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고 박원순 시장 관련 여비서 무고죄 고발 및 기자회견

<고 박원순 시장 관련 여비서 무고죄 고발 및 기자회견>

 고 박원순 시장 성추행 사건을 보도했던 대한민국의 모든 기자 분들(외신기자 포함)께 요청 드립니다. 반드시 박원순 시장 관련 여비서 무고죄 고발 및 기자회견에 참석하시어 이번 사건의 실체 및 종지부를 찍을 천인공노할 진실을 보도해 주십시오.

 기자회견 진행 순서

   - 인사 및 박 시장 관련 여비서 무고죄 고발 취지 발표

   - 성추행•성폭력 등 성범죄 무고 대법원 판례 및 성범죄 무고 처벌  언론 기사를 통한 성범죄 무고 성립요건 정립

   - 여비서와 김재련 측 고소장 최초 공개

   - 여비서와 김재련 측 1,2차 기자회견 등을 통한 허위사실 확인   

   - 여비서 무고죄 입증할 수많은 직접증거 공개 

   - 여비서 무고에 대한 법리적, 상식적, 피해자관점, 심리학적 견해

   - 여비서 무고죄 고발 기자회견문 발표

   - 이와 같은 명백한 사실을 근거로 국민 여러분이 배심원으로 판단

   - 김재련 변호사의 천인공노할 추가 사건 폭로

   여비서와 김 변호사가 공모해 박 시장 사건은 실체도 없는 성추행 무고한 반면, 김 변호사는 과거 서울지역 유치원 원장 아들인 고등학생으로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 당한 당시 6,7세 유치원생 남아 형제 성폭행 사건(서울대병원 진단서 첨부 등 변호사 없이 고소해도 가해자가 처벌 받게 되는 빼박 사건)을 고소 대리하면서 가해자가 처벌 받지 않은, 한마디로 김 변호사가 덮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사건 폭로

   -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고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4년간 지속적으로 성추행 당해 고통스러웠다고 주장하는 여비서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얼굴이나 이름을 공개하지도 않으면서, 이번 대선을 앞두고 박 시장 관련 증거가 뒷받침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을 담은 소설 같은 책을 지난주 가명으로 출간했습니다. 본인은 정치적 의도는 아니라고 애써 변명하지만 어느 누가 보더라도 대선과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분명해 보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먼저,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고 박원순 시장 관련 여비서 무고죄 고발하게 된 점에 대해 여비서 무고죄 고발 및 기자회견을 주관하는 단체 대표로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사건은 국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사건의 실체를 직접 확인해 박원순 시장이 성추행범이 아니라는 진실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고소인인 여비서와 김재련 번호사 측은 박 시장 사건에 있어서 성추행 범죄구성요건에 해당하는 증거를 제시해야 하지만, 성추행 사실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제대로 된 증거도 하나 내 놓지도 못한 채, 오직 자신들의 일방적 주장만 하며 박 시장이 고인이 됐다는 점을 악용해 발인하는 날 1차 기자회견, 이후 2차 기자회견과 언론플레이를 통해 4년간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저지른 파렴치한 시장으로 모함·음해한 것입니다.

 여비서와 김 변호사 측이 “4년간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해 고통스러웠다”라고 주장하며 박원순 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사건에서, 저들의 주장이 무고임을 밝힐 수 있는 증거는 고소인 여비서가 박 시장 팔짱끼고 찍은 사진, 여비서가 박 시장과 사진 찍기 위해 박 시장에게 몸을 밀착시키는 장면, 박 시장 생신 때 "우리는 시장님을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예요"라는 말을 서울시 비서실 직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한 영상, 박 시장 손을 감싸거나 어깨에 손을 얹는 등 오히려 박 시장을 성추행 하는 듯한 동영상 등 다수 동영상과 사진, 자발적으로 오랜 기간 박 시장 인스타그램 등 SNS에 '좋아요' 누른 점(2020년 말경 여비서가 삭제), 박 시장 해외출장에 동행 요청한 점, 박 시장을 극찬하며 '사랑합니다' '(시장님) 순방 기간이 길어봐야 8일 9일 정도였는데... 이렇게 한 달 동안이나 못 뵌다는 생각을 하니, 참 마음이 뻥 뚫린 것 같고, 가끔은 울컥하는 느낌까지 드네요' 라는 여비서 마음을 담은 손편지 3통, 2019. 9. 자신의 동생 결혼식 때 박 시장에게 결혼 축사 요청한 사실 및 비서실 인수인계서 등 직접증거들이 차고 넘칩니다.

 이와 같이 여비서와 김 변호사가 공모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인 고 박원순 시장을 실체도 없는 성추행 고소해, 성추행범으로 누명을 씌워 억울하게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의 모든 직접 증거들을 공개해 이번 사건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성범죄 무고사건이라는 사실을 국민 여러분께 알려 드릴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고 박원순 시장을 마음 아파하는 국민 여러분의 마음과 같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있는 그대로 이번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입니다. 고 박원순 시장님 유가족분들과 많은 국민분들은 물론, 여비서와 김 변호사 측에서도 박 시장의 사망으로 인해 사건의 실체를 못 밝히게 됐다고 오랜 시간 호소해 왔기 때문에, 고발인이 이번 여비서를 무고죄 고발하는 것에 대해 여비서나 김 변호사 측에서는 고발인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두 손 들고 환영해야 할 것입니다. 만에 하나라도 고발인이 여비서를 무고죄 고발하는 것과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증거들을 공개하려는 것에 대해 ‘2차 가해’니 뭐니 하게 된다면 여비서나 김 변호사 측은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이며, 자신들의 주장이 허위이며 무고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고 박원순 시장 관련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이대로 묻혀 지게 된다면 유가족 분들은 물론 박 시장의 억울한 누명과 죽음에 대해 마음 아파하는 많은 국민들이 고통 받게 될 것이며, 대한민국 국가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가장 슬프고 통탄할 일이며, 이로 인한 피해는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너무나 크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만큼은 반드시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만 합니다.

2022. 1. 27. 

고 박원순 시장 관련 여비서 무고죄 고발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여비서무고죄고발국민고발인단(2,236)명 

대표 신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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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기록 검토 결과 무고로 결론냈나보군요.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