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유인태 "김건희 통화, 엄마가 볼 줄 알고 일기 쓴 학생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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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18 09:53:10
유인태씨가 그간 했던 말들을 전적으로 동의하진 않지만 저 발언 부분은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진짜로 김건희와 이명수 기자가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했다구요?
두 사람이 알아온 시간이 얼마나 됐다고,
둘이 서로 부대껴 가며 무슨일을 얼마나 했다고,
통화 자주했다고 허심탄회한 얘기를 할까요?
그간 밝혀진 김건희의 행동을 보면 철저하게 계산된,
나중에 대화내용이 유출될거란 계산하에 진실과 거짓을 적당히 섞어서
"계산된 허심탄회"한 얘기를 한거라고 봅니다.
물론 전체 녹취록을 다 들어본게 아니니 이 생각은 바뀔수도 있기는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11809033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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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늙으면 죽어야지 하는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