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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2 대선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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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02:27:17

 

* 아무 근거 없습니다.

그냥 저의 뇌에서 자동생성되는 픽션입니다.

(고양이 핑계를 대지 않는 대장부!)

 

503의 실직을 시작으로 저는 대한민국에 국운이 깃들었다고 생각해요.

2012 대선을 생각해보죠.

만약 당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고 503이 떨어졌다?

그럼 503은 여전히 아빠의 후광에 힘 입어, 최줌마의 코치를 받으며, 

매우 강력한 차기 야권 주자로서 영향력을 발휘했을 겁니다.

검찰, 언론 등등은 하루가 멀다하고 대통령 까대고 들춰내느라 격무!

(그건... 지금도 그러네요. ^^)

집권 기간 동안 국가적 손해는 컸지만 어쨌든 503이 탄핵당하면서

박정희 신화의 일부분(또는 상당 부분)이 깨졌습니다.

 

탄핵 이후 집권한 문재인 정부.

모범생의 공책같습니다.

판서된 내용을 필기하고 선생님 말씀 메모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매뉴얼대로 차곡차곡 일해 왔습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린 대로, 이 정공법이 문통의 무서운 점이죠.

노통의 한을 풀고 싶으면 누구보다 칼춤을 출 수 있는 사람인데

자신에게 주어진 소임을 묵묵히 해나갔을 뿐입니다.

 

정치, 외교, 경제, 안보 등등 여러 분야에서 

문정부가 흡족한 이도 있고 아닌 사람도 많을 겁니다. 

옳습니다.

그래야 당연하고요.

우리는 시진핑의 국민이 아니니까요.

이전의 대통령들처럼 사익을 채우거나,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지 않았다는 믿음.

저는 최소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간은 흐르고 이제 새로운 대통령을 뽑을 시간이 다가 옵니다.

여권의 이재명, 야권의 윤석렬로 대충 가닥이 추려지고 있죠.

'국민의 힘' 경선이 남아있지만 이변이 없는 한

윤석렬이 대선 후보가 될 거 같습니다. 

 

윤씨의 1일 1망언 퍼레이드를 떠나서 

아내, 장모, 측근이 연루된 온갖 스캔들에도

검찰이 모르쇠, 기레기가 마사지하니까 지지율이 굳건하죠.

당연합니다.

그 지지자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거든요.

 

나라를 팔아먹겠다해도 30프로 지지율.

제가 지지하는 쪽은 20프로? 분위기 좋으면 30프로 봅니다.

나머지 숫자는 부동층, 무관심 유권자를 차지하는 40프로 싸움이죠.

예전에는 JP가 다져놓은 캐스팅 보트 파워가 있었는데

야금야금 피닉제가 날려먹고, 지금은 유의미한 영향력이 줄어 들었어요. 

결국 이번 대선도 30 대 30의 싸움입니다.

그럼 40 퍼센트 우위를 누가 차지하는가?

 

이재명.

명쾌하다, 일 잘한다, 거침없다.

윤석렬.

명쾌하다, 일 잘한다, 거침없다.

각 진영 지지자들은 똑같은 시선으로 봅니다.

사이다 발언? 

나는 '속 시원하다'하지만 다른 쪽에선 '헛소리한다' 하죠.

 

그럼 이 대목부터 살펴야 할 것은 그들이 살아온 궤적입니다.

말로 흥하든, 망하든, 외계 언어로 지껄이든,

어떤 가치를 위해 어떻게 살아왔는가?

그런 하나하나 행보가 그 인간을 보여주는 증거니까요. 

 

형수 욕설, 모 여배우랑 염문, 무슨 동 개발 사업...

들여다보니 마타도어의 최고 수준입니다.

그 사람에게 명명백백한 추문, 범죄의 증거가 있는가?

있으면 정말 진정하게 듣고 싶네요.

다음 대선에서 중요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서요.

알아듣게 설명해주시는 분께 스벅 커피 쿠폰 2인분 쏘겠습니다.

저 지금 궁서체에요. 

 

윤씨에 대한 해명은...

뭐 할 얘기도 없겠지만, 누군가 총대 매신다면 듣고 싶어요.

그 분은 대체 왜, 하루가 멀다하고 저 지랄인가?

어쩌면 제가 한 표 던질 수도 있는데 

지지자라면 밭갈이 하셔야죠. 

 

'생활의 달인' 멘트가 귀에 막 들립니다.

"전두환이 518 말고는..."

-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발언에 오해가 있어 사과를..."

-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사과는 우리 개한테...."

-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 SNS는 실무자가..."

- 여기서 끝이 아니다!!!!!!!!!!!!!!!!!!!!!

 

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당연히 아니죠. 

우리나라가 온갖 탐욕과 꼼수에도 버텨온 이유가

이런 호재와 악재가 둠칫, 둠칫! 무논리 댄스를 시전하는 데

우리가 웃어줄 땐 웃어주더라도 표 줄땐 

"야 씹쌔! 디질라고!"

이런 풍자와 해학과 냉철함으로 이겨낸 국민이라는 것!

 

윤석렬이 후져서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게 아닙니다.

홍준표씨가 야당 후보 된다 해도 가능성 별로 없어요.

이재명은 될 사람이고, 되기 위한 삶은 살아왔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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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23 02:32:43

이재명이 살아온 게 윤석열보다 낫다는 내용인가요? 전혀요.

2021-10-23 08:10:06

ㅋㅋㅇㅋ 와 진짜

2021-10-23 08:49:46

스벅쿠폰정도로는 자세히 안 가르쳐 주실 듯. ^^

2021-10-23 09:57:42

내삶이 낫다 네 삶이 낫다.
본인이 판단하는거지 남이 뭐라고 판단하겠습니까. 판단의 척도가 뭐라고.ㅎ

다만 현재까지 하는지보면 짜장은 헛발질을 너무 많이 합니다. 이전까지의 일들을 다 없다손 치더라도 앞으론 얼마나 많은 똥볼을 찰까요.ㅋ 그 보수 성향의 네이버에서 조차 최근에는 짜장을 성통하는 댓글이 늘고 있다는건 매우 고무적이네요.ㅎㅎㅎ

그나저나 알트가 어서 가야할건데~
님도 성공하시길ㅋㅋ

2021-10-23 12:15:59

손익계산 제대로 하시죠.이재명은 중도표 저래가지고는 못 모읍니다.결과적으로 그래도 윤석열한테 표가 가게 되 있습니다. 근데 투자 얘기는 왜 계속 하시는지? 부족한 게 없다가 생긴 사람들이
유독 자기가 뭘 생긴 걸 얘기를 많이 해요.부족한시절을 못 잊어서요.

2021-10-23 13:55:30

풋~♡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편하시면 그리생각하세요. 현실은 그게 아니죠.ㅎ
알트 성공하시길.ㅋ

2021-10-23 14:30:49

없었던 시절은 얼릉 잊으시고 성투하세요 

2021-10-23 18:54:30

님도 성투하시길 그만좀 물리시고ㅋ

2021-10-23 18:58:27

걱정안해주셔도 됩니다 ㅋ 

2021-10-23 02:41:17

그 사람에게 명명백백한 추문, 범죄의 증거가 있는가?

있으면 정말 진정하게 듣고 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과 4범 그중 한번은 소주 3ㅡ4병 수준의 음주운전......

2021-10-23 02:43:41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를 한국에서 보게 될줄이야..

2021-10-23 02:45:15

제가 원래 국힘 지지자인건 오래전에 커밍아웃했고
이재명이 왜 공포스러운지도 하나 커밍아웃 하겠습니다.
이재명이 무섭다고 했더니 어떤분이 니가 지은죄가 많나보네 그러더군요.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얘기인지
설명하겠습니다.
이재명은 화제를 따라다녀요.
그리고 화제를 이용하고 지지자들을 결집시키고
소환해요.
예전에 배달수수료 얘기가 나오니깐
이재명이 그러더군요.
자기가 공공앱을 만들겠다고요 ㅋ
이 사람은 누군가가 노력해서 혁신을 만들어서
수익이 나는 것 하고
불법으로 누군가가 이득을 취하는 것을 구별도 못하고
공공 얘기를 꺼내고 그 세를 규합하는 식으로 저질정치를
하더군요.
그런데 살아온 삶을 보라고요 ?
윤석열이 뭔 바보 맹구짓을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재명 같은 포퓰리스트 짓을 하지는 않았어요.
이재명이 최악입니다.

2021-10-23 02:45:33

 일단 오랬만에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곤란하니 내일 다시 댓글 달겠다는 말을 구구 절절히 쓰다가,

변명하지말자, 핑계대지 말자!

다시 봅니다!

이재명은 운칠기삼 이라고 봅니다.

이낙연이 180석으로 사이다 법을 통과 시키지 못해 목마른 국민이 이재명을 찾는겁니다.

대통령은 법을 못만들어요.

요새 금융치료란 말이 있죠, 금융치료 법(징벌적 배상)을 만들면 언론 이x랄 못합니다.

우리가 공수처 왜 목메었을까요. 법 때문입니다.

만들어진 공수처 뭘했는지, 뭘하는지, 윤석열을 무서워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그래서 이재명을 찾는거지요, 사이다!

저는 바람직 하지 않다고 보지만, 어쩌겠습니까.

2021-10-23 03:00:15

마라톤 님의 시선은 한발짝 떨어져서 본 느낌이고, 합리적인 해석입니다. 깊이 공감해요.

 

우리 국민 대다수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삼아야 할 정도로 막 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디피에도 지지하는 분들 계시지만, 윤석열의 진심이 현명해 보인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아직 임자를 만나보지 못 한 여포 같달까요.

 

이재명은 뭔가 시원하게 하긴 하겠지만, 혹시나 다음 정권 창출의 걸림돌이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당연히 제 뇌피셜이지요. )

모든 것이 진심이 아닌 계산된 행동처럼 보입니다. 그 계산을 모두 이재명이 하는 것 인지 확신이 없습니다. 주변에서 그를 보좌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가 중요한데, 알려진 바가 없네요.

 

저는 진심과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고, 차차기로 김경수 지사나 추미애 의원을 원합니다. 그래서 그 앞길을 막는 것은 뭐가 됐던 꺼려지네요.


사견입니다.

2021-10-23 03:01:08

윤석열보다는 이재명이 그나마 차악 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찬양 일조시니...좀 오글거리네요.

뭐.. 얼마나 일 잘할지 의문이지만, 혜경궁때 이미 인격으로는 낙제생입니다.

2021-10-23 03:18:29

윤석열은 본인이 일일 일망언들을 쏟아내고 이재명에 대해서는 언론과 저쪽 지지자들이 일일 일망언들을 계속 쏟아내고 있죠. 결국 이번에도 힘든 싸움이 되겠네요. 

2021-10-23 03:31:16

주변 50대 반응이 윤석열보고 뭐 저런놈이 대통령 하겠다고 나와?

제주변은 다 이렇습니다. 

Updated at 2021-10-23 09:12:58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살아온 궤적을 살펴보자 10000% 공감합니다. 따로 글을 발제하려다가 여기에 길게 씁니다. ^^

이재명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수 성가해서 인권변호사 사회운동가를 거쳐, 시장, 경기도 지사를 역임했죠. 그런데 이 과정속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권력을 사사로이 썼다는 이야기는 아직 듣지 못했고 일은 잘한다는 평가를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과중에 음주운전은 용서받지 못할 부분이지만 나머지 부분은 흠이 될만한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욕설은 좋게 평가를 할수 없지만 배경을 보면 이해가 될만하고 여배우 스캔들은 현재까지는 일방적인 주장일뿐이고 지극히 개인사이죠.

 

반면에 윤석열은 교수인 부모아래서 자랐고, 여유롭게 자란걸로 보입니다. 윤석열이 서울대를 다니고 사시를 준비할때가 시국이 엄중할때인데, 이때 윤석열이 민주화 운동이나 사회운동을 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평검사부터 검찰총장이 될때까지 여러 수사들을 보면 논란의 여지가 많고, 검찰총장이 된후에는 권력을 자기, 가족, 측근을 위해서 사사로이 남용했고 맡겨준 권력을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서 사용했지요. 국가 근간을 흔들만한 고발 사주의 배후로도 의심받고 있는 상태이구요.

장모는 이미 유죄판결을 받은 상태이고, 아내도 여러가지 사건에 연루가 되어 있지요. 

 

추가로 저는 태도를 봅니다.

이재명은 늘 분명하고 기본적으로 유쾌한 사람입니다. 간혹 날이 선 발언을 하지만 그 발언의 대상은 사회적 강자이거나 사회적으로 받아드릴수 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향하죠.

반면에 윤석열은 껄렁껄렁한 태도에 반말도 잘쓰죠. 홍준표 등짝 사건을 보면 윤석열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할지 평소태도가 예상됩니다.

 

제가 중도이고 정치인을 판단할때 기준으로 삼는 그 사람이 살아온 궤적과 태도를 가지고 두명을 비교해 보면 전혀 고민이 없을듯 싶습니다.

2021-10-23 09:07:37

공감합니다.

2021-10-23 06:30:33

형수 욕설, 모 여배우랑 염문, 무슨 동 개발 사업...

들여다보니 마타도어의 최고 수준입니다.

그 사람에게 명명백백한 추문, 범죄의 증거가 있는가?

→ 에? 공무원 사칭하고 음주운전하고 .. 

지금 총 전과 4범인데... 범죄의 증거가 없이

억울하게 전과가 생긴거에요?

될 사람이 되기 위한 삶을 살아온 이재명이 아니라 그냥,

검사 사칭범 VS 검사

......이거 아니에요?

2021-10-23 10:12:06

'형수 욕설, 모 여배우랑 염문, 무슨 동 개발 사업...
들여다보니 마타도어의 최고 수준입니다.
그 사람에게 명명백백한 추문, 범죄의 증거가 있는가?'

이 대목은 현재 진행중인 건에 대해서만 언급한거입니다.

독해력이 부족하신것 같은데 책을 많이 읽을걸 추천드립니다.

2021-10-23 11:56:36

왜 진행중인 건만 언급합니까?

이미 전과 4범이면 사회에서도 쓰레기인데?

deep님 주변에 전과 4범짜리 버러지가 있으면 뭐 친하게 지내고 싶으세요?

인성이 부족한거 같은데 도덕책 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

"난 음주운전 좋아하는데? 난 음주운전 맨날해!"

뭐 이런 분이시라면 deep님의 생각 또한 존중합니다.

2021-10-24 08:57:12

맥락이 그렇다는 설명일뿐인데 인성 운운 나오고 뭐. 본인 인성 드러내고 있군요

Updated at 2021-10-24 09:37:05

본인이 먼저 

'독해력이 부족하니 책을 읽으라니'

이런 소리해서 그런건데요?

본인이 그런소리하면 맥락을 설명한거고,

제가 하면 인성운운이에요?

 

Updated at 2021-10-24 10:02:48

제가 위 댓글 어디에 이재명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했나요?

없는 소리 만들어서 인성운운하는 것과 명확하게 틀리게 해석하는거에 대한 지적을 등가에 놓을 수 있나요?
등가에 놓을 수 없는걸 등가에 놓는건 사기죠.

Updated at 2021-10-24 11:11:52

그러면 말씀하신

"이 대목부터 살펴야 할 것은 그들이 살아온 궤적입니다.

그런 하나하나 행보가 그 인간을 보여주는 증거니까요. 

그 사람에게 명명백백한 추문, 범죄의 증거가 있는가?"

라고 본문에 언급하신건, 전과4범은 빼고 생각하자는거죠?

전 이미 형보수지같은걸 떠나서 전과4범 자체만으로도

노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Updated at 2021-10-24 11:51:43

"이 대목부터 살펴야 할 것은 그들이 살아온 궤적입니다.

그런 하나하나 행보가 그 인간을 보여주는 증거니까요. 

그 사람에게 명명백백한 추문, 범죄의 증거가 있는가?"

 

이거 제가 적은거 아닌데요. 독해력 좀 기릅시다. 누구랑 대화하는건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랑 이야기하거였네요.

Updated at 2021-10-24 12:05:37

아..작성자분이랑 헷갈렸네요.

죄송합니다.

deep님은 음주운전 잘하시고요.

꼭 이재명 찍으십쇼!

2021-10-24 12:10:17

전형적인 정신승리네요. 

Updated at 2021-10-24 13:04:02

정신승리인지 아닌지는

선거 결과 보면 알겠죠.

전과 4범짜리 후보가 국민의 선택을 받을지 아닐지요.

뭔 소리하던 무조건 이재명 찍으실거 같은데,

제 생각이 틀렸나요? 

Updated at 2021-10-24 15:40:18

참 이해못할 사고방식인게 본인 독해력낮은거랑 선거결과랑 무슨상관인지.........

2021-10-23 21:45:08

제가 워낙 필력이 부족해서 그저 잃기만 많이 하는데...

제가 디피공간에서 하고픈 말슴을 다 헤주시네요 ㅎ
2021-10-23 07:08:56

딴건 모르겠는데 이재명에게 명명백백한 범죄의 증거가 있냐는 말은 좀 너무한 거 아닌가요. 이재명 전과라고 검색하면 5초 만에 나옵니다

Updated at 2021-10-23 08:53:36

윤석열이 최고권력자가 되면
검찰의 무시무시한 인권탄압, 함정수사, 표적수사가 다시 시작됩니다.
한동훈, 김학의 같은 범죄자가 다시 양지로 나타날겁니다.
염원인 검찰개혁은 영원히 사라집니다.
군사독재보다 무서운 검언독재의 시대가 올겁니다.
그동안 반대했던 세력들을 어떤 증거를 덮어 씌워서라도 모조리 엮어 넣을겁니다. 그런쪽으로 특화된 종족들 이거든요.

Updated at 2021-10-23 09:01:27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핵이슈가 있는 대선에서조차 50프로를 못 넘겼죠.
안크나이트님이 안 계셨다면 힘들었을겁니다.
언론에 휘둘리는 우리 중도(?)분들의 투표지성이 저는 조금 걱정되는 입장이에요.
인구많은 TK중도는 “씹* 디*라고!”를 오히려 이쪽에 시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여서요.

Updated at 2021-10-23 09:05:39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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