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득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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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0:47:47
이제 골프채 잡은지 2달됐습니다.
거리가 좀 나가는구나 하는 순간 갈비뼈에 금이 가는 바람에 웨지만 살살치고 있는 초초보 입니다.
드라이버는 가끔 쳐보면 7번보다도 안나가서 (7번이 150야드정도 나갑니다.) 나중을 기약하며 안치고 있었는데 친구가 안쓰는 드라이버라며 한개 던져주네요.
외관은 한 30년 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게 의외로 잘나가네요.
가끔 200야드 그물에 닿을때도 있습니다.
너무 좋다고 했더니 친구넘이 샤프트를 바꿔서 써보라고 하네요.
좀더 연습해보고 샾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골프가 먼지 운전대 돌리기도 힘들정도로 갈비뼈가 욱신욱신하는데도 새벽부터 연습장으로 향합니다.
조만간 친구들과 머리올리러 가야겠습니다.
[Apple] Apple iPhone 4 (1/30)s iso80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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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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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제대로된 피팅 받으려면 왠만한 드라이버 하나 값 나와요. 일단 그냥 사용하시다가 나중에 다른 것들도 시타 해보시고 맞는걸로 교체하는게 좋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