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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조윤선 청문회 중 남편과 카톡질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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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1 08:27:22

법조인 출신이라 어쨌든 피하려는 꼼수의 달인답게 그 사이에 저런 눙물겨운 부부애를 과시했군요.

하긴 댓똥이 저 꼬라진데 장관이 부끄러움을 알고 "공직자로서 부끄럽습니다, 제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겠습니다"라고 할 리가 없겠지요.

성공한 인간들 다수가 걸었던 길 '철면피' 조윤선 남편은 '김앤장' 돈이면 나라를 판 넘도 변호한다는 그쪽이라지요.

https://youtu.be/L2jUs6xn_hE

http://v.media.daum.net/v/20170110154427419?f=m#none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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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1 08:26:38

부부카톡까지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지만 그들만의 리그는 맞네요~

2017-01-11 08:40:47

 대한민국 사법고시가 운전면허시험이란 비등비등한 수준인가보다...

나도 함 사시나 볼까? 심심한데????

2017-01-11 08:58:31

천생연분이네 베스트 커플상 주야겟당

사시에 인성테스트하는 기능이 가능하다면 좋을텐데, 하긴 좋게 들어가서 변하는 사람도 많겟죠.

에휴. 권력을 맞보면...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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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1 09:05:00

부부가 서로를 위하는 건 당연합니다만, 청문장은 사적인 관계보다 우선한다고 봅니다.

2017-01-11 09:09:42

범죄자 년놈들에게 부부라는 말따윈..어쨋든 다 똑같군요

2017-01-11 09:33:44

이참에 김앤장도 그냥...냠냠해버렸으면.............. 

2017-01-11 09:45:58

부부공갈단도 아니고..
두 ㄴㄴ의 애정행각에 눈물납니다..ㅠㅠ

2017-01-11 10:36:49

1년 생활비 5억 쓰는 부부답군요.

2017-01-11 11:01:29

비선실세...여기도 있네요

2017-01-11 12:59:02

과연 남편이었스까..

 

2017-01-12 01:05:19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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