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 반응따라 달라지겠죠. 한국은 안된다는 한탄으로 방치되고 이지경까지 몰려온 듯 하네요.

시장 정상화가 안되는 이유는 수십가지가 넘긴하죠, 그럼에도 가능성이 있었던 순간은 있었습니다. 소비자가 올려파는 가격에 대해 순하면 더 잘 낚을 뿐입니다.
 

과거 1~2년간 몇 모델에서 tcl 가격이 그나마 나아서 가성비 칭찬을 받았던거고, 

가격 정신 못차리면 요즘 소비자가 해왔듯이 욕해야하고,

확장하여 모든 브랜드에 똑같이 적용돼야 맞습니다.

과거처럼 잘낚이면 낮춰팔지 않을거고,

다같이 중국 가격을 요구하면 가격도 변화 할수 밖에 없겠죠.

타 브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타 브랜드는 '본토'인 북미가격을 요구해야 나아지겠죠.

하이센스도 정식으로 정말 들어오는거면 좋겠네요.

소니도 한국에서 간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네 저를 포함해서 골수팬이 아닌사람들이 tcl이나 하이센스나 소니도 팔아주는거고 관심도 있는거니깐요  

독과점이 안되는게 본인같은 소비자에게 좋은거라는 인식이 있어야하는데 아직멀었죠.

니편내편 비아냥은 매일 이곳에서도 볼수있는게 사실이네요.

브랜드를 사는사람 저는 존중하고 대신 골수팬도 다른 여러브랜드 좋은제품을 선택할 상황도  공존하게는 해야하는건데말이죠 언젠가는 골수팬에서벗어날일이생길수도있는건데 . .

도저히 이걸 모를거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골수팬인지 기업관계자인지 헷갈리긴합니다.

중국미국은 자국이나 멕시코에서 생산해서 물류비 얼마안나오고 경쟁하는 브랜드도 많고 특히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내수만으로도 판매량이 보장된 곳이니 박리다매를 해서라도 선점하는게 필요한시장인 차이는 감안해야할거같아요

우리나라는 사실상 미국의 하나의 주나 중국의 하나의 성 크기의 나라라서 큰시장이라고 하기는 힘든게 현실적인 접근이니..판매량으로보면 얼마나 팔았는지 모르지만 누적 500대이상도 못팔았을거같은데 안팔아도그만 미국중국에서 좀더팔지가 가능한 판매량이긴하죠..

암튼 이번에는 첨으로 tcl 구입했는데 제가 다음 티비구입할만한 삼사년뒤에는 

하이센스든 소니든 tcl이든 삼성 엘지든 우리나라에서 바로 구입가능한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티비모델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시장이 작은 탓이죠 뭐

우리나라 소비력이 북미나 중국 수준이었으면 우리도 세계 여러 브랜드들이 들어와서 박터지게 경쟁하고 있었을테니까요

사실 근데 삼엘 가격도 정가야 비싼데 발품팔아서 싸게 사려고 하면 막상 TCL 대비 그렇게 가격 경쟁력이 없진 않습니다

그 발품이 귀찮아서 문제고, 모르는 사람은 눈탱이 맞아야 하는게 더 큰 문제지만요

소비자에게 나은상황이 벌어지면 좋겠네요.

언제나 좋은 기준은 북미, 중국 이 되겠죠.

소비자들이 잘 반응해야 시장상황이 소비자에게 그나마 득이되게 유도 될겁니다.

한국처럼 낚기 쉬운 시장도 없지요.

손쉬운 온라인 판매는 규모가 꽤 되는데 차차 더 나아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