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외가 29일(현지 시간) 마드리드의 한 호텔에서 스페인 동포들과 만찬을 했습니다. 김건희 옷이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패션 문외한인 제가 평을 할 순 없고, 검은색 재킷에 짙은 초록색 치마를 보자마자 초록색 풍뎅이가 떠올랐습니다. ‘참 분위기와 안 맞다. 생뚱맞다…’스페인에서 김건희 만난 바이든 여사가 “높은 자리에 가면 주변에서 많은 조언이 있기 마련이지만,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의 생각과 의지”라며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라(Just be yourself)” 조언했다죠? 한마디로 요약하면 “세탁 그만 하라” 아닐까요?
최대한 눈에 띄게 하라 ㅎㅎ
내가 조선의 국모여~~
외교를 하러 간건지 sns에 올릴 사진짝으러 간건지
팬클럽 올릴 사진 엄청 찍었겠네요
이번엔 장갑은 없네요.
왕 자 안썼나 봅니다
옷도 옷인데 카메라 쳐다보는 꼬라지 보니...
어렸을때 저거 풍뎅이 목 비틀어서 여러번 감아놓으면 풀리면서 빙~ 돌았던 기억나네요..
픙뎅이 색깔이 눈에 띄긴 하죠. 고추 잠자리 꼬리 떼고 풀 가지 끼워 날리던 짓궂은 장난도 기억 납니다.
너무 무거운거 끼우면 뒤둥뒤뚱 힘겹게 날아갔죠..
잠자리, 풍뎅이야 미안~~
저는 저색깔 보면 늘...이게 떠올라서요.저런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죠.
저도 풍뎅이보단 이 녀석이 먼저 생각났었는데...
저도 이거 생각했는데.. 금기어 입에 올렸다가 야단 맞을까봐서요..
사람이 그렇다는 뜻은 절대 전혀 네버 아닙니다.
강렬한 빤짝이 초록색이 비슷해서 떠올랐다는 것이지요.
어린시절 화장실에서 너무 많이 봐서 그렇겠죠.
더구나 패션은 전혀 모르는 분야라서 거들 말도 없네요.
아 씌바 내가 이럴려고 떵파리로 태어낳나 후회중일듯
자괴감이 들겠지요.
우리 각하는 국내보다 해외가 좋은지 표정이 좋은데 여사 얼굴은 왜 저런지 불편해보이네요
늘 각하 뒤에 따라가야 하니 존심이 상하나보죠
풍댕이보다 똥파리 아닌가요
다수 의견이 모이고 있습니다 ~
김건희 얼굴 왜저러죠?
원래 그렇습니다
몸빼바지
뭘 입어도 천박 싼티
태도가 본질이기 때문!
미술했다면서 저렇게 센스가 없나 싶습니다.
부창부수
미술이 아니고 역술일 겁니다
바닥 쓸고 다니는 바짓단 남편핏과 딱 입니다
최대한 눈에 띄게 하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