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전국민 재난 지원금 지급할려는 모양이네요
허영 대변인 브리핑 내용을 보면
■ 국민의힘은 선거를 위해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길 바랍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위로를 넘어선 생존의 문제입니다
최근 국민의힘은 제2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가 4월 보궐선거를 위한 포퓰리즘적인 재정 살포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이 살아야 재정건전성도 있는 것입니다. 전 국민재난지원금 지급 논의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묵묵히 고통을 감내해오신 국민 여러분을 위로하는 것을 넘어 생존을 위한 것입니다. 즉각 정쟁을 중단하기 바랍니다.
6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은 840명으로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면 민생회복, 소비회복, 경제회복을 위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 지급은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시점과 규모에 대해 깊은 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자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지금도 많은 국민이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우리의 백신 확보 전략이 뒤쳐졌고 그에 따라 접종도 늦어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말 현재 5,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했습니다. 집단면역 형성에 필요한 충분한 물량입니다. 최근 접수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허가 심사도 신속하고 꼼꼼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다음 달부터는 의료진과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될 것입니다. 국민 안전마저 정쟁으로 이용하며 정부와 여당을 향한 정치 공세에 매몰된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국가적 재난을 피할 수 있는 국민은 없습니다. 그 무게와 깊이도 다릅니다. 선별적 지원과 보편적 지원이 병행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재난지원금과 백신 등 국민의 입장에서 진짜 필요한 부분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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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재난 지원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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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을것 같은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