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故 이은주님의 사망 12주기네요.
카이스트 구지원역으로 처음 알게 되어, 그 후 많은 작품들을 찾아서 봤었는데..
어느 순간... 그렇게 우리 곁을 떠났네요.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 번지 점프를 하다 -
에릭과 호흡한 불새? 이던가 그 작품도 생각나고 팝송도 불렀었죠?
네.. 불새에서 부잣집 말괄량이 역이 딱이었죠.
팝송은 주홍글씨에서 불렀던... Only when I sleep이 생각나네요.
'번지점프를 하다' Blu-ray 정발 되면 좋겠어요~그녀의 미모와 특유의 목소리가 그립네요~
정발되기를 정말 정말 바라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유튜브에 있어서 봤는데 화질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블루레이 정발되면 꼭 사고 싶은 영화인데 나와주면 좋겠네요.
정발되었으면 좋겠어요.
웃는 표정이 편안하면서 이쁜배우연애소설이었나 손예진양과 나온 작품을 제일 좋아합니다.
네.. 연애소설 참 좋죠.
저는 개인적으로 '번지 점프를 하다'를 제일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절한 여배우 중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배우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인재를 잃었었죠.
너무 안타까워요.
오늘은 나영공 생일이기도해도..... 기분이 참 복잡미묘해집니다. 매년;;
이나영님의 생일이 오늘이군요.
카이스트라는 드라마도 기억에 남는군요
전 맨 처음 카이스트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OST도 찾아보면 어디 있을텐데...
저도 매년 2월 22일이면 이은주님 생각나더군요.
사망 소식 듣고 한동안 멍해있었는데..........
저도 한동안 멍하니 있었죠. 정말 바쁜 일처리 중이었는데... ㅜㅜ
그날도 오늘처럼 눈이 오지 않았나요?
벌써 12년이나 됐군요..
네.. 눈이 많이 왔었던 것 같아요.
아~ 낙성대에서 혼자 살 때 인데 인터넷 하다가 알게됐던 그 기억이 확 떠오르네요 흐흐
저도 좀 충격이었습니다. 좋아하던 배우기도 했고, 어디 영화제 시상식에선가 Only when I sleep을 너무 멋지게 불러서 인상이 깊었거든요~ 미모도 아름답고,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연기도 잘하고~ 좋았는데~ ㅠㅠ
엊그제 TV보다보니 미스터맘마에서 최진실 나오는데 왜 이런 안타까운 분들이 빨리 가셨나 싶더라구요~
제 25회 쳥룡영화제에서 불렀었죠. 이 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었는데...
저도 그때 일 기억나네요.......정말 몇분은 멍..하니 있었네요...저도 좋아하는 배우였는데..ㅠ.ㅠ
제일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제일 좋아했던 배우중 하나입니다
아직도 그때의 충격이 잊혀지질 않고 전모씨가 tv에 나오면 토가 쏠릴정도죠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들만 해서.. 저도 전모씨는 좀...
너무 아름답고 여성스런 배우였죠.
불새가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불새도 그렇고, 카이스트도 다시 보고 싶네요.
에릭과 호흡한 불새? 이던가 그 작품도 생각나고 팝송도 불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