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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진스를 볼때마다 PTSD 가 생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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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03:11:36

저는 라이트한 아저씨 팬입니다 

뉴진스를 알게 된 것도 어느 마라톤 대회에서 한참달리는중에 어떤 음악을 우연히 들었는데 

 몽환적인 그 음악이 무척 좋았고, 경기 후에도 내내 떠나지 않아서 알아보니, 바로 뉴진스의 디토 였습니다 

아이들도 노래만큼이나 정말 순수하고 깨끗해서 그 뒤로 팬이 되었지요 

 그런데 오늘 그 아이들의 엄마라는 사람의 말과 행동들은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저런 쌍스런 욕과 발언을 하는 사람이 그들의 엄마라고 불리다니‘ 라는 생각과 함께

마치 첫사랑의 환상이 깨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뉴진스 볼때마다 그 욕들이 함께 생각날거 같아서 슬프고 

또 좋아하던 그룹이 이젠 더이상 예전 그 느낌 같지 않기에 서글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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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4-04-26 00:31:38

갑자기 아재개그로

와우에 아제라이트 가 생각이....

3
2024-04-26 00:49:20

 

 

 

 

 

 

 

 

문득 생각났던게.....

 

이짤이 생각나네요.

 

부모가 아무리 천대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 자식의 됨됨이는 그냥 따로봐야죠.

 

부모가 욕쟁이 아줌마라고 딸이 욕쟁이 아줌마인건 아니자나요.

 

자식도 부모를 하나의 구분된 인격체로 볼필요가잇고 부모도 마찬가지로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로 봐줘야죠..

 

 

 

 

위 짤보다 아랫 짤 같은게 이상적인 상황 아닐까 싶네요.

 

 

6
Updated at 2024-04-26 00:57:49

저작권도 신경쓰지 않고 막 퍼와서 주장하시는 것을 보면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네요.

 부모의 직업과 부모의 욕설을 등치시키는 시각이 이해가 되는 지점입니다..

 

흔히 직업은 천직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부모의 욕설은 폭력성이지요

님  아이들에게 욕하며 사실런지 반문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1
2024-04-26 01:05:55

아이돌판은 제친구가 핑클팬클럽 회장하던 그 시절 이전에 입학도 없이 졸업한지오래인데

 

어...

 

말씀하신 노래가 뭘까? 

궁금해서 찾아 들어보다보니...

 

어? 왜 따라부르고 있는거죠?

ㅡ,,ㅡ

아는곡이네요? 

1
2024-04-26 01:32:12

언젠가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뮤비 side b 결말이 이른시간에 올꺼 같은 예감이 들어 씁쓸하더군요. 하아.. 부디 기우이길 바래야겠습니다.

1
2024-04-26 02:03:29

변호사들도.....ㅎㅎ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Cshc60UwHhU

2024-04-26 06:17:30

1
2024-04-26 03:43:02

과몰입 금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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