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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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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지자들은 왜 국힘의 수준에 대해 비판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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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9 10:02:33

어제 국감을 잠깐 보고, 어제 오늘 수많은 관련 뉴스와 시게 등 커뮤니티 글을 읽으며 드는 강한 의문입니다.

국힘 지지자들은 왜 국힘의 수준에 대해 비판하지 않을까?
강하게 지지할수록 똑바로 하라고 합리적 비판도 해야 정상 아닌가요?

저는 문재인과 민주당 지지하지만 답답한 것과 사쿠라 짓 보면 열불 나서 성토하는데요. 이재명에게 한표 행사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의구심이 있다고 얘기하는데요.

아마 그분들은 국힘이 윤석열이 뭐하고 무슨 말 하나는 관심 없고, 정부와 민주당이 뭐 하나에 더 관심이 큰 것 같습니다. 차라리 정부여당 비판적 지지로 전향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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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19 09:58:25

본인들의 아바타인데, 본인들을 욕할 순 없겠죠.

WR
2021-10-19 09:59:42

이중잣대로 정치를 보며 살면 답답할탠데 말입니다

2021-10-19 10:04:48

정치적인 신념과 정의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 그 세력을 지지하기는 힘들기 때문일겁니다 

자신의 금전적 또는 사회적인 이익을 위해 표를 던지는데 -지지하는것과 표를 주는것을 다른행동입니다-

자신의 이익만 가져오면 되는것이지 굳이 그세력이 정치적으로 도덕적으로 수준이 높을 필요는 없죠


 

WR
2021-10-19 10:11:37

저는 어지러워서 그렇게 못살 것 같습니다

2021-10-19 10:14:57

그걸 참아내야 돈이 들어옵니다 ... 

그걸 알지만 저도 그렇게는 못살겠더라구요..

2021-10-19 10:07:07

도덕성이나 유능함은 그들에게 별로 필요한것이 아닌가보죠

WR
2021-10-19 10:12:12

장제원 부자가 그 표본인가요…

2021-10-19 10:07:43

'영혼 없이 사는 그저 백해무익한 바이러스만도 못한 짐승들'정도라고 생각하기에 기대도 않고 그럴일은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WR
2021-10-19 10:12:25
2021-10-19 10:10:07

중도라는 얄팍한 껍데기를 쓰고 민주당만 비판합니다.

논리는 딱 한가지 입니다.

"민주당은 여당이니 비판은 당연하고, 국힘이 여당일 때는 국힘만 비난했다."

"중도를 무시하지 마라. 서울 부산 재보궐 선거를 보고도 정신차리지 않고 있다."

 

그리고 늘 시작글의 어딘가에는,

"민주당 지지자 였지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찍었지만..."

단언컨대 이말이 그들의 진심, 진실이 맞다면,

어떠한 경우에도 차마 국힘을 지지하지는 못합니다.


부동산 문재로 무주택자를 벼락 거지로 만들었으니 비판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힘은 벼락 거지를 살짝 거지로 만들어 줄 정책이 있습니까?

냉정하게 말해서 국힘당은 가진자를 더 가지게 만들 정당이지,

애시당초 없는 자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정당이 아닙니다.

가난한 자는 국민의 힘에게 짐덩어리일 뿐입니다.


"증세는 하지만 복지는 줄이겠다!" - 국힘 유력 대선 후보 윤석열

WR
2021-10-19 10:14:15

차라리 국힘 언행이 조금이라도 논리적이면 귀기울여 볼텐데… 도저히 참기 힘듭니다. 어이없음과 웃음과 세금 아까운 생각이 동시에 들어서요.

2021-10-19 10:14:11

기독교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더라고요.

일단 나부터 살고 봐야한다는 느낌이랄까

 

제 상식에선 국힘당과 민주당은 도덕성에서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이 드는데,

(정책에 대해선 싸울 수 있습니다만)

정치인들은 거기서 거기다 라고 물을 계속 타더라고요.

어딜봐서 거기서거기라고 판단을 하는건지...

 

거기서 거기여야 자기들 말이 옳으니까 그런 선제조건을 다는거겠지만.

WR
2021-10-19 10:14:48

거기서 거기…

2021-10-19 10:14:12

저도 궁금했는데

그런 사람들이 다 알바는 아닌 것같고, 

1. 자신의 이익과 인간관계 모두가  국민의힘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그런 것같습니다.

 자기식구의 부정은 용서해주고 싶고, 실수로 보고 봐주고 싶고, 비판하기 싫은거 아닐까

 

2. 또 하나는 복잡한 정치사건을 이해할수 있는 정치적 지능(?)이 낮은 것같아요

언론들도 공정하지 않을수도 있고, 정치인들도 (하물며 민주당쪽도) 다 거짓말을 할수 있죠

그걸 옥석을 가리고 공동체선을 위해서 누가 그나마 나은가.. 그걸 판단못하는듯합니다.

 

3. 복잡한 사건을 이해하고 판단하기 어려우니, 그냥 자기 느낌(?) 대로 사건을 단순화 하고 행동에 나선다

 

 

이 3개가 짬뽕되어서 그런거 아닐까.. 뻘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거꾸로 저 자신도 저런 오류나 선입견에 빠지면 안되겠다 생각해봅니다. 

WR
2021-10-19 10:15:28

기레기 판을 갈아 엎어야 할 필요성이 너무나 큽니다

2021-10-19 10:17:44

맞습니다. 

 

선후를 따지자면 제일 먼저 수준높은 언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한 2-3개만 잘잘못을 딱딱 가려주는 언론이 있으면 이렇게 개판이 되진않았을텐데

꾸준히 좋은 논조를 유지하기가 어려운가봅니다.

그나마 뉴스타파가 괜찮다고 생각되어서 후원도 하고, 애매할때는 찾아봅니다. 

WR
2021-10-19 10:23:55

조중동 중 하나만 바른 목소리 내도 세상이 달라질텐데, 하는 소리 보면 그냥 적폐와 한몸이네요

2021-10-19 10:16:56

보고싶은것만 보기때문에 흠이라고 생각안하더군요
논리적으로 얘기할라치면 이재명이 쌍욕한것만 얘기하고...

WR
2021-10-19 10:24:31

그렇게 사는 것도 대단한 결심이 필요할텐데요…

2021-10-19 10:18:10

같은 수준이라서.

WR
2021-10-19 10:24:44

정답 같습니다

2021-10-19 10:23:35

끼리끼리는 서로 욕하지 않습니다...ㅋ

WR
2021-10-19 10:25:12

혈연 아닌 친밀한가족관계랄까요

2021-10-19 10:23:45

제가 드는 의문은 그 놈들은 원래 더 나쁜
놈들이기 때문에 욕할 가치도 없다
그렇다면 현 정권이나 여당에 대한 비판은
"사랑의 매"라도 되어야 할텐데 그렇지도 않아요

제가 그 이유까지 알 수는 없지만
현 정부와 여당이 싫은 데 싫다는 표현을
길고 어렵게만 표현하고 야당에 대해서는
모른척 혹은 무관심한 척하는거죠

공자정도 되면 길 한 가운데 똥 싸는 놈은
피해 가고 길섶에서 똥 싸는 놈에게는 크게
호통을 치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 반대가
될 것 같은데 이미 공자정도의 깨우침이
있는 것일 수도 있고요

WR
2021-10-19 10:26:53

주술 흠모하는 후보가 나와도
손바닥에 왕 자 써도 이해해주는
대단히 포용력 갖춘 지지자들입니다…

2021-10-19 10:24:18

 

다 필요없고 이것이 정답입니다.. 이런 사람들 설득 못합니다.. 시간낭비 입니다..

WR
2021-10-19 10:27:24

절대 안바뀌죠.,언론이 뒤집히지 않는 한.

Updated at 2021-10-19 10:57:28

이거 보면
국힘당보다 지지자들 수준이 낮기 때문에
비판 못한다가 정답 같습니다.
민주당은 국힘당에서 그렇게 비판하라고 알려주니까
앵무새처럼 그대로 따르는거고요.

2021-10-19 10:26:12

(금전적인)이익을 위해 뭉쳐진 집단 들은 대부분 '그런 사소한 점' 은 넘어갑니다. 내 주변이 얍샵이든 어리버리든 나에게 이익만 된다면 아무 문제 없거든요. 단 내 이익에 반하면 바로 욕하죠.

WR
2021-10-19 10:28:22

어휴… 오전에 괜히 열받네요…

2021-10-19 10:31:05

크게 두가지 부류로 볼 수 있는데 첫번째는 이번 대장동처럼 소수의 이해관계로 엮인 사람들이 있고 두번째는 아무런 관계없이 무조건으로 지지하는 다수의 사람들이죠. 문제는 두번째인데 이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자신들에게 불리한 정책을 기조로 하는 정당을 중산층 이하에서 대다수 지지하는 모순은 어쩌면 현 제도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닐런지요 

WR
2021-10-19 10:33:52

두번째가 수십년째 그대로 대물림되는 기현상이네요

Updated at 2021-10-19 10:31:28

마을 훈장이 길에서 오줌누면 비난하지만

평소 강도가 가벼운 도둑질만 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WR
2021-10-19 10:34:10
2021-10-19 10:35:45

 가질 수 없는 돈에 환장한 사람들요..

자기에게 저런 넘들과 연이 닿아 뭔가 크게 터질지도 모른다는

로또보다 못한 환상에 젖어사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2021-10-19 10:36:44

어머.. 댓글 내리는데 회색칸이 하나도 없네요..

WR
2021-10-19 10:51:42

청정지대입니다~

2021-10-19 10:37:13

제가 내린 결론은 종교라서 그렇습니다.

WR
2021-10-19 10:52:21

대대로 수십년 종교가 되어버렸네요…

2021-10-19 10:40:26

 같은 수준인데 어떻게 할 말을 할 수 있겠어요. ㅋ

WR
2021-10-19 10:52:50

그렇죠. 뭘 해도 다 이뻐보일 수도…

2021-10-19 10:45:50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에 한표입니다.

왜들 이러지 하고 어리둥절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WR
2021-10-19 10:53:31

알면서 생각 따로 행동 따로도 있을 겁니다

2021-10-19 10:45:58

누가 그러더군요.
당 잘못을 비판하면 그게 국힘당이냐 민주당이지, 그래서 국힘당인거야 라고..

WR
2021-10-19 10:53:58

반박할 수 없네요

2021-10-19 11:10:56

 기대하지 마세요

같이 정신이상 옵니다.

WR
2021-10-19 11:13:47

최소 20년 내앤 안바뀌겠지요

2021-10-19 11:30:29

각인효과지요!!!
반백년을 떠들었으니까요!!!
민주당은 빨갱이입니다!!!
아버지는 이승만이고 박정희지요!!!
김씨북한과 다르지 않아요!!!

WR
2021-10-19 11:31:30

그렇죠. 그들 눈엔 주술왕이 선녀로 보이겠지요

2021-10-19 11:31:22

국민들이 금전적 이익 때문에 국짐을 지지했다면
국짐은 5%정도 지지율 받다가 사라졌을겁니다.

저도 이거 때문에 생각해 봤는데.. 정치를 넘어서 신념 같아요.
보는 앞에서 자식을 죽여도 자식을 천국에 보내줬다고 지지할겁니다.

WR
2021-10-19 11:32:14

그 신념을 갖게 해준 원흉이 언론 아니 기렉입니다

2021-10-19 11:45:20

전제가 잘못되었습니다. 비판하려면 잘못되었거나 수준이하라는걸 알아채야 하는데,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하니 그렇죠.

2021-10-19 11:46:51

이래서 공약을 내놓을 때 피부에 와닿도록 쉽게 풀어 설명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특히 대장동 관련해서도, 일부 인원들이 꿀꺽해대는 돈 들이 사실 우리 각자에게 큰 혜택으로 (건물을 짓든 기타 복지 정책에 사용하든) 돌아올 수 있음을요.

그건 그렇고,국힘 지지자들에게 물어보는 글인데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으시네요?

WR
2021-10-19 11:48:33

시게분들은 전부 깨어있는 민주시민인가 봅니다

2021-10-19 11:50:13

그냥 지능이 낮아서 그래요. 결국 지능의 문제 입니다.

WR
2021-10-19 11:53:07

너무 얘리하게 꼬집으신 거 아닙니꽈

2021-10-20 09:46:48

저도 이렇게 쓰고 싶었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2021-10-19 12:15:40

웃기게도 국힘지지자 아니라고 할걸요.. 

하는 건 맞는데.. 죽어도 중도라고 우기죠.. 

WR
2021-10-19 12:17:44

전에 민주당 찍었고 실망해서 지금은 중도다 하는 분들은 본 것 같습니다…

2021-10-19 12:18:44

민주당 지지자.중에.이재명 비판하는.저같은.사람때문에.국힘지지자보다 낫다는거네요

앞으로 민주당 지지자.중에.저같이 이재명 욕하는 .사람이 있다는걸.좋게.봐주세요 ^^

WR
2021-10-19 12:20:04

국힘 지지자만 아니면 어디서든 인정받고 대화가 되잖아요^^

2021-10-19 12:57:32

'인간성'이란게 부재하니까요.

WR
2021-10-19 12:58:16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2021-10-19 13:08:40

예전에...비판하겠다고 한 사람은 본 것 같아요
여기 게시판에서요

WR
Updated at 2021-10-19 13:10:43

실천했는지 궁금합니다

2021-10-19 13:33:12

그럴리가요ㅋㅋ

WR
2021-10-19 13:47:39

그랄 줄 알았습니다

2021-10-19 13:34:50

그분들이 이글에는 한명도 안보이네요. 

WR
Updated at 2021-10-19 13:48:26

부동산, 페미 이슈 찾으러 마실…

Updated at 2021-10-19 18:27:20

생각없이 말해주는대로 믿고 똑같이 말하는 사람들이라 그렇다는 의견이 많지만, 아시다시피 그들도 진보 지지층에 대해 비슷한 말을 합니다.

저도 나름 생각하려고는 하지만 결국은 선호도와 인상에 지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생각하지 않고 결정한다고는 여기지 않습니다. 의식적으로 언어화된 사고에 선행하는 선입견과 감정도 개인의 고유한 생각의 일부니까요.

얼마나 논리적으로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들도 아마 비슷한 정도로 생각은 할 겁니다. 다만 보수의 가치관 자체가 본문에서 지적된 성향을 낳기 쉬울 것 같습니다.
보수는 보통 사회 문제에 대해 해결적인 접근을 하지 않으니까요.
부당하거나 비효율적이라고 해도 문제 상황을 현상으로 인정하고 그 안에서 행동을 결정하려고 합니다.
그런 성향이 필요한 상황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쉽게 말해 '정치는 원래 그렇다'고 넘기기가 쉽습니다.
진보도 똑같다는 말을 덧붙이면서요.

WR
2021-10-19 18:30:14

그 유명한 대구 서문시장 상인 아줌마처럼
종교화된 수구 가치관에 지배를 받으니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그 가치관 안에서 스스로 합리적이다 애국한다
착각들을 하고 있으니까요.

2021-10-19 18:53:28

그런 사람들도 분명 있죠.
근데 어차피 판단할 능력이나 의사가 없으면 세상이 똑같은 게 낫다는 점에서 일말의 합리성이 있습니다ㅋㅋ
진보 성향에도 논리적으로 사고하지 않는 사람들은 분명 있구요.

실제로 무비판적인 지지자의 비율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데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근데 걔들은 다 생각이 없어서 그렇다는 식의 결론이 뭔가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2021-10-19 19:45:50

원래 자신의 장점을 부각 시키기 힘든 경우

선택하는 차선책이 남을 끌어내리는 겁니다. 

WR
2021-10-19 19:52:55

참 부끄러운 전략이죠

2021-10-19 21:07:50

하지만 전 그런 분들, 늘 존경하긴 합니다. 

반면교사루다가 : )

WR
2021-10-19 21:08:35
2021-10-20 00:41:52

다를 바 없으니까요.

까마귀는 다른 까마귀더러 넌 왜 시커멓니, 하고 묻지 않죠.

WR
2021-10-20 00:56:54

당이나 지지자나 비슷하겠지요. 부끄러운 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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