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조윤선 청문회 중 남편과 카톡질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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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1 08:27:22
법조인 출신이라 어쨌든 피하려는 꼼수의 달인답게 그 사이에 저런 눙물겨운 부부애를 과시했군요.
하긴 댓똥이 저 꼬라진데 장관이 부끄러움을 알고 "공직자로서 부끄럽습니다, 제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겠습니다"라고 할 리가 없겠지요.
성공한 인간들 다수가 걸었던 길 '철면피' 조윤선 남편은 '김앤장' 돈이면 나라를 판 넘도 변호한다는 그쪽이라지요.
https://youtu.be/L2jUs6xn_hE
http://v.media.daum.net/v/20170110154427419?f=m#none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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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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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카톡까지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지만 그들만의 리그는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