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나, 다니엘 블레이크 보고 암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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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5 13:41:15
관료주의에 쪄든 영국의 의료, 복지 시스템은 간간이 해외뉴스나
영국에 사는 교민들의 블로그를 통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군요.
혹시나 영화에 과장이 심하게 되지 않았을까 싶어 영국에 살고 있는
옛 직장동료에게 물으니 그게 영국의 엄연한 현실이라고 합니다.
공무원들의 이기주의, 무관심, 관료주의가 겹쳐 최악의 행정 서비스가
쉽게 해결이 안되는 사회 문제가 되어 버렸다고...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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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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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방지를 위해서 녹터널 애니멀스를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