부터 사람들이 줄어드는 속도와 자기 앞의 사람들을 보면서 더 시끄러워집니다.
            급기야는 보건소에 전화를 걸어서 직원에게 내려와서 여기 형편을 보고 얘기하라고 다그치고
            대한항공 딸 흉내를 내는 건지 매뉴얼이 어떻느니 하면서 소란스럽게 하고
            당연히 방역복 입은 사람과 충돌하고
            결국 저부터 검사 못받고 돌아가게 됐을 때는 방역복 입은 파견 군인과 멱살잡이 직전까지 갔습니다.
            그날 내가 몸이 조금만 괜찮았으면 뒤돌아보고 뭐라고 했을 텐데
            큰 소리를 들으니 머리가 너무 울려서, 그저 귀가하면서 방역복 입은 근무자에게 자그맣게 "고생하시네요" 할 뿐이었습니다.
             
            지난주 기준으로 의심신고 검사, 그러니까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 검사 수가 1천 만을 넘었고
            누계 검사수는 4천 4백만을 넘겼습니다.
            오늘 오후에 나올 통계를 추산하면 보건소 등에서 받은 검사가 1천 5십만을 넘길테고
            누계 검사수 역시 4천 5백만을 넘길테죠.
            그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검사인원에 대해 고마움을 가질까...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대다수에게는 "불쾌하게도" 콧구멍을 쑤셨던 기억이거나 줄을 서서 기다렸던 "본인의 고생담"에 그칠 겁니다.
            그냥 멱살잡이나 하지 않았으면 다행이겠다 싶어요.

            극한 상황에서 보통 인간성의 바닥을 본다고들 하지요.
            그나마 낫다고 하는 우리 상황도 이러했습니다.
            그러면서 인도에서 봉쇄령 속에 집 밖으로 나오는 사람들을 곤봉으로 내려치는 영상을 보면서 깔깔대지요.
            정말 인간의 본성은 악하구나, 생각했습니다.
            2021-06-28 12:21:20

            제가 가장 혐오하는 인간상이군요.  존중하고 잘해주면 남에게 무례하게 대하고 갑질하는.....

            이명박, 박근혜가 9년 넘게 한국에 퍼뜨린 지독한 맹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치를 모르는 인간들'

             

            그런 사람들 중에, 미국 좋아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마치 미국에서는 시민들이 왕 대접을 받는 줄 착각하는.......

            방역요원들, 간호사, 의사들에게 행패를 부리면 그 자리에서 총맞아 죽기 쉽상입니다.

            뭐, 경찰은 말할 것도 없죠.

             

            방역요원들에게 행패 부리던 사람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처럼 경찰 곤봉에 머리 터지고, 방패 모서리에 찢겨야 말을 들을까요?

             

            한국이 현재 선진국인 것은 맞지만,  

            1년 후 대선에서 정권이 바뀐다면....... 

            상당수의 유권자들은 그 심각성을 전혀 모르시는 것 같더군요.

            판데믹 전 까지는 저도 굉장히 안달을 했었는데, 

            미국에서 1년 반 동안 생지옥을 경험하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제가 할 수 있는 것만 하기로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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