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민희진 에 대한 이런저런 의견들

직업이 변호사란건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이 사건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제 3자가 아닌 한 우리와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경영권 탈취계획에 대해서는 민희진쪽에서도 하이브랑 사이가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고 그럴때면 그런 생각 해볼수도 있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던가요.

4번에 대해 심정으로 저도 동의했습니다
물론 그 글에 반대 의견이 엄청나게 달렸지만요. ^^

그런데 민대표 변호는 세종에서 하고
하이브는 어디일까 궁금하네요.

저도 핵심이 주주간 계약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한 얘기의 시작이 주주간 계약이었고 마지막 말도 주주간 계약이었죠. 

이 계약을 다시 하려고 시도했는데 잘 안되자 

하이브 보도자로에 나온 

아티스트와의 전속 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방법, 어도어 대표이사와 하이브 간 계약을 무효화하는 방법을

논의한 것 같네요.

지금 하이브CEO 박지원이 전 넥슨코리아 대표라더군요.

하이브 임원진 대다수가 게임업계에서 일하던 사람이라네요. 

경영진 바뀌고, 양산형 게임 찍듯 아이돌 공장식으로 비슷하게 만들어낸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꼭 동의한다는건 아닙니다) 

 https://theqoo.net/square/3201347952

민희진 죽으라고 아주 고사를 지내는 팬인척 하는 안티들 너무 많네요.

진실 공방의 진위를 떠나서, 아니 하이브 측 이야기가 다 맞다 하더라도

감사실 급습 이후에 끊임없이 막대한 양의 보도가 흘러나왔는데,

보도량이나 파급효과를 보니  확실히 언론을 상대하는 대형엔터사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간감사보고니 하면서 감사내용이 실시간으로 유출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