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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직도 반성은 없고 왜 안찍었냐고 유권자 탓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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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0 23:26:45

살다살다 낙선자쪽에서 유권자탓하고 있는거 첨 보네요 ㅎ

 

성립할려면

평소에 나를 지지했으면서 투표는 다른 사람을 찍었다면 모르겠는데

원래 지지 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왜 나를 찍지 않았냐고 따지는지 이해불가네요 ㅎ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02169

민주당 기류는 '부결' 쪽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한동훈 법무장관 임명을 강행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한 장관 임명직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의 인사 막장드라마"라며 대통령이란 호칭까지 빼고 원색비난했을 정도로 격양된 분위기다.

하지만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생각은 다른듯 하다.

이 위원장은 이날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덕수) 총리나 장관 후보자 문제의 경우 국민의 눈높이에 안 맞고 부족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정부 출범 초기이니 (대통령 입장을) 존중하고 기회를 열어주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주목할 대목은 이 위원장의 '한덕수 인준 용인' 발언에 앞서 이재명계 핵심 '7인회'의 수장인 정상호 의원, 조응천 의원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까지 이재명계 주축인사들이 며칠 전부터 조심스레 '한덕수 인준 찬성'을 주장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3137485

민주당 내에서는 제대로된 평가 없이 지방선거를 치르다 참패를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재명 당 상임고문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득표율차인 0.73%포인트가 부각되며 ‘졌잘싸’ 여론과 함께 “이재명을 지키자”는 구호가 당 안팎에서 부각되고 있다. 당 일각에서는 적은 득표율차는 비호감도가 높은 윤 당선인과의 대결 구도였기 때문에 가능했고, 이런 구도가 희미해지는 지방선거에서는 반복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 대선 패배 책임이 ‘후보 개인’에게 있다는 응답률은 38.9%로, ‘문재인 정부’(20.2%), ‘당의 문제’(13.8%) 보다 높았다. 한 초선 의원은 기자와 통화하면서 “이재명 전 지사가 대선에서 잘 싸운 것은 맞지만, 그의 흠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당 관계자도 통화에서 “윤 당선인 측에 대한 반감 때문에 이 후보를 ‘울며 겨자 먹기’로 뽑은 이들도 적지 않다”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는 “이번 대선은 수치적으로는 0.7%포인트차 석패지만 가치적으로는 참패”라며 “졌잘싸’ 프레임에 갇히면 안 된다. 이재명 후보의 석패, 민주당의 참패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도덕적 책임감과 공동체에 대한 헌신, 리버럴이라는 ‘민주당다움’ 이미지가 기득권과 내로남불, 무능 프레임으로 대체됐다”며 “민주당의 위기는 시대정신과 가치 부재의 위기다. 민주당의 존재 이유에 대해 재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26526

이어 "기본소득, 대장동 사건, 반여성주의 등 대응에 우왕좌왕했다"며 "훨씬 더 세련돼야 한다. 우리나라를 글로벌 5강으로 얘기하는 마당에 거대 여당이 이번 대선에 임하는 자세는 주먹구구 그 자체였다"고 비판했다.

 

이 전 지사가 패배한 원인에 대해서는 "'이재명은 합니다' 슬로건이 대장동 사건으로 무너졌다"며 "인물 경쟁력이 훼손된 것이다. 즉각 특검을 수용했어야 했는데 한달, 두달 있다가 마지못해 수용했다. 후보의 인물 에토스(특성) 자체가 상처받아서 무슨 말을 해도 들리지를 않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 대표는 "자꾸 원팀, 원팀 하지 마라"며 "민주당은 다원적이다. 보수에서 진보까지 스펙트럼이 넓다는 게 장점이다. 그래서 정의당이 발을 못붙이는 것이다. 민주당이 넓기 때문에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할 때 선거에서 이긴다"고 말했다.

이어 "2030을 가져다 소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소비하고 있는데 자리로 이미지를 소비하면 안 된다. 역량을 넘어서는 자리를 맡기는 것도 안된다. 소중한 정치인을 소비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진정성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추가해야지 필요할 때 20대 얼굴을 내세워 반짝하지 말고 제대로 한번 해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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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5-20 22:52:46

유권자 탓이 어딨어요?

개사과를 보내는 누구도 있는데

개사과 받아도 황송해하잖아요

WR
Updated at 2022-05-20 22:56:42

애들도 아니고  개 붙이는걸 왜그리 좋아해요?

그것도 이재명 영향인가요?

 

이재명은 “거대한 벽들을 넘어왔다”며 “지금은 참 많은 우리 개딸, 양아들, 개이모, 개삼촌, 심지어 개할머니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나지만, 그 과정에서 소수의 행동·실천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Updated at 2022-05-20 22:57:35

개사과에 황송해 하는 부류인가요?
개사과를 누가 보냈죠?
머릿속에 이재명밖에 없나요?

WR
2022-05-20 22:57:51

민망할 것 같은데... 부끄러움은 없나봅니다 ㅋ

Updated at 2022-05-20 22:59:22

윤석열이 부끄러운게 있는 인물인가요? ㅎㅎ
손에 왕이라고 쓰고 다닌게 생각나네요

Updated at 2022-05-20 22:53:55

 님 말이 다 옳습니다.

니편 내편 따지시지 말고 ... 대한민국만 생각 해주셨으면

좋겠내요

WR
2022-05-20 23:06:32

개@들 입장이 궁금해서요

답 안해도 되고요 ㅎ

WR
Updated at 2022-05-20 23:18:27

그렇게 생각해보라는 두가지 의도였죠

어떤가요... 한덕수 처리는?

2022-05-20 23:07:16

제가 문해력이 딸리나봐요. 기사 어디를 봐도 유권자 탓하는 내용이 안보여서...

Updated at 2022-05-20 23:09:51

저분은 개@ 찾는것 밖에 없어요
왜 여기서 찾는지 모르겠지만
수시로 대화명 바꾸면서 저러네요

WR
2022-05-20 23:09:56

실컷 비난하면서  그 비난 대상을 보고 

왜 안찍어주냐 왜 지지안해주냐는 건 좀 우습지 않나요? ㅎ

2022-05-20 23:17:49

대체 뭔 소릴 하는건지.....;;

2022-05-21 01:53:23

진짜 뭔소리인지.. 이해도 안되는 글은 왜 쓰는지...

외국인이라서 국어를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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