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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유인태 "김건희 통화, 엄마가 볼 줄 알고 일기 쓴 학생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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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18 09:53:10

유인태씨가 그간 했던 말들을 전적으로 동의하진 않지만 저 발언 부분은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진짜로 김건희와 이명수 기자가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했다구요? 

 

두 사람이 알아온 시간이 얼마나 됐다고, 

둘이 서로 부대껴 가며 무슨일을 얼마나 했다고, 

통화 자주했다고 허심탄회한 얘기를 할까요? 

 

그간 밝혀진 김건희의 행동을 보면 철저하게 계산된, 

나중에 대화내용이 유출될거란 계산하에 진실과 거짓을 적당히 섞어서 

"계산된 허심탄회"한 얘기를 한거라고 봅니다. 

 

물론 전체 녹취록을 다 들어본게 아니니 이 생각은 바뀔수도 있기는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11809033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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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18 09:49:48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지 하는소리가..

2022-01-18 09:55:05

참 비루하다

2022-01-18 10:00:58

뭔 말같지 않은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저 노인네는 왜 항상 저딴식인지 ..
으이그

2022-01-18 10:10:57

저도 상당히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많네요.

특히나 자신에게 불리한 이슈들에 대해서는 허심탄회한척 하면서도 기사화를 대비해 마치 다른 사람들 들으라는 듯이 유리하게 증언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사이 본인의 사상이 드러나고, 헛점이 노출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요.

그런 측면에서 '엄마(국민들)가 볼 줄 알고(예상하고) 일기 쓴(진솔한 척) 학생같아(헛점이 보인다)'라는 표현이 적절하군요.

더불어 여전히 김건희 리스크는 전혀 해소된 것이 아니라는 점 또한 맞는 말이라 봅니다.

2022-01-18 10:14:38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이용당했다고 MBC 보면서는 느꼈네요.

(태연히 뻥을 치는 걸 보니)

2022-01-18 10:31:12

엄마가 보게 하려는 일기인데 엄마가 봐서는 안될 말을 쓴거죠 

2022-01-18 10:45:53

민주당의 썩은 주둥이들은

대선끝날때까지

아가리들이나

닥치고 이서슴 합니다

저런주둥이들이

김재원이 같은 십상시넘들보다

더 드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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