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파워앰프를 추가하면 확실히 음질향상 효과를 볼 수 있나요?

제가 알기론 이모티바가 가격대비성능이지.

 소리가 좋은 멀티앰프는 아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가성비때문에 디피에 회자되어서  많이들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모티바로 갈까했는데 말리시는 분들에 조언으로 다른것으로 갔습니다.

이모티바 성능이 써보신분들에 의견을 비릴자면 로텔같은 성향이라 합니다.

 많이 알아보시고 멀티앰프로 가보세요^^

물론 어떻게 붙이냐에따라 다르겠지만요

이모티바는 가격대 성능인데 요즘 관세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파워앰프는 처음 장착하면 그냥 "조금

좋구나~ 하지만 큰 차이는 없네..." 하는 정도인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괜찮네~"로 바뀌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보면 리시버는 없고 프로세스가 있더라는.....

 스피커가 얼마나 울리기 어려운지에 따라서 크게 달라집니다. 좋은 스피커 혹은 비싼 스피커 이런거와 관계 없고, 설계에 따라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극적인 효과를 보겠지만, 그렇지 않을수록 효과는 미미해집니다. 그런게 아니라 음의 성향을 바꾸고 싶다면, 가령 나긋나긋하게 호방하게 섬세하게 정교하게 이런 것들은 파워앰프보다는 스피커를 바꾸셔야 해결이 됩니다. 

이모티바는 꾸밈없는 기본기와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고 국내에서 구매가능한

플래그쉽 포함 대부분의 리시버의 자체 파워부보다 구동력도 좋고 선명도가 좋습니다.

외부 파워를 쓰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인터커넥터와 별도의 파워케이블등이 필요하니

고민해보시고 선택하시면 되는데 파워앰프는 이모티바급이라면 써서 나쁠것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리시버는 탁월한 선택하셨네요
2000년대 초중반쯤에 홈시어터 꾸미기 시작했는데...
많은 정보와 공부하면서 선택한 제품이..
마란츠+JBL 스피커였습니다

마란츠 제품이 영화에서 감독이 의도한 소리가 그대로 전달할만큼 변형 없이 그대로 전달한다 감독인가? 리뷰및 정보듣고 바로 마란츠 결정

JBL 스피커는 외국극장등 고급극장에 jbl 스피커 많이 사용한다는점..

부드러운 리시버와 찰량거리고 시원한 고음 jbl 찰덕궁합....

파워엠프 설치시 음질향상은 있습니다
총소리나 비행기,탱크등 지나갈때 그 진가는 발휘되는데..소리가 디테일하고 안들리던 소리까지 나옵니다
쫌 조용할때는 큰효과는 못보고요
음악으로 애기하면 고음이 올라갈때 상당히 차이가 난다...정도

돈 투자만큼 만족감은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소리는 확실히 좋아져요

이모티바 앰프 사용전 온쿄나 마란츠 멀티채널 앰프 사용했었습니다 이모티바 앰프가 일제 멀티보다 더 좋은 앰프입니다 디자인의 통일성 말고는 일제 앰프 선택할 필요는 없더군요

많은 분들이 댓글을 올려 주셨는데... 글쎄요. 인티도 아니고 리시버에서 분리형으로 가는데 아무리 음질이 가장 중요시 되지 않는 AV 시스템이라고 해도, 음질 차이가 별로 없다는 것은... 글쎄요. 근본 이론적인,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를 도외시 하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하네요...

일반적으로 분리형으로 가면 당연히 아니 120% 음질이 다릅니다. 해상도, 다이내믹, 음장감 등 거의 모든 것이 달라지지요.(뭐 반드시 100% 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 중 다이내믹에 해당하는 스피커의 구동력이란 부분은 전원부의 차이입니다.

분리형 가운데에서도 모노블럭의 경우 전원부가 두배가 되기 때문에 또한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또한 전원부의 충싱도의 문제도 중요하겠지요.. 가장 돈이 많이 드는 장르가 AV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결론적으로 리시버보다 분리형이면 99.9999999% 당연히 모든 것이 좋아져야 하겠지요. 그럼에도 별 차이가 없다면 환경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차이를 못 느낄 정도의 볼륨을 올리는 환경이라든지,... 등등

이모티바의 사운드는 경험하진  못했지만 로텔 사운드는 다소 드라이하고 경질적이지요. 한마디로 좀 피곤한 사운드이지요. 조금 더 개선 된 것이 데논이고, 여기에 고역 특성이 많이 살고 중역의 단단함이 빠진 앰프가 야마하이며 소니는 어중간하고, 온쿄는 다소 단단한 사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과거 극장에서 느꼈던 그 사운드를 경헌해본 적은 단 한번 밖에 없습니다.

영화 할로우맨을 지방의 어느 극장에서 들었는데, 던레비 SC4. 마크레빈슨 20.5, VAT 5i 에서 재생된 2채널 사운드에서 근접한 사운드를 경험했습니다. 2채널임에도 마치 5.1채널 같은 느낌이었고....

과연 5.1 혹은 7.1이 필요한가 싶을 정도의 공간감을 느꼈들ㅆ죠/// 

 이것은 프리와 파워의 충실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극단적으로 말해주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작은 공간속에 꼬깃꼬깃 출력 트랜스를 5개 이상 집어 넣는 것도 그렇고, 전원부를 하나를 공유하는 것도 그렇고, 이런 것들이 전부 일본인들의 축소지향적인 특성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경제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할말이 없겠지만.... 사운드는 한계가 보일 수 밖에 없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어느 정도를 원하는가? 일 겁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