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라운딩후기] 대호단양CC (구 오스타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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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11-14 13:44:37
어제 회사사람들과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까지 오스타였던 대호단양이었고요. 서울경제 선정 10대 퍼블릭코스로
뽑혔다는 말이 이해가 가더군요. 전장이나 코스가 페어웨이 넓고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잔디 상태 또한 그랬고요. 물론 티박스와 그린만 사철잔디입니다.
그리고 파3 포함 매트티샷 없습니다. 파3가 175m짜리가 두개나 되서 힘들더군요. 흐.
바람직하게도 포대그린이나 오르막 홀이 거의 없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저는 어제 갑작스럽게 유틸+아이언 난조가 와서, 근근히 버텼네요. (백돌이.. ㅠㅠ)
캐디는 저희 팀 캐디는 일을 거의 안하는 캐디였고요. (제가 만난 역대 두번째 최악)
그 외 그늘집, 식당, 코스는 추천할만하다. 대신 거리가 좀 많이 멀다. 이런 느낌입니다.
별로 밀리지 않았고, 11시49분 티업이었는데 5시에 끝냈습니다.
전 홀에 조명이 있더군요. 갈때는 2시간, 올 때는 3시간 걸렸습니다.
암튼 결론은 추천할만하다! 입니다. ^^
얼마 전까지 오스타였던 대호단양이었고요. 서울경제 선정 10대 퍼블릭코스로
뽑혔다는 말이 이해가 가더군요. 전장이나 코스가 페어웨이 넓고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잔디 상태 또한 그랬고요. 물론 티박스와 그린만 사철잔디입니다.
그리고 파3 포함 매트티샷 없습니다. 파3가 175m짜리가 두개나 되서 힘들더군요. 흐.
바람직하게도 포대그린이나 오르막 홀이 거의 없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저는 어제 갑작스럽게 유틸+아이언 난조가 와서, 근근히 버텼네요. (백돌이.. ㅠㅠ)
캐디는 저희 팀 캐디는 일을 거의 안하는 캐디였고요. (제가 만난 역대 두번째 최악)
그 외 그늘집, 식당, 코스는 추천할만하다. 대신 거리가 좀 많이 멀다. 이런 느낌입니다.
별로 밀리지 않았고, 11시49분 티업이었는데 5시에 끝냈습니다.
전 홀에 조명이 있더군요. 갈때는 2시간, 올 때는 3시간 걸렸습니다.
암튼 결론은 추천할만하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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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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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대호cc로 바뀌었군요...
아무래도 거리가 조금은 부담이 되죠...단양까지 가야 하니까요.
가격도 괜찮고 상태도 좋은 골프장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