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예산삭감] 호갱된 국방부, 방 빼주고 식사비도 깎이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83990?sid=100
"(새정부에서) 선제타격을 제일 먼저 맞은 데가 국방부다. '방 빼라'고 했을 때 아무런 저항을 안 하니 정부 부처에 소문이 다 났다. 국방부는 때려도 반항도 못한다"
"추경을 하니 국방부 예산을 뚝 잘랐다. 국방부가 호구 잡힌 것" 이라고 민주당 김민기 의원은 전체회의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지금 국방부는 윤석열 대통령 방위부라 해서 '윤방부'라고 한다"라며 "전투화 예산 깎아놓고, 본인(윤 대통령)은 백화점에 구두 사러 다니면 말이 되겠나" 라고도 말했다.
같은 당 기동민 의원은 윤 대통령이 후보시절 국방비 5천600억원 삭감에 대해 비판 발언을 한 것을 언급한 뒤,
"군인 관계자들은 '건물 내줬고 관사 비워줬더니 이제 예산까지 깎느냐. 장병들 옷과 구두까지 벗기느냐'고 자조 섞인 말을 한다"
김진표 의원은 군 병영생활관 내 부속시설인 18개 취사 식당 개선사업 예산이 56% 깎인 것을 지적했다.
"요즘 신세대 병사들은 쫄면, 햄버거, 한식 등을 먹고 싶어 한다. 이걸 선택하는 것이 장병 식생활 개선의 중요한 방향이었는데 이 사업을 다 못하게 됐다"
도대체 누가 안보하면 보수라는 말을 했나?
국가안보를 담당하는 국방부를 아주~ 호구로 취급하네!
한번 호구되면 영원한 굥정권의 호구가 될,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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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미필에 무자식. 사람을 위한 국방정책과 교육정책과 복지정책은 퇴보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