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오포 105D를 밸런스 인터케이블로 오디아 투 인티 앰프에 연결하면 소리가 더 좋아질까요?
1191
Updated at 2015-10-14 17:19:04
제 시스템은 오디오랩 8200CD, 파이오니아 N-70A 네트워크 플레이어, 오포 BDP-105D 블루레이 플레이어, 나드 M51 DAC, 소니 DVP-NS9100ES DVDP, Pro-Ject Tuner Box S, 오디오랩 8200A 인티 앰프와 달리 멘토 1 스피커입니다. 오포 105D를 나드 M51 DAC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것에서는 HDMI 케이블로 연결한 때보다 코액시얼 케이블로 연결한 때가 소리가 더 좋아 후자로 듣고 있습니다.
오포 105D에 밸런스 출력단자가 있어서 밸런스 입력단자가 있는 인티 앰프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소리가 더 좋아질까 해서 입니다. 지금의 시스템에서도 오포 105D의 소리가 좋습니다. 오디아 플라이트 인티 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포 105D와 오디아 플라이트 인티 투를 밸런스 케이블로 연결하면 소리가 더 좋아질까요? 아래에서 밸런스 입력이 언밸런스 입력보다 더 음질이 좋은 것은 아니고 인터커넥트 케이블의 길이가 1.5 미터로 짧으면 언밸런스 입력이 더 소리가 좋은 경우가 많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인티 앰프를 오디아 플라이트로 바꾸면 CDP도 오디아 플라이트 시디 투로 바꾸려고 합니다. 둘의 예산은 중고로 500만 원입니다. 주로 듣는 음악은 클래식으로 교향곡, 관현악, 협주곡과 오페라입니다. 오포 105D로는 오페라 블루레이 디스크를 주로 봅니다.
부탁합니다.
| 글쓰기 |
Balance 연결에 너무 큰 기대를 가지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Balance 연결이 RCA 연결보다는 좋지만 그렇게 큰 차이가 날 만큼은 아나라는 생각입니다 이 경우에는 Balnce 연결은 오포에서 D/A 변환을 하는 것이고 현재의 Digital 연결은 나드의 M51 DAC에서 D/A 변환을 하는 것이 차이인데, 저 같으면 DAC과 인티 앰프 교체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하겠지만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므로 이게 정답이다 하는 진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