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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 옷 보자마자 딱 풍뎅이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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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30 11:45:42


윤석열 내외가 29일(현지 시간) 마드리드의 한 호텔에서 스페인 동포들과 만찬을 했습니다. 김건희 옷이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패션 문외한인 제가 평을 할 순 없고, 검은색 재킷에 짙은 초록색 치마를 보자마자 초록색 풍뎅이가 떠올랐습니다. ‘참 분위기와 안 맞다. 생뚱맞다…’

스페인에서 김건희 만난 바이든 여사가 “높은 자리에 가면 주변에서 많은 조언이 있기 마련이지만,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의 생각과 의지”라며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라(Just be yourself)” 조언했다죠?

한마디로 요약하면 “세탁 그만 하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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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6-30 11:46:22

최대한 눈에 띄게 하라 ㅎㅎ

WR
2022-06-30 11:47:32

내가 조선의 국모여~~

2022-06-30 11:46:43

외교를 하러 간건지 sns에 올릴 사진짝으러 간건지

WR
2022-06-30 11:48:13

팬클럽 올릴 사진 엄청 찍었겠네요

2022-06-30 11:48:09

이번엔 장갑은 없네요.

WR
2022-06-30 11:48:37

왕 자 안썼나 봅니다

2022-06-30 11:53:23

옷도 옷인데 카메라 쳐다보는 꼬라지 보니...

WR
2022-06-30 11:53:58
부담 부담….
2022-06-30 11:53:35

어렸을때 저거 풍뎅이 목 비틀어서 여러번 감아놓으면 풀리면서 빙~ 돌았던 기억나네요.. 

WR
2022-06-30 11:56:10

픙뎅이 색깔이 눈에 띄긴 하죠.
고추 잠자리 꼬리 떼고 풀 가지 끼워 날리던 짓궂은 장난도 기억 납니다.

2022-06-30 11:57:16

너무 무거운거 끼우면 뒤둥뒤뚱 힘겹게 날아갔죠..

잠자리, 풍뎅이야 미안~~

Updated at 2022-06-30 12:11:12

저는 저색깔 보면 늘...이게 떠올라서요.
저런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죠.

WR
2022-06-30 12:10:33
2022-06-30 12:27:48

저도 풍뎅이보단 이 녀석이 먼저 생각났었는데...

2022-06-30 12:44:33

저도 이거 생각했는데.. 금기어 입에 올렸다가 야단 맞을까봐서요..

2022-06-30 12:50:42

사람이 그렇다는 뜻은 절대 전혀 네버 아닙니다.

강렬한 빤짝이 초록색이 비슷해서 떠올랐다는 것이지요. 

어린시절 화장실에서 너무 많이 봐서 그렇겠죠.

더구나 패션은 전혀 모르는 분야라서 거들 말도 없네요. 


2022-06-30 13:34:35

아 씌바 내가 이럴려고 떵파리로 태어낳나 후회중일듯

2022-06-30 15:27:34

자괴감이 들겠지요.

2022-06-30 12:24:32

우리 각하는 국내보다 해외가 좋은지 표정이 좋은데 여사 얼굴은 왜 저런지 불편해보이네요

WR
2022-06-30 12:31:08

늘 각하 뒤에 따라가야 하니 존심이 상하나보죠

2022-06-30 14:32:54

풍댕이보다 똥파리 아닌가요

WR
2022-06-30 14:37:28

다수 의견이 모이고 있습니다 ~

2022-06-30 14:35:02

김건희 얼굴 왜저러죠?

WR
2022-06-30 14:37:47

원래 그렇습니다

2022-06-30 22:17:56

몸빼바지

WR
2022-06-30 22:18:47
2022-06-30 22:19:36

뭘 입어도 천박 싼티

WR
2022-06-30 22:54:26

태도가 본질이기 때문!

2022-06-30 23:03:24

미술했다면서 저렇게 센스가 없나 싶습니다.

부창부수

WR
2022-06-30 23:08:12

미술이 아니고 역술일 겁니다

2022-07-01 08:29:21

바닥 쓸고 다니는 바짓단 남편핏과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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