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반기 첫 서울방 캠핑입니다
소주님이 연태고량주를 가져오셨고 디비거님이 코스트코에서 쫄깃쫄깃한 삼겹을 공수해 오셨습니다
펠리오님이 소너스파베르 스피커를 가지고 오셔서 밤늦게까지 귀 호강했구요 저는 엄나무 오가피를
넣고 끓인 백숙을 준비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고바우 설렁탕은 리플리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간만에 너무나 즐거운 캠핑이었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