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의 "우진이형 "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구속
※ 윤석열 관련 깔끔히 정리된 분들만 기소되는걸까요??
https://www.news1.kr/articles/?4516176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2080006153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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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스토리.
1)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사건
▷ 뇌물 수수 의혹에서 시작된 사건으로 당시 부장검사였던 윤석열 씨가 뇌물 사건의 피의자인
윤우진 씨에게 변호사를 소개했는데 그게 변호사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것에서 출발했다.
▷ 현직 세무서장이 해외로 도피하고, 해외에서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떠돌다가 붙잡혀 왔는데도
불구하고 검찰이 무혐의 처리한 사건이다.
▷ 전, 현직 검사들을 만나 골프비와 식사비를 내는 스폰서역활을 했다는 의혹도 있음.
2) 윤석열과의 관계
▷ 윤 전 총장과 각별했던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검사장)의 친형,
▷ 윤석열이 평소 ‘우진이 형’이라 부르며 골프도 치고 밥도 먹고 하던 사이
▷ 윤 전 서장 재판과정 의문점 압수수색 6번 기각, 구속영장 기각
3) 변호사법 위반이유
▷ 현직 판·검사는 근무 기관이나 직무와 관련 있는 사건에 변호사를 소개·알선할 수 없다.
: 윤 전 서장 사건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서 담당.
: 당시 윤석열 전 총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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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소시효가 지나서 변호사법위반은 처벌불가 // 청문회 발언은 위증이나 위증으로 처벌어려움
1) 1차 거짓말
▷ 윤 전 총장은 "이남석 변호사를 윤우진 서장에게 소개한 사실이 없고 이남석 변호사가
윤 서장에게 소개 문자를 보내도록 한 사실도 없다"고 부인했다.
: 윤석열 본인의 녹취파일 나옴 ( 검사출신의 변호사를 직접 소개한게 맞다 )
2) 2차 거짓말
▷ 녹취 파일 공개후 “변호사를 선임시켜 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 윤 전 서장 판결문에는 '이남석을 변호인으로 선임'
3) 3차 거짓말
▷ 선임은 되었으나 주요재판에 관여하지 안았다고 주장하였으나 사실이 아닌것으로 나옴.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111809291871886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20027.html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8711.html
2021-12-08 00:17:29
검찰 “이거나 하나 먹고 떨어져”
2021-12-08 00:30:28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296912
2021-12-08 05:30:49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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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나온 인물중 이친구가 제일 약한가 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