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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형수 욕설은 7월 6일, 폭행 논란일은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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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19 14:39:52

 

아이고야.....글이 마음에 안드니, 신고로 대응하네요.

곧 삭제되겠군요.... 

이재명은 절대존엄입니까?... 왜 들 이러실까요...





 

===========

이거 뭐.... 타임 슬립 이런 건가요...

아니면 닥터 스트레인지처럼,  미래를 보는 능력 같은 게 있어서...미리 욕해 두었나..

날짜관련 캠프에서 나온 건 아직 없지요. 팩트체크가 궁금하네요.

 

다 알고, 그래도 지지한다면 존중합니다만, 
결론을 정해놓고
귀막고 눈막고 있다면
결론의 검토가 필요한 시점 아닌가..
 
 
 
 
 
 
 기사내용 요약
"형수 욕설은 7월 6일, 존속 상해논란 7월15일"
"페북도 막은 욕설하는 사람 후보…국제 망신"
박인복씨 "선거철마다 거짓으로 형 인격살인" 

 
https://news.v.daum.net/v/20220119113446062


---------------------
저는 그냥 날짜 주장이 서로 다르다는'정보'를 드렸을 뿐인데,
댓글들이 갑자기 폭주하는 거 같네요.
그냥 이런 정보가 있다 알려드린 거고,
다른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면 끝인데....알 수 없네요.
뭐....저는 이재명 후보 말을 50%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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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1-19 13:41:13

아이고, 어머니를 쑤셔죽인다고 막말하고 

나중에 또 가서 패기까지 한겁니까? 짐승이 따로없네요. 

 

사고방식이 철학적인 분들이 자기엄마 칼로 쑤셔죽인다걸 

철학적이라 표현하는 형수를 두둔하시네요. 그게 인간이에요?

 

진짜 저같으면 그자리에서 너죽고나죽지 욕설로 안끝났습니다. 

WR
2022-01-19 13:41:46

 저 날짜관련 팩트를 알고 싶은 겁니다.

2022-01-19 13:43:20

이미 어머니한테 폭행하고 욕설한거 

형수도 인정하고 판결문까지 다나왔는데 

무슨 팩트를 또 알고 싶으신데요? 

WR
Updated at 2022-01-19 13:49:55
날짜만 이야기 하세요. 왜 자꾸 딴 이야기를..
날짜를 모르시는 군요.. 아래 댓글까지 마찬가지니....
 
2022-01-19 13:48:44

아니 판결문에서 폭행인정하고, 

형수가 형의 패륜 욕설 인정했는데

날짜가 맘에 안들면 아닌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손없는 날짜 찾으시는건가요?

2022-01-19 13:43:02

 네, 귀 막고 눈 막고 계신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WR
Updated at 2022-01-19 13:50:53
저는 이재명 말을 50% 믿는데, 댁은 100% 믿는 거 같네요.
그럼 누가 귀막고 있는 걸까요?
2022-01-19 13:43:10

공작전문가 장영하 관심 없습니다.
국힘에서도 손절했다고 들었습니다.
과거 국힘당 선배들이 선거철때 자주 써먹던 "일단 배설하고 아니면 말고" 전략을 쓰는 인간입니다.

WR
2022-01-19 13:45:55
그래서 저도 제대로 믿지 않습니다. 확인을 부탁드린 거죠.
장영하도 이재명도 둘 다 절반씩만 믿지요. 
이재명 후보를 100% 믿어야하는 이유는 전혀 없지요.
Updated at 2022-01-19 13:47:30

이재명을 안믿으면 법원 판결문을 믿으세요

녹취록 푼 형수도 인정한 진술서도 좀 믿으시고요 ㅋㅋ

1천원이면 법원 판결 원문 볼수있습니다

2022-01-19 13:45:58

남의집 비극적인 개인사에

이미 피해자도 죽고 없고, 

법원 판결까지 다 나온 걸

정치적 목적으로 후벼파고 또파는 인간들은 

제발 곱게 죽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2022-01-19 13:44:10

음주운전도 비슷한걸로 알고있어요

2022-01-19 13:44:56
비밀글입니다.
2022-01-19 13:46:03

판결문 좀 읽어 보세요. 제발...

WR
Updated at 2022-01-19 14:07:40
왜 딴 이야기를.... 페미가 "모르면 공부하세요" 라고 하는 느낌도 드네요.
저는 저 날짜 팩트가 궁금했을 뿐인데...궁금하려면 판결문 찾아서 읽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Updated at 2022-01-19 13:47:31

기도기들이 쓰지 않고 떡검이 수사 안 한다고 해서 그게 죄가 없는게, 의혹이 없는게 아닐텐데…
이미 1심에서 확정된 판새 사찰
수사방해, 고발사주 의혹
그 외…가족과 쫄따구에 대한 차고 넘치는 의혹과 확인된 사실은 거들뿐….
그리고 그가 내세운건 공정과 정의.응???????? 어쩔수 없이 출마 했다??????

다 알고, 그래도 지지한다면 존중합니다만,
결론을 정해놓고
귀막고 눈막고 있다면
결론의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2022-01-19 13:47:35

귀막고 눈막은 게 누군지 모르겠네요. 저 형이라는 작자가 얼마나 그간 패악질을 부려왔는지는 자료가 다 드러나 있는데 그런 것조차 인정 못 하면 얘기가 되겠나요?

WR
2022-01-19 13:53:48

이재명 후보의 저 말을 100% 믿는 거는 그 쪽 아닌가요?

2022-01-19 13:49:02

저 인간하고 법원 판결문하고 내용이 상이하면 어느것을 믿어야할지는 뻔해 보이네요.

WR
2022-01-19 13:53:08

댓글들이 한결 같이....날짜 팩트는 대지를 못하시네요.


날짜 정보를 말하셔요...


2022-01-19 13:55:31

다른글에서는 이재명을 욕할려고 건설현장에서 돌아가신 분과 엮더니, 이번에는 지극히 개인적인 아픈 가족사를 들고 오셨네요. 계속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을 넘고 계시네요.

검색하면 바로 나올 법원 판결문도 애써 외면하고, 저 기자회견을 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한번만 검색해보면 알수 있는데, 무리수를 두어가면서 애쓰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WR
2022-01-19 13:59:22
아니...날짜 팩트체크를 하자는 데 뭐가 문제인가요.
 건설현장에서 돌아가신 분과 엮은 게 아니라, 현대산업개발 회장님과 엮은 거지요.  잘 읽어 보세요.
2022-01-19 14:03:23

양심에 손을 얹어보세요. 정말 건조하게 팩트체크만 하고 싶었는지.. 진짜 그게 하고 싶으셨으면 스스로 검색해서 결과를 공유하시면 되지 이미 조폭연루설 공작을 하다가 실패한 정치 낭인의 링크만 거셨네요.

그리고 이전글도 이재명이 당사자에게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펼려고 붕괴실종 가족을 끌고 오셔놓곤 참 궁색한 변명이네요.

WR
2022-01-19 14:08:41

충격이네요. 이렇게 받아들이신다는 게.

2022-01-19 13:57:54

님이 모르는 거 가지고, 들고 와서. 팩트 체크니 어쩌니.!
다들 궁금 한 사항인지 뭔지도 모르지만.

그런게 포인트고 이재명에기 불리한 거였으면,
벌써 들고 나오고 , 밀어 붙였겠죠.!

그냥 . 이제는 상황에 밀리니 팩트 체크니 뭐니 단어 씌우고 의혹 있네. 어쩌네. 하시는 건가요!?? 여기 분들이 님 물음에 답 안하면 , 의혹에 대해 반박 못하고 입 닫고 있길 바라시는 건지 .!

그건 님이 찾아서 여기 올려보세요.!

안바쁘시면요.

WR
Updated at 2022-01-19 14:02:19
그럼 위 댓글은...저 날짜 관련 님도 잘 모르지만, 이재명 후보 말만 믿으시고 있다는 뜻이겠네요.
저는 그냥 정보를 드린 것 뿐인데, 왜 이리 발끈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정보를 틀렸다 부정하시면, 저는 100% 수용할 터인데요. (놀리는 게 아니라 진심입니다.)
2022-01-19 14:08:46

이재명 후보 말만 믿고 있다고 생각하시던가요.!

그런 결정적 의혹이 있으면 , 저쪽에서 들이 밀고
밝혀 지겠죠.!

하지만 , 왜 그런 욕을 했는지는 다수 분들도 공감하는 상황이고요. 여기 디피 분들만 공감 하는 거라고는 못하시겠죠.'

WR
Updated at 2022-01-19 14:14:37
님 말이 맞구요.  저런 정보도 확인이 필요하다..... 100% 믿지는 말자...이런 뜻입니다.
별로 잘못된 주장도 아닌 데, 왜들 이리 발끈하시는 지...당황스럽습니다.
표현이 이재명 후보에게 공격으로 들렸을 수 있지만, 공격하려면 제대로 "거짓말쟁이" "천벌을 받아라" 이렇게 쓴 것도 아니잖아요.
2022-01-19 14:16:11

저도 마찬가지라 생각하세요.!

님이 알고 있는 정보를 다른이들은 모른다 가정하고
설득력 있게. 상황 조리 시간 순등
프로세스를 설명하시고. 이지점이 문제다 라고 의혹 제기하시던가요. 공감이 갈 수 있게요.

" 그냥 툭 던지고. 의혹 있지 않냐?? 뭐 이상 하지 않냐. ? 이렇게 보여요.! "

그래서 발끈 하시는 거에요.! 다들.

그럼 당연히 뭐야 이거. 라는 반응이 나타나는 거고요.

워낙 술수들이 난무하는 선거기간이고요.

2022-01-19 14:04:54

오늘 욕설 쉴드 밭갈이 하는 날인가요.
욕설이 너무 세고 너무 많아서 안 될 겁니다.
뿌린대로 거둬야죠.
지금까지 거짓말 한게 많아서 해명도 못 믿고요.

2022-01-19 14:12:13

욕설 쉴드 밭갈이인가요??

뭔지도 모르는 거 갖고 오서. 팩트 체크니 뭐니
여기 회원들이 해명하라는 톤인데.

무슨 밭갈이에요. 김건희 윤씨도. 그 장모씨는
그럼 지금 뿌린대로 거두는 중인거네요.

지금까지 한 거짓말에 대해 해명도 못하는 건
그쪽이 훨씬 압도적인데요.

" 법과 원칙대로, 공정과 상식" 타이틀 들고 오더니
이제는 그런 말 입에 담지도 못하고 있는 꼴이 가소롭더군요. 윤씨

WR
2022-01-19 14:13:59
정말...해명하라가 아니었구만...자꾸 그러시네요.
마음대로 받아들이지 마셔요.
2022-01-19 14:17:25

글로만 보여지니 그렇게도 느껴지는 거고요.

님이 아니라니.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2022-01-19 14:16:35

잘못한 것은 양측 모두 댓가를 치뤄야죠.

잘못한 걸 잘한걸로 만들려고 각색을 한다고 어디 잘 한게 되던가요.

오늘 욕설 미화 작업 한다고 고생하시는 회원님들이 안타까워서 드린 말씀입니다.

2022-01-19 14:20:02

잘했다고 하는 것과, 전후 사정 모르 던 분들이

그랠만 했네 하고 공감하는 것은 다르다 봅니다.

물론 " 야 ! 그럼 그걸 가만 둬" 하고 잘했다고 하시는 분도 있으 시겠죠.

근데, 그 변호사 가 하는 짓은 예전에도 그런 아 몰라
일단 터틑려. 하고,

나중에 기자들이 디테일에 대해 질문하니
자세한 것도 몰라서 . 어버버 하는 것 보면
비웃음이 나오네요.

2022-01-19 14:29:58

비난하는 사람도 다 이유가 있고 친모 폭행 때문에 욕설했다는 것이 실체적 진실인지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욕설한 날짜가 먼저라면 해명이 안 맞는거죠.
또 존속 폭행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면 욕한 이유는 달라질 수 있겠죠.
가족사는 건들지 말아야 한다면 고 이재선 회계사도 비난하지 말아야죠.

Updated at 2022-01-19 14:38:16

가족사 들먹이면 안된다는 거로가자면,

다 끝도 없는거라 생각 안드시나요?
저는 가족사 든 뭐든 비리가 있다면 밝혀지는게
좋다고 봅니다만, 그건 누구던 동일해야죠.!

근데, 그냥 툭 던지면 무슨 반응이 나나요??
진짜 해명을 들으려면 시간 순 그래프 해서
이재명 캠프에 던져서 의혹이 생기니
밝혀라 하는게 깔끔 하겠죠.!아니면

똘똘한 기자에게 제보해서 물어 보던가요

여기서 툭 던져봐야 , 누가 하실런지 모르지만요

님도 같다고 하셨으니, 윤씨에 대한 생각도 같으시리라 생각할게요

2022-01-19 14:18:10

일부 곁가지만 집어서 논점을 흐리는 수법은 눈막고 귀막는 것보다 더럽지요

'아니면 말고'한 마디로 끝인데요

2022-01-19 14:18:32

게시판이 자정기능을 거의 잃어버린 것 같네요. 이재명 지지자들이 마음에 안 드는 글은 무조건 신고하고, 보내버리려 하니...

2022-01-19 14:24:48

이재명의 일방적인 주장을 신념처럼 받드는 분들이 많네요

다른 의견이나 사실은 허용조차 못하겠다는 건지...

이 글이 도대체 왜 신고감인 건가요

2022-01-19 16:23:12

기사가 나서 글을 쓴거니 신고감은 아니긴 합니다만...

이재명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이미 법원에서 판결이 난 사실이죠. 이걸 모르지 않으시텐데요.


2022-01-19 14:29:45

 지금으로부터 10년가까이 전의 일인데

날짜상의 오류를 기억못할 수도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욕설에 대한 이재명의 해명

-- 눈시울이 붉어진 이 지사는 “7남매에 인생을 바친 어머니이신데 저희 형님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해서 어머니에게 ‘불 지른다’  협박했고, 어머니는 보통의 여성으로 견디기 어려운 폭언도 들었고 심지어 어머니를 폭행하는 일까지 벌어져 제가 참기 어려워서 그런  상황에 이르렀다”며 말했다. -- (이 해명은 2021년 7월에 한겁니다)

 

이것을 가지고 장하영이라는 인물이 꼬투리를 잡는데

이재명은 걸어다니는 SSD입니까?

자신의 언행과 행동에 대한 모든 날짜를 오류없이 기억하게?


그리고 염치가 있으면

판결문 검색이라도 해봐요.


거기에 형과 형수의 패륜적인 폭언 등에 화나서 욕을 했다고 나옵니다

 

정말 당신같은 부류의 인간은

 

기레기와 동급이에요

WR
2022-01-19 14:30:44

정말 당신같은 부류의 인간은

 기레기와 동급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22-01-19 14:31:32

마음에 드나 봅니다. 그렇게 웃으시는걸 보니

WR
Updated at 2022-01-19 14:34:16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싶어서.
그 마음이 공감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재명 후보 절반만 지지합니다.
윤석열 뽑을일은 없구요..... 이재명과 기권 사이에서 투표 당일까지 갈등할 거 같습니다.
2022-01-19 14:36:11
이런 말 구구절절하지 마세요.

당신같은 인간의 의견은 정말 관심조차 없고
연민조차 없어요.


WR
2022-01-19 14:41:39

이 정도면 선 넘은 거 맞죠?

2022-01-19 14:42:41
오징어게임하십니까?
줄넘기하십니까?


2022-01-19 14:42:54

안 맞아요

2022-01-19 14:45:19
당신같은 인간의

조롱하는 그리고 악의적인 이런 글들과 조악한 댓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선(善)을 넘었어요
 
Updated at 2022-01-19 15:00:43

제가 딱 글쓴분하고 같은 포지션이에요. 투표 포기와 전통적 지지 사이에서 갈등.. 이런저런 정치적 이유와 결과로 인해 그간 제가 지지한 세력과 지지자들이 과연 나와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집단인가를 고민합니다. 특히 이번 대선이 가장 우울한 건 제 나름의 비밀 쉼터인 DP때문인데요. 오늘날 민주당 지지자들은 본인들이 태극기부대 + 홍위병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걸 몰라요... 

WR
2022-01-19 14:59:26

^^

WR
Updated at 2022-01-19 15:01:01
홍위병 = 태극기부대 = 서북청년회 = 해방후 좌익 테러단체 = 히틀러 나치 ...
사상적 반대자를 척결, 몰살, 소각, 박멸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이들.  
 
지금 민주당 내에도 그런 이들이 다수 있는데...은근히 박수받는 분위기죠. 쓸모가 있으니.  추천수도 많고.
Updated at 2022-01-19 14:43:03

날짜에 대한 언급을 요청하셨기에 제가 찾아본 바를 알려드리면 알려주신 일자가 형수에 대한 욕설일자는 7월 6일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2012. 7. 6.전화를 한 것을 뜻하는 것으로 보고 이 때 이재명 후보가 형수에게 전화를 한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2013가합205057 사건의 판결문에서 '인정사실'한 부분에 따르면 2012. 5. 28. 어머니가 사는 집으로 이재선씨가 어머니에게 이재명에게 전화하여 이재명의 비서가 자신(이재선)과 가족을 협박하지 못하게 하지 않으면 "어머니 집 등에 불을 질러버리겠다"고 이야기하는 등 어머니를 협박하였을 뿐 아니라 2012. 6. 8.경 이재명의 부인에게 "어머니를 칼로 쑤셔 버리고 싶다 내가 나온 구멍을 쑤셔 버리고 싶다"는 취지로 이야기하는 등 어머니에 대한 폐륜적 발언을 하였다" (이하 중략) 에 기초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재선씨가 어머니에 대한 폐륜적 발언과 협박 등은 2012. 5. 28.과 2012. 6. 8.이루어졌고, 이재명씨가 형수에게 전화를 한 것은 2012. 7. 6.이므로 타임 순서상 큰 문제가 없다고 저는 보이는데, 혹시 제가 잘못이해하고 있거나 날짜 팩트가 잘못되었거나 하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글 쓰는 사이에 추가적인 글들을 보니 이재명씨의 해명 중에 '폭행'이라는 날짜가 나오는데 그거까지 맞춰보라고 하면 그 부분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WR
2022-01-19 14:42:26

감사합니다. 처음 댓글이네요.

2022-01-19 14:47:26

위에서부터 댓글 다 읽고 내려오느라 고생했네요;;

원하시는 대답이 나왔으면 이제 믿으시는 건가요?

아니면 답변과는 상관없이 여전히 믿지 못하시는 건가요?

전자라면 이제 이재명 후보 찍으시고 지지 하시는 것 맞지요?

후자라면 처음부터 이 글을 쓴 의도가 따로 있으신 것이구요?

2022-01-19 15:07:45

끝인가요? 여기가 본인 만족위한 흥신소도 아니고
어떠 어떠한 점을 의심 했는데 이 댓글로 해결 되었다 거나 아직도 미심쩍지만 나머지 부분은 제가 찾아 보겠다가 맞는 답변 아닐까 싶은데요?

WR
Updated at 2022-01-19 15:15:39

찾아보겠다는 뜻이지요. 이 자리에서 금방 결론을 내릴 사안은 아니잖아요.

2022-01-19 15:36:52

님의 본문 글과 감사 합니다, 첫 댓글이네요 에서 어떻게 찾아 보겠다는 의미가 부여 된건지 모르겠지만 꼭 찾아 보시고 수많은 반론 댓글에 대한 답변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님의 글은 먼저 싸움 걸고 내가 뭘 했다고 왜 이래? 라는 식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Updated at 2022-01-19 14:48:18
본문 글을 쓰신 분께서는, 
일측의 주장을 담은 기사를 인용하여 
(1) 특정 후보의 욕설이 모친 폭행 이전에 벌어진 사건이라는 것을 주장하거나 
(2) 본 DVDPRIME 사이트 내 국내정치 게시판의 불특정 다수의 회원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계신 것으로 읽히는데 맞습니까? 

본 건은 판결을 통해 :
(1) 이미 마무리된 사안이라는 점과, 
(2) 판결문 확인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확인을 엉뚱한 곳에서 계속 이어가는 것은 특정 후보를 비방하기 위하여 의도된 행위를 지속하는 것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선거철이고 민감한 시기입니다. 특정 사이트 게시판을 이용하여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인용하여 유포하는 행위는 선거법 위반 여부의 확인이 필요한 사안으로 보이는군요.

DVDPRIME 내 모든 게시판에서 건전한 의견 나눔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WR
2022-01-19 14:57:12

좋은 글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2-01-19 14:55:43

처음 통화에서 이미 이재선씨가 어머니에게 욕설을 한 걸로 다투죠. 장영하 변호사가 공개한 6일 통화에도 나옵니다. 


이재명 : 칼로 쑤셔서 죽고 싶은 심정이라고?

이재선 : 심정이라고 했다. 그래 고소해라. 밝혀라. 니 참 갑피 효자 잘한다. 효자 났네. 효자비 써 주께..


이재명 : 너 이 새끼 뭐 칼로 니가 나온 구멍을 쑤셔

이재선 : 그런 기분이었다고 그랬다.


이후에 15일 존속폭행 사건이 발생했고 비슷한 패턴의 통화가 계속됩니다. 

이런 과정을 "형님과 형수가 어머니를 폭행하고 욕했다"라고 말하는 게 시간 관계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Updated at 2022-01-19 19:26:23

판결문 찾아보시면 위에 날짜 알려주신 분들 코멘트대로 날짜 정확하게 적혀있습니다. 

(욕설 날짜 참고 : 수원지방법원 2013가합205057 1심)

 

욕설의 원인은 친형의 친모 협박 발언 및 형수의 해당 발언 동조에 관한 욕설이지 폭행이 원인이 아니며 해당 전후관계 서술 또한 상기 1심 판결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친모 폭행은 해당 사건 이후 발생했습니다. 

(폭행 날짜 참고 : 수원지방법원 2013년 형제938호 참고 )

 

폭행이 일어나기 전에 욕설을 했다는, 원인 제공 없이 먼저 욕했다는 프레임을 씌우고싶으신 건지 모르겠지만 기사를 그렇게 해석한 기사를 갖고 와놓고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니 이제 알아봐야겠네요 식으로 회피하시면 선동질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WR
Updated at 2022-01-19 18:54:39

모두 한 가지 근거인 판결문을 드네요.
다른 사람들은 폭행이 먼저라고 주장하던데, 댁은 다르시네요.

그런데 욕설은 판결문처럼 한번이 아니죠?
그게 어머니 때문에 효심으로 그런 걸까요.
예를들어 "조사 받고 가냐 이년아" 건이나 또는
"하하하하...호호호호...미친년" 이라고 하는 것도 효심으로 설명이 될까요? 또 시기는 어떤가요.

Updated at 2022-01-19 19:19:09
모두가 한 가지 근거인 판결문만 이야기 한다 -> 그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해명 기사도 아니고 법원 판결문인 상황에서, 한 가지이기 때문에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뉘앙스로 해석됩니다만 동의하기 어렵네요. 판결문이 하나이지 안에 담긴 내용은 여러 날에 걸쳐 이뤄진 사건에 대해 인정사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무엇이 문제인지 문제점을 명확하게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본문부터 댓글까지 전부 시기를 알아보지도 않고 기사만으로 객관적인 척하지만 주관적인 시선으로 사실상 의혹제기를 하셨는데, 정작 날짜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가 나오니
 
1) 욕설이 한 두번이 아니다 -> 이재명 형이 집안에 난리 피운 것도 한 두번이 아니며
 
2) 이러이러한 욕설은 효심으로 설명이 안된다 -> 본인 부모 패륜에 동조하는 사람에게 어느 단어든 저급한 단어를 쓰면 안되고 점잖게 좋은 말을 해야 된다는 의미인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글쓴이께서는 글쓴이 부모에게 패륜 저지른 사람과 동조하는 사람에게 성인군자처럼 행동하겠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거나 해서 본인 가치관에 맞지 않아 본인은 동의하기 어렵다라는 의견이면 주관의 차이지요.
 
동의하기 어렵다와 설명이 안된다는 완전히 다른 의미입니다. 

3) 시기는 어떠한가요 -> 어떤 시기를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욕설 원인 제공이 형과 형수에게 있다고 밝혀진 상황에서 그 시기 이전에 해당 욕설을 했다는 의미인지? 
Updated at 2022-01-19 19:38:25

그리고 본문에 본인은 '정보'만 드렸다, 다른 분들 코멘트에 '날짜'만 말씀하세요 날짜만 이러셔놓고

 

객관적인 정보를 말씀드리니 다른 내용 갖고와서 또 문제있는 것처럼 객관적 정보도 없고 주관적으로 문제 있다는 식,

 

저는 날짜 찾아볼 수 있는 정보를 정확히 드렸음에도 본인은 어떠한 객관적 정보 기재도 없이 '또 시기는 어떤가요'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거 솔직히 좀 추합니다.

 


WR
Updated at 2022-01-19 20:12:53
댓글에 추가로 드는 의문을 이야기 했을 뿐인데, 그게 추한 일인가요?
글쓰고 몇 시간 지나서 드는 의문이었는데 말이죠.
잘쓰시다가...추하게 라는거는 오버같네요.
WR
Updated at 2022-01-19 20:27:49
그리고.... 댓글들에 하나같이 판결문 판결문 하길래,
검색하다 보니, 다음 댓글도 모두 판결문 판결문 하네요.
그래서 판결문에 제시된 욕설이 어떤 걸까...
오랜 기간 많은 욕설 중에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생기는 게 뭐가 이상한가요.
안그런가요? 댓글에 새로운 의견을 썼기로 서니....추하게 시리...그렇게 말하는 거는 아니죠. 아실 만한 분이.
Updated at 2022-01-19 20:32:17

추가 의문에 대해서는 제 사견은 첫 번째 코멘트에 말씀드렸으며, 

 

제가 추하다고 한 표현은 의문 전체에 대해 추하다는 의미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다시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두 번째 코멘트를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날짜를 갖고오라는 분께 날짜를 객관적으로 갖고 왔는데 어떠한 객관적 정보 기재도 없이 '또 시기는 어떤가요' 라고 말씀하신 것이 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시기에 대해 의문글을 남기셨고, 저는 원인 제공 (욕설) 날짜가 먼저다 라고 주관정 정보가 아닌 법원 판결에 의해 말씀을 드린 상황에서, 이재명의 (욕설종류/효심과 관계없이) 시기는 어떤가요.  라고 문제 있는 것 같은 뉘앙스로 본인은 시기가 이러이러한데 사건은 이러이러하니 이건 진짜 이상하지 않냐 라고 하시면 저도 찾아보겠습니다만 본인은 어떠한 정보도 없이 시기는 어떤가요 말씀을 흐리게 하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을 받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비판 단어 표현의 문제를 지적하시는 거면 받아들이겠습니다만 추가 문제 제기 자체가 문제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저는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2022-01-19 19:46:22

회원님들 합리적인 설명에는 수긍도 안할 거면서 날짜 가져와라 날짜 가져와라 노래는 왜 했지?

WR
Updated at 2022-01-19 20:10:44
합리적이지 않은데? 왜 반말이지요?
 
2022-01-19 20:18:39

남한테 하는 질문이 아니고 스스로 드는 의문입니다.

2022-01-19 20:10:01

애잔하다 애잔해...

이제 피해자 코스프레 나올 타이밍인가 ?

2022-01-20 09:39:43

댓글들을 보니 다행이네요.

DP엔 정상적인 분들이 많으셔서 : )

WR
2022-01-20 15:05:10

싸이코도 자신이 정상이라 믿지요. 집단광기도 있고.
이렇게 뒤늦게 댓글 단 걸 보니 기분이 많이 상하셨던가봐요. 이런...

2022-01-20 15:09:35

?__? 뒤늦게 봐서 뒤늦게 댓글 달았는데용..?;;;
댓글들 주르륵 보고 느낀게
두눈박이 마을에서 외눈박이로 지내시려니
기분이 많이 상하셨나보네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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