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무리 이재명이 싫어도 국짐을 선택하진 않는다.

"그래서 자한당 찍을거야?"

뭐 이런 말씀하시려는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대부분의 선거에서 국힘이 이겼죠.

꼴랑 민주당에서 세번 대선 이긴것도..

문재인을 제외한 나머지 두번은 진짜 힘겹게 이겼죠.

그게 현실입니다.

계속 그렇게 국민의 힘 찍는 사람이 뭔가 하자가 있고 생각이 짧은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 늘어나면,

재보궐선거 되풀이 될거라고 봅니다.

당이라는 명칭도 아깝죠.
해산명령을 내려서라도 해체시켜야할 '도적떼'에 불과한 고름덩어리들입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는 군소후보를 찍으면 되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무효표를 찍거나, 아예 기권을 하든지요. 발제자분의 의도는 그게 아닐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종종 사표 운운하며 일종의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자세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조중동 수구 개적폐 언론의 국민호도와 교묘한 지역 편가르기의 결과가 그이유겠지요? 다까기 마사오의 지역주의에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부동산 정책을 잘 했어야죠.

김현미 4년동안 밀어주더니 다 말아먹었네요.

이제는 심판의 시간입니다~

노통이 실수했었고 문통이 실수하는 것은 그들을 인간대접해 주는 것입니다.

저는 선거는 위인을 뽑는게 아니고 어차피 차악을 뽑는거라 생각합니다. 절대 사표로 권리를 죽이지는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민주당이 좋아도 이재명은 선택하지 않는다.

아무리 국민의힘 전의 당들이 마음에 안들어도

현재 기조의 민주당을 다시 찍을 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현재 정권이 비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우리 후손에게 영원히 이렇게 부동산으로 계층이 나뉘어진 세상을 물려줄 수는 없지 않겠어요? 

그렇죠 내가 사온 카레가 맛없다고
카레향 똥을 먹을 수는 없는거죠.
자꾸 맛없는 커레로 입맛을 버렸으면
똥을 퍼먹어야 한다고 말하는 치들 수준은 진짜 ㅋㅋㅋ

둘다 안 찍고 놀러가는 사람이 많을 것 같네요

이재명 찬양이 고양되면 고양될 수록

기권하려던 국민들은 국힘당을 찍으러 투표장에 갈겁니다.

저 또한 그럴것같군요.

글쓰신 분은 본문에 나오는 '울산 재래시장 좌판 아주머니'와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