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새로운 OPPO BDT-101CI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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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포에서 새로운 OPPO BDT-101CI 란 모델이 ​​​​나와 궁금증을 더 했는데 최근 프랑스 사이트에서 이 것을 철저 하게 해부 해 놓은 글이 있어 흥미롭게 읽어 보았습니다. 미국쪽에서는 다소 싸게 팔지는 몰라도 이외로 비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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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옵션을 선택하여 장착하여 팔게 되어 있어 아마존이나 오포 본사 사이트를 통해서는 팔지 않고 철저히 지역 판매점을 통해 주로 설치 업체를 위주로 판매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미국에서는 양판점에서 구입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밑에는 프랑스 가격입니다.

Basic version with an HDMI output and RCA 2.0 audio card (€ 549)

RCA audio output + 2.0 second output HDMI (€ 649)

Audio Output RCA output + 2.0 HDBaseT (€ 849)

RCA Audio Output 7.1 (€ 649)

RCA audio output + 7.1 second output HDMI (€ 749)

Audio Output RCA output + 7.1 HDBaseT (€ 949)

여기서 블루레이 지역 코드를 없앤 모델은 각각 150 유로 추가.

내부 사진을 보니 메인 보드가 다소 간소화 되어 있고 파워도 적게 먹는지 파워 서플라이도 기존의 15핀 케이블에서 8 핀 케이블로 바뀌었습니다.

비디오 프로세싱은 Silicon Image SIL9612 chipset 을 사용. Darbee 회로 없습니다.

오디오는 최신 DAC 칩인 일본 아사히 키세히 사의 AK4490을, 7.1 채널 용으로는 AK4458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OP amp는 오포 93과 103 에도 쓰인바 있는 NE5532라는 범용 스펙입니다. 회로 부품을 전해 콘덴서 일색으로 사용하고 있어 오포 105/105D와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한가지 특징은 HDBaseT 옵션 보드인데 이것을 장착하면 이론적으로 최대 100 미터 까지 HDMI 신호를 무손실, 비압축으로 전송 가능합니다. 역시 업소나 레스트랑 같은 곳에서 설치 할 때 필요한 옵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업소와 소형 극장 등 가정 이외의 장소에서 필요한 목적으로 사용하는데 주안점을 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트 워크 기능이 전혀 없고 특히 눈에 띄는 더 나은 기능도 없는데다 내부 부품의 질도 그리 좋지 못한 점을 생각하면 ,가정용으로는 기존의 103, 105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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